남궁민 여친, 진아름은 누구?… 11살 나이차 극복, 달달 러브스토리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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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남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1살 연하 여친인 진아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끌고 있다.

지난달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눈이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져 노주현, 정영숙, 강남, 민우혁, 윤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진아름은 "오빠(남궁민)가 직접 연출한 영화가 있어 인연이 됐다. 먼저 호감을 표시하더라.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사적인 걸 많이 물어봐서 내게 호감이 있나 싶었다"며 "저는 관심이 없었다. 부담스러웠다. 계속 애프터 신청을 했고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문자로 고백했다. 정말 좋은데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냐라더라"며 고백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진아름은 "악역 이미지지만 순둥이. 애교가 많다. 상상이 안 갈정도"라며 "애칭은 '아기야'다. 저는 '허니'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생 모델로 올해 31세다.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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