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린이들을 키우는 쭈맘 입니다 :@

우선 새끼강아지는 태어난 후 한달 반 정도는 어미와 있어야 합니다

아가들은 젖을 먹어야 해서 어미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태어난지 두달부터는 물린사료를 먹이시면 됩니다

태어나고 한달 반동안은 젖을 먹으면서 면역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데려오실 려면 꼭

태어난지 두달 부터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그 전에 데리고 오면 젖을 못 먹으니 분유를 사서 주셔야 하기 때문에 또 엄마체온에 온도를 늘

유지 시켜야 하기때문에 태어난지 두달 부터 데려와 주세요 ^^

두달이 조금 지난 후 부터 사료를 불려서 먹이시면 됩니다 하루2번에서3번정도

찬물에 1시간 정도 불리시면 됩니다 (따뜻한물영양소파괴) 꼭 불리셔서 주셔야 합니다

불리시고 불린 물은 버리고 불린 사료만 건져서 주세요 꼭

딱딱한 사료 그냥 주시면 목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기 크기에 따라 어른수저로 한수저 , 한수저조금더, 한수저반, 한수저조금더, 두수저 이렇게 늘리시면

되는데 늘리실때 변상태를 체크하시면서 늘리셔야 됩니다

설사 안하고 변이 잘 나오면 늘려주세요

접종은 태어난지 두달 부터 맞추시면 됩니다 1~5차까지 15일 간격으로 맞추시면 되요

한번 접종 비용은 3만언에서 4만언 사이 입니다

1차에서 5차까지 접종 약은 (종합백신,코로나,장염,켄넬코프등의 약물입니다)

꼭 필요한 훈련은 보통 배변훈련이죠 배련훈련은 인터넷에 찾아 보시면 나옵니다 ^^

어릴 때 부터 훈련 잘 시키시면 잘 따라 옵니다

용품은..보는 곳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좋은거 일수록 높은금액인건 사실이구요

하우스 패드 배변판 밥그릇 샴프 귀세정제 사료 등등..

강아지를 키우는건 어렵지 않으나 많은 비용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강아지는 보험이 되질 않기 때문에 한번 아프면 병원비가 장난 아닙니다..작게는 10-몇백까지 합니다

강아지를 데려오시면 끝까지 살펴야 할 책임이라는 무게가 따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강아지 키운다고 해서 집에 맨날 붙어 있는거 아니구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집 오래 비우고 합니다

비운 시간 만큼 강아지와 함께 있는 시간에 산책도 하고 많은 관심도 가져 주세요

관심만큼 큰 선물은 없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가시구요 병원비 아까워서 안가시면 돈 크게 듭니다

사람이든 강아지든 초기에 질병을 잡으면 문제 없지많 늦어지면 비용도 많이들도 회복기간도 길어집니다

간식은 유기농 쿠키나 이갈이용 껌만 주세요 간식 많이 주시면 애들 피부병이나 알레르기 질병 옵니다

간식 많이 주면 사료 절대 안먹습니다 ^^ 태어난지 4개월에서 5개월부터는 이갈이용 껌이나 이갈이용 장난감 주세요 간식은 5~6개월 부터 훈련용으로 쿠키만 주세요 ^^

짖거나 훈련이 안되거나 이사가야하는 이유로 강아지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 유기견이 생기는 겁니다

꼭 데려오실 때는 신중한 생각과 끝까지 책임이라는 무게를 생각해 주세요 반려견은 보통15년 산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ㅎㅎ

뭐든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괜찮아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