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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장암 대해서 ㅠㅠ 빠른답변부탁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63 작성일2008.09.10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ㅠㅠ

 

 대장암 초기때 알아서 수술하면 살수있나요??ㅠㅠ

 

 수술해서 재발견 될  확률이 높나요 ??/

 

 금방 죽나요 ??

 

 몇년 살수 있어요 ?? ㅠㅠ]

 

금방 퍼지나요 ???

 

 빠른부탁바람 정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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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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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고수
인체건강상식,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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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초기 발견이 잘 되는 암중 하나로 생존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초기에 발견된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완치까지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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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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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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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암시 수술하고나서 어떤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 생명이 단축되기도 하고 연장되기도 합니다.

 

아래내용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기 쉬운 질병치료가 있다. 바로 암치료이다.

일단 암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항암제 치료를 한다.

그리고 CT상이나 MRI이나 피검사를 받고 암수치나 암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완치라고 믿는다.

물론 암이 몸속에서 사라졌으니 치료는 된것이다.

여기에 큰 함정이 있다.

암이란 질병의 특성상 암세포는 우리몸에 항상 존재한다.

일례로 얼마전 우리몸속에는 하루에도 300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겨나고

죽는다고 한다.

이경우는 면역력이 강한사람의 일례이며 건강한 사람을 지칭한 예이다.

그런데 암에 걸렸던 사람의 경우는 상이하다. 아니 완전히 다르다.

암세포는 다시 살 수 있는 환경만 주어지면, 무섭게 번식한다.

정상세포 보다 번식또한 빠르다.

암제거 수술과 항암치료를 끝낸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는다.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개선에는 전혀 신경을 안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암이란 질병은 생활습관병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생활 습관에서 오는 질병인 것이다.

암은  잠복기간을 보통 8~10년으로 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암을 진단 받기가

매우 힘든것이다.

오랜 잘못된 습관병으로 생긴 질병의 생성물(암)을 제거하였다 하여 치료후

아무런 생활습관의 변화를 주지않는다면 100% 재발하여야 정상이지 않겠는가?

암이 완치되었다고 믿고 살다 재발되어 결국에는 사망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안타까울 따름이다.

수술후 생활습관과 식생활 습관을 조금만 고쳐준다면

비싼 돈들이지 않고도 완치할수 있으련마는 그러한 지식이 묻혀있으니

통탄할 따름이다.

어떤 버섯,어떤 약재가 암을 낫게 한들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생활습관과 식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는한 시한 폭탄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 가는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새 희망을 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2008.09.11.

  • 출처

    천리안 건강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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