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캄보디아-라오스)-네팔-터키-이집트-

(모로코-포르투갈-스페인-안도라)-모나코-이탈리아-그리스-크로아티아-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스위스-프랑스-영국)-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이스터섬-

(멕시코-쿠바)-미국 센프란시스코-

(미국 뉴욕-캐나다) 옐로나이프-한국"

위의 괄호안의 나라들은 연계성이 있습니다.

즉 바로 이동이 가능한 이웃나라입니다.

나머지는 연계성이 없어 별도의 항공편이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예를들어 첫 스케줄의 캅보디아와 라오스는 이웃국가라

이동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라오스 다음 여행국가인 네팔은 라오스에서 이동하기에는

쉽지않은 코스입니다.  보통 네팔은 인도를 경유하는 경우가 가장 쉽습니다.

네팔 다음의 터키도 네팔에서 이동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다음 이집트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항공편은 많은 편이고

이집트에서 모로코는 또 다시 항공편을 이용해야합니다. 

이스터 섬 같은 경우는 칠레의 영토이기때문에 항공편도

칠레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따라서 칠레에서 다음여행지로 이스터섬을 방문한 뒤 볼리비아와 페루로

이동하는 것이 맞습니다.

나머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이동 수단에 대한 항공편이나 교통편 등을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참고하시고 계획하신 세계여행 꼭 이루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