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달러, 유로 환전

비공개 조회수 15,014 2018.01.06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인도 네팔 (아시아)
이집트 모로코 (중동)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그리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영국 (유럽)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남미)

많은 여행 비중을 차지하는 대륙이 유럽인데 유로를 더 많이 들고가야겠죠?
만약에 1000~1200만원을 경비로 들고간다면 유로와 달러를 각각 얼마 정도로 환전해놓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 유로,달러 이렇게 들고간 뒤에 그 나라가서 2차 환전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2개 통장(농협, 하나 - 각각 마스터, 비자)들고가서 카드 따로 마련하긴 하는데 현금으로 한두달치 환전해야된다고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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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생갈치1호

태양신

일본어, 수집 21위, 요리류 분야에서 활동

베트남, 라오스, 인도, 네팔은 현지 환전이 필요하고, 달러가 유리합니다.

태국 바트는 한국에서 해도 무방합니다.

이집트는 달러나 유로 아무거나, 모로코는 유로를 가져가는게 유리합니다.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오스트리아, 독일은 유로를 사용합니다.

스위스 프랑과 영국 파운드는 한국에서 각각 환전해가세요.

체코 코루나, 헝가리 포린트는 유로를 이용해 환전하거나, 현지에서 카드 인출하여 쓰세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 모두 달러로 환전하는게 유리합니다.

각국에서 사용할 금액을 예상하신 후 분할하여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현지에서 바로 쓸 유로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고액권으로 준비해서 부피를 줄이시고,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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