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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2 수시 또는 정시 질문이요!
비공개 조회수 1,280 작성일2018.05.03
저는 고2 학생입니다.
1학넌 내신 전과목평균 2.2 나왔고, 이번 중간고사를 망해서 아마 담번에 올1찍는다해도 3학년때까지 총 평균이 1.8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ㅠㅠ
사실 교대 생각하고 있는데 이정도 성적으론 어림도없을거라는 거 압니다ㅠㅠ
모의고사는 국수영 121나오고 한국사도 1등급나오는데 차라리 수시보다 정시를 생각하는게 더 빠르려나요?
그렇다고 완전히 내신 포기한건아니에요ㅠ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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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진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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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믿고가는 과기전!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입니다.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수시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인원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수시는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고 불합격 되더라도 정시에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향지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시는 모집인원도 적은데다 재수생들과도 경쟁을 해야되서 대입준비 시

수시로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수시로 진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본교가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 적성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예비수시를 진행하여 현재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학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여 확실히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고, 합격을 했어도 다른 대학과 중복지원 가능하니 내신관리를 하셔서 수시와 정시도

준비해 보실 수 있으니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로를 정하신다면 본인의 적성에 맞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미래 전망이

뛰어난 분야를 알아보시고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보신다면 여러 분야들 중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매년 10%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서 좋은 전망은 물론 그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항공산업 분야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객도 늘어나고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도 많아지고 있어 항공사에서도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항공기는 1대를 도입하면 조종사나 정비사, 승무원등

일자리가 100개이상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항공관련 직업 중 항공정비사는 늘어나는 항공기에 비해 항공정비사의 인력이

매우 부족해서 항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집을 하고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국내 항공기는 대부분의 정비는 해외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내에서는 항공정비 MRO 산업을 진행하여 항공정비를 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춤으로써 향후 2만여명의 일자리 또한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항공정비사는 항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다면 취업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전문기술인 만큼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술직 특성상 경력이 쌓일수록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항공정비사의 경우 정년이

타 기술직보다도 긴 편이므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근무가 가능한 직업입니다.


항공정비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평균연봉은 3천만원대이며

임금 및 복리후생 1위, 고용안전 1위, 근무여건 4위로 조사되었을 만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항공정비분야로 나가고자 하신다면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항공정비사 면장이 필요합니다.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서는 항공정비사 면장이라는 것을 보유하고 있어야 항공기를 정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항공정비사 면장은 항공정비 현장에서 4년의 경력을 쌓는 방법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된 지정 학과시험 범위 과목을 이수한 대학에서 정규과정을 이수 후 6개월의 실무경력을

쌓거나 이수 전 1년의 실습경력을 쌓아야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정비사 면장을 주관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에서

배운다면 실습수업이 실무경력으로 인정받아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6개월의

실무경력을 쌓지 않아도 면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년의 기간 안에 항공정비사 면장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교에

마련된 시설과 장비들이 항공정비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 기준에 맞춰져 있어서

다양한 여러가지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40명이 동시에 실습해 보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서 학생들이 장비가 부족하거나 시설이 작아 기다리는 일이 없이 교육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습실이 항공산업기사 실기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우수한 시설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재학생들은 익숙한 실습실에서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본교의 우수한 실습환경을 통해 학생들은 실력을 키우고 항공정비사 면장을 취득한

뒤 국내 유명한 진에어, 한국공항, 제주항공, 에어부산 같은 유명한 항공사로도 취업을

나가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항공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B737의 기종 라이센스 취득은 항공사에서만

가능했지만 국토교통부에서 기종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본교를 선정하였으며

최신 시설을 갖춤으로 인해 부기장이나 현직 항공정비사 분들이 방문하여 본교를 통해

시뮬레이터 교육을 받을 만큼 퀄리티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B737 기종의 엔진, 도어, 랜딩기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기종교육을 받아볼 수가

있고 항공사, 항공MRO업체로 취업 시 가산점이나 우대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취업

후에도 B737 기종의 라이센스를 빠르게 취득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한국공항처럼 유명한 항공사

취업과 공군, 육군, 해군, 해병대 부사관에 합격한 학생들을 매년 배출하고 있으니 면장

취득과 실습시설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에서 미래 전망이 뛰어난

기술인 항공정비를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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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고3은 내신 반영비율이 50%나 됩니다.

말씀처럼 2학년이라면 수시 정시 아직 결정하기에는 이릅니다. 평소에는 정시 시험 3주전부터는 수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인강은 들으셔서 개념을 잡되 인강듣고 바로 복습하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하고 기억을 완전히 할 때까지 복습해야 합니다.

한국사 같은 경우는 정말 쉽게 나와서 2학기때 두번만 훑어도 충분히 30점은 나옵니다. 30점(3등급)만 나오면 어떤 대학에서도 불이익이 없습니다. 1등급과 똑같은 것이죠.

특히 국어와 영어같은 경우는 꾸준히 감각을 유지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수특과 수완은 수능보기 일주일전까지도 돌리기를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특6회독 수완3회독은 했습니다.

국어,영어는 오답노트가 필요하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부분에서만 쓰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어떤 과목에서든 중요한 것은 좋은 문제를 분별할 수 있는가 입니다. 복잡하고 수능에 안나올 문제 때문에 30분 쓰느니 차라리 넘겨버리는게 좋다는 것이죠.

자신이 선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 영어,국어는 오답노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는 문법문제만 오답노트하시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단어장에 체크, 국어는 독서,문학에서 오답노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는 중학교 때부터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 길이, 단어, 복합 구문 등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단어책으로는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를 추천드려요. 영포자 1등급 만들기는 기림에서 출판한 책인데, 자주 나오는 단어 위주로 선별해 놓아서 시간 절약이 잘 되는 책입니다. 물론 한글독음이나 그림스팰링이 있어 아주 쉽게 외울 수 있어요. 영포자책은 흰표지 단어집도 있는데 그건 중요내용이 전부 빠져있는 짝퉁이라고 하니 기림출판으로 확인하고 사세요.

문법책은 원래 쓰시던 책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책 여러 권을 찾아서 공부하는 것보단 한권을 여러 번 돌려보는 것이 큰 효과가 있습니다.

국어 수특, 수완 문학은 무조건 모든 이야기의 스토리를 적당히 꿰셔야 합니다. 나중에 수능 때, 시간이 엄청 단축 됩니다. 줄거리를 알고 등장인물을 아니까 당연하지요. 특히 고전은 항상 나오는것만 나오기때문에 중요한 고전소설과 시는 생각하고 있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마닳(마르고 닳도록)로 비문학풀이 연습을 했습니다!

마닳은 기출문제집으로 과거 기출문제 뿐아니라 최근 기출문제가 모두 수록되어있고 해설도 엄청 자세히 들어있어요! 특히, 마닳 답지 보면 지문 요약, 핵심 내용 같은 지문 해설이 들어있어서 혼자 공부할 때도 도움 많이 될 겁니다.

국어 문제지 중에서는 기출이 가장 유용하고 믿을만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출은 평가원이 직접 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출판사 보다는 훨씬 문제와 문제풀이 근거가 체계적으로 제시되고, 더 높은 차원의 사고력을 요합니다. 아마 기출이 거의 암기될 정도로 문제 하나하나, 보기 하나하나 뜯어서 살피며 공부하다보면 저절로 성적을 오를거에요!

수학과 탐구는 오답노트보다는 따로 문제를 체크해놓는게 좋습니다.

문제를 푸시다가 이 문제 좋다, 나올 유형 같다 하시면 그 문제만 따로 몇p, 몇번 이렇게 연습장에 적어 놓는 것이죠. 오답노트보다 시간도 절약되고 나중에 찾아볼 때 더 간편합니다.

수학은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는 2-3권 정도의 문제집을 반복하여 해결함으로써 중요한 개념이나 정리 등을 자연스럽게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봐보시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좋은 문제인지 알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10월달쯤 모든 문제집을 다 풀고 수능날까지 자신이 엄선한 문제를 복습하는것이지요.

체크해놓은 연습장을 잃어버리면 허무하니까 연습장에 체크+문제집앞쪽에 체크하는게 편리합니다.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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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식물신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우선 수시전형으로 합격하더라도절대 후회하지 않을 학교로 지원한 후 정시는 정시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정시등급을 꾸준히 2~3등급 정도까지 유지해야 하위권 인서울대학이라도 가능하답니다.
현재 상태로 1~2등급을 유지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6월 재수생, 9월 반수생이 합류하게되면 모의고사는 한 등급 정도 더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 안심해서는 안되는 등급입니다.

수시와 정시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글을 붙여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인원은 74%, 정시모집 인원은 26%입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적성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실기 전형" 등이 있고,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전형과 기타 전형이 있습니다. 대학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나뉘어 있다 보니 어느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를 잘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경기의 4년제 대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의 경우, 학생부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학생부 1.5등급 이내에 있으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준비해야 합니다. 

논술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오랫동안 논술을 준비해 왔거나 논술에 남다른 자질이 있으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준비해야 합니다. 

적성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적성에 남다른 자질이 있거나, 남다른 자질이 없는 경우 고3 내내 적성을 준비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적성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요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일부 대학에서는 요구되기도 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과에 특화된 자질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수상 경력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실기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예체능 분야에서 오랫동안 길러온 실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수능 전형으로 가고자 한다면 수능 2등급(서울/경기의 4년제 대학 기준) 안에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하려 하겠지만 그것은 최악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너무 여러가지 전형을 다 준비하려 했다가는 정작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을 하나 골라서 그것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승산이 높은 전략입니다. 또 한 가지 명심할 점은, 입시 전략을 너무 늦게 수립하거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적어도 고3이 되기 이전에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 전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형을 고를 때에는 충분히 고민을 하되, 일단 결정이 되고 나면 고3 중간에는 절대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중간에 길을 바꾸면 이도저도 다 아니게 됩니다. 자신의 길을 선택할 때 '희망'에 근거해서 전략을 세워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 근거해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출처] 적성과 논술 (대입적성고사 김태진적성연구소)

[모집인원]

- 수시: 74%
- 정시: 26%

[지원 횟수]

- 수시: 6회(4년제): 전문대는 무제한
- 정시: 3회(가군, 나군, 다군)

[시험 종류]

- 수시: 학생부(교과/종합), 논술, 적성
- 정시: 수능, 실기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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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k4****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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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수시는 내신 1.5 이내가 안정권 입니다.
가끔, 비교과가 탁월한 경우 2등급초반도
합격하지만 일반적은 아닙니다.

정시도 대부분의 교대가 내신+수능+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 챙기면 유리합니다.
합격권은 내신2초 / 수능 평백 92~94 입니다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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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