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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가수 김건모의 부친상이 연이어 나왔는데요.

홍현희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하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고 있다네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웃찾사'를 비롯해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요.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고, 공연 '드립걸즈'로도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한 후 부부 동반으로 tv조선 '아내의 맛',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아버지와 허물없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은 홍현희는 정작 친정아버지에게는 살갑게 대하지 못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죠.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부부가 됐다는데요.

이는 아버지가 초조해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웨딩사진 원본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혔는데, 무염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죠.



남편 제이쓴 키가 커서 30CM 단상에 올라가게 됐는데,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비율이 좋게 나왔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