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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두가지 정도가 핵심인데,
프랑스의 경우는 여행객 숫자는 많지만, 유로존이기 때문에 유럽사람들이 경유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이 단기 여행객이라는 것입니다.
패키지 투어를 하더라도 2-3일이 프랑스 최대 체류일 입니다.
파리 한곳만 보고 나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라 짧은 패키지도 미국내에서만 6일 입니다.
국토의 면적이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미국은 장기 여행이 되어야 하고 프랑스는 유럽인들은 하루 코스로 놀러 갔다 오는 개념으로 인근 국가에서 오가기 때문 입니다.
당연히 장기 여행이 되어야 하는 미국이 훨씬 많은 비용을 소비하게 됩니다.
여행객들이 라스베가스에 와서 카지노 소비하는 돈 별로 없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이미 카지노는 물건너 간 도시입니다. 2011년 부터 마카오에 뒤졌고, 지금은 카지노 수입으로는 마카오가 라스베가스 보다 2배도 더 넘는 규모 입니다.
라스베가스 자체가 카지노로 인한 수입은 25%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입국 장벽이 프랑스 보다 훨씬 높습니다. 미국도 비자 면제 국가가 40여개국이 되지만 추려진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국에서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고, 프랑스는 유럽인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국 하는 국가라서 여행객의 허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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