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1월과 12월에 장진호 전투에 참가했던 제1해병사단과 미육군 보병사단 예하 부대의 간략한 편제표는 다음과 같다.
올리버 스미스 소장이 지휘하는 제1해병사단은 해병 1연대, 해병 5연대, 해병 7연대의 3개 보병연대와 포병연대인 해병11연대를 주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 보병연대는 3대 보병대대를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 1해병연대는 루이스 풀러 대령이 지휘하고 있었으며, 예하 3개 보병대대 대대장들은 1대대장 도날드 슈먹 중령, 2대대장 앨런 슈터 중령, 3대대장 토마스 리쥐 중령 이었다.

제 5해병연대의 연대장은 레이몬드 머레이 중령이었고, 예하 대대장들은 1대대 존 스티븐스 중령, 2대대 해롤드 로이스 중령, 3대대 로버트 태플렛 중령이었다.
제 7해병연대는 호머 리첸버그 대령이 연대장이었고, 예하 대대장들은 1대대 레이몬드 데이비스 중령, 2대대 랜돌프 록우드 중령, 3대대 윌리엄 해리스 중령이었다. [완전편제된 1개 보병연대와 1개 보병대대는 대략적으로 각각 3500명과 10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장진호 전투에 참가한 미육군 보병 7사단 예하부대는 앨런 맥클린 대령이 지휘하는 제 31보병연대와 제 57야전포병대대 그리고 제 31전차중대 였는데, 맥클린의 예하 3개 대대장들은 32연대 1대대장 돈 페이스 중령, 31연대 2대대장 윌리엄 라이디 중령, 31연대 3대대장 윌리엄 라일리 중령이었다.

피일드 해리스 소장이 지휘하는 제 1해병항공단은 장진호 전투기간 내내 해병과 육군 부대에 근접항공지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