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상조’가 제안하는 안전한 상조회사 선택 방법

정승찬 기자 / 기사작성 : 2019-05-23 15: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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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상을 당할 경우 상조회사를 충분히 알아보지 못하고 고르는 케이스가 많다. 상조회사를 선택하는 다양한 기준 중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은 선불식과 후불식이다. 할부 거래법에 따라 선불식 상조회사는 매달 납입하는 회비의 50%를 금융 및 조합에 예치하는데, 폐업 시 예치가 누락되어 있거나 예치를 했더라도 원금의 50%밖에 보장받을 수 없어 폐업 시 피해를 볼 수 있다.

 

해당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자 후불식 상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후불식 상조를 제공하는 국내 중견상조업체인 아산상조의 ‘후불식 다이렉트 상품’이 후불식 상조를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상조회사가 아닌 장례식장을 직접 이용하는 경우 수의값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공공의료기관인 서울 소재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에게 10배 이상으로 수의값을 부풀려 판매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 아산상조는 특허받은 대마수의 품질보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안심수의 시스템’을 제공해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아산상조는 전문 장례지도사를 통해 임종 접수부터 장지 이동까지 토탈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족들은 접수, 장지 이동 등 고급 리무진, 대형버스 이용 등을 통해 복잡한 장례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아산상조는 ▲소비자보호 ▲투명경영감독 ▲선수금보증(상조예치금을 유치해 105% 환급 보장) 등으로 구성된 고객안전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보장 ▲최상서비스보장 ▲안심수의시스템 ▲전국종합장례시스템으로 구축된 상품만족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아산상조 장재백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상조업체가 되기 위해 후불제 상품과 안심수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개진하며 기업 간의 출자를 통하여 15억원의 증자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상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확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더 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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