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정유미, 에릭이 12년 만에 전한 '깜짝 놀랄' 소식
2019-06-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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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케세라세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유미와 에릭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에 긍정적 검토 중이라는 두 배우
배우 정유미 씨와 에릭을 12년 만에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7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정유미 씨와 에릭이 12년 만에 리메이크로 돌아오는 드라마 '케세라세라'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은 하반기 촬영을 시작으로 하며 제작은 JS픽쳐스에서 맡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유미 씨와 에릭 소속사 측은 '케세라세라'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 검토'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 업계를 주요 무대로 젊은 네 남녀의 일과 사랑에 대해 그렸다. 해당 드라마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대사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신인이었던 정유미 씨는 '케세라세라' 출연 이후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정유미 씨와 에릭의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MBC '케세라세라', KBS2 '연애의 발견'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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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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