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호주전 1-1 비기고잇는상황에서 유병수를 넣은것은 아무래도 득점을 위해서 넣은것입니다.

근데 유병수는 조광래가 추구하는 팀플레이를 위해 뒤처진곳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스트라이커가아닌

처진 스트라이커쪽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면서 볼배급을 햇기에 뺀것같습니다

한마디로 유병수는 원톱으로 기용해서 인천에서와 같이 공격만하게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병수를 투입했다는것은 유병수에게 공격을 집중해 골을 넣게 만드려고 한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실패죠

한국은 현재 4231이라하지만 46 의 가까운 제로톱을 쓰고 있습니다. 포지션을 파괴한거죠 그래서 공격수 지동원 혼자 원톱을 뛰는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다가 공격상황에서 박지성,지동원,이청용 혹은 박지성 구자철 이청용이 공격하면서 3톱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으로 골을 넣은겁니다 그틈에서 유병수는 아직 팀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유병수를 다시 불러들이고 윤빛가람을 투입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