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22:28
연예

'프듀X101' 투표수 리셋→순위표 변화…김우석 1위 우뚝 [엑's PICK]

기사입력 2019.06.08 12:43 / 기사수정 2019.06.08 13: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로듀스 X 101' 투표수가 리셋되며 순위표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실시간 등수가 공개됐다. 

지난 첫 번째 순위 발표식 후 모든 투표수가 리셋 된 상황.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60명의 연습생들은 지난주 방송 후 일주일간 새롭게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받았다. 

그러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1위의 주인공은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었다. 김우석은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4위에 랭크된 연습생. 투표수가 리셋된 후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1위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 첫 순위 발표식에서는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위 김요한이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젤리피쉬 김민규가 2위, 스타쉽 송형준이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김요한은 이날 공개된 순위에서 네 계단 하락한 5위에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또 3위는 젤리피쉬 김민규, 4등은 마루기획 이진우, 6등은 브랜뉴뮤직 이은상, 7등은 MBK 남도현, 8등은 스타쉽 구정모, 9등은 뮤직웍스 송유빈, 10등은 스타쉽 함원진이 차지했다. 

이들 중 첫 순위 발표식과 8일 실시간 순위에서 데뷔 순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은 김우석, 이은상, 남도현, 송유빈, 함원진, 김요한, 김민규, 구정모 등이 있다. 

1위의 주인공이 바뀐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포지션 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포지션 평가를 통해 이은상, 구정모, 남도현, 이한결, 한승우가 팀 1위를 차지하며 베네핏 획득에 성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