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란 ‘꽃이 없이 열매를 맺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꽃이란 ‘자기의 어떠함을 밖으로 나타냄’을 뜻합니다. 그래서 ‘무화과 열매’란 하나님을 향한 자기의 마음이 어떠함을 인생들에게 드러냄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믿음을 갖고 믿은 대로 나타내는 행위적 결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가서 2장]
1 나는 사론<평지>의 水(물 수)仙(신선 선)花(꽃 화)요 골짜기의 白(흰 백)合(합할 합)花(꽃 화)로구나
# 나는: 예수님.
# 사론: 양떼의 우리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있는 곳입니다.
[이사야 65장]
10 사론<평지>은 羊(양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슬픈>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百(일백 백)姓(성, 겨레 성)의 所(자리, 바 소)有(있을 유)가 되려니와
[요한계시록 11장]
8 저희 屍(주검 시)體(몸 체)가 큰 城(고개, 재 성)길에 있으리니 그 城은 靈(신령 영)的(과녁 적)으로 하면 소돔<포위되다>이라고도 하고 애굽<막다른 길>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主(주인 주)께서 十(십)字(아이 밸, 글자 자)架(시렁{물건 걸어두는 기구} 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골짜기: 움푹 들어간 곳입니다, 양쪽으로 산이고 가운데가 들어간 곳이 골짜기인데 이것은 구약의 산인 큰 산, 시내산이 자산(대머리 산 ,나무 없는 산)이 되어 산으로의 역할이 끝나는 곳이며, 아울러 신약의 산인 작은 산 시온산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2 女(계집 여)子(아들 자)들 中(가운데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白(흰 백)合(합할 합)花(꽃 화)같구나
# 여자들 중: 선민들 중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을 잃어 남편 잃은 과부며, 이방인으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며, 또한 낳을 자이기에 모두 여자로 표현됩니다.
# 가시나무 가운데: 세상에 속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 백합, 수선화: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사람을 뜻합니다. 꽃으로 비유되는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며, 꽃은 솔로몬이 입은 옷보다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얻기 위하여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다다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꽃같이 아름다운 지혜자는 잠언의 성령의 법을 지나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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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있는 곳은 네이버 카페 "마음의 율법" 입니다. 영을 살리는 성경의 모든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해제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적 관점에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