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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약시대 미래에 대해 말하는 목사에 대해
비공개 조회수 342 작성일2017.10.26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이 회개안하면 바벨론에 끌려간다 등등 미래에 대해

 

하나님의 예언을 했잖아요

 

근데 신약시대에도 목사님들이

 

예를 들어

 

한국이 회개안하면 곧, 하나님이 한국을 불바다로 만들것이다. 전쟁나게 할수도 있다.

 

라는 음성을 들었다는 목사님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미래에 대해 신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나요?

 

 

전 구약시대에 끝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혹, 신약시대(현시대)에도 미래에 대해 알려준다면, 평신도나 목사들이나, 전부

 

 

성령님을 통해 미래에 대해 하나님꼐서 알려주기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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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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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광대한 요소들을 함유한 질문입니다.


우선 구약시대의 선지자들[그들의 말이 성경으로 기록된] 에 대응하는 신약시대의 직분은 목회자들이 아니라, 사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들이 구약시대의 선지자급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목회자들은 거의 사기꾼들이라고 할 수 있구요.


(히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런식으로 미래에 대해 신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목사님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나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우에는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예언하는 사람들은 99.99% 사기꾼들입니다. 종말날자나 재림날자, 전쟁날자를 예언하는 경우는 거의 100% 사이비, 사기꾼들입니다. 그러나 날자를 예언하지 않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각성하고 살아야 한다는 식의 설교를 할 수는 있습니다.


이전의 다미 선교회나 한국전쟁 예언 홍혜선 여인 사기꾼...과 같은 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혹, 신약시대(현시대)에도 미래에 대해 알려준다면, 평신도나 목사들이나, 전부

목사나 교인이나 다 평신도입니다. 섬기는 직분이 다를 뿐입니다. 모든 구원받은 성도는 다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목사가 더 높은 신분이 아닙니다.


미래에 대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성도들은 기도하다가 알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하나님이 알려주시면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예언이란 기본적으로 99.99%가 사이비, 사기꾼들의 전유물이라고 보시면 틀림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두발 달린 거짓말 하는 짐승이다" 라는 것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한 사람은 나를 사기쳐먹는 사기꾼이다" 라는 격언을 잊고 살면 인생이 피곤합니다. 성경은 믿을 수 있지만, 사람들의 말은 반드시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만 믿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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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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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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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이 꽤 많던데요

근대 이루어지지 않는 예언이 엄청 많아요

그럴땐 그 선지자를 돌로 치라 하셨는데....

돌맞은 사람은 한명도 없는거 같네요

그러니 가짜 예언을 거리낌없이 함부로 지절거리죠

예언은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서 해야합니다.

교회에 유익,영혼을 새롭게 하는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예언들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그로인해

사람을 모으려는 악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건 예언이 아닙니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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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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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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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약을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이라 합니다.

이 말은 예언은 율법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과 관련된 예언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동일하게 받은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과 관련이 잇습니다. 그 언약은 그들과 그들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나안 땅을 언제 영우너한 기업으로 주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관련된 것이 율법의 예언입니다.


첫재 예언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율법을 지키면 그 땅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율법을 지키면 바로 그 언약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둘째 언약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율법을 범하면 저주를 받아  만민 중에 흩어졌다가 그 저주가 끝나는 날에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에 의하여 가나안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니 가나안 땅에 들어가 율법을 범하면 만민 중에 흩어졌다가 돌아올 때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되는 것으로 그 때 언약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은 율법의 예언을 토대로 한 것으로 율법의 저주로 만민 중에 흩어져서 거기서 고난을 당하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와 영원한 나라를 세우기 까지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경의 예언은 이방인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방인에게 율법이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방인에게는 예언을 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방인은 복음만 주어졌지 다른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시지 않았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그러한 것을 알려준다면서 예언서를 해석하고 신처지와 같이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성령이 가르쳐 준다는 것에 속지 마십시요

계 16:13-14에 의하면 귀신의 영이 온 세상에 보내어졌습니다.  


그러니 이방인으로서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과 같은 환난에 대한 예언을 하는 자들은 다 거짓 영을 받은 자들입니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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