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하고 십은거 무지 많습니다.... 근데 경영학을 전공하셨으면 끝을 봐야 될것같아요(제 생각에는...)그래서 말이데 그냥 취미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학원같은데를 다니시면서 배우세요.....

성인으로 뒤늦게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하고 개인 맞춤의 체계적인 연기를 배우길 원하신다면 연기학원은 절대 추천드리고 싶지 않구요. 선생님 한 분당 담당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보니 수업 중에도 또 수업 후에도 개인 개인 한 명한테 신경쓰기가 어려워요. 이건 제가 학원강사도 해봐서 확실히 압니다. 합격률이 중요하다보니 오래다니고 현역의 잘하는 친구만 신경쓸수 밖에 없는 구조구요. 나머지 학생들은 돈을 들일 만큼 배움을 못 받게되는 게 현실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지 마세요.  그 보다 늦게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나 뮤지컬이나 연기 부분은요. 회사 다니면서 저녁에 배우면서 오디션 준비하고 ...

 

 지금부터라도 절대 늦은 거 아니니, 도전해 보세요!

 

남예종 뮤지컬학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남예종은 서울 신설동 역에 위치해 있구요.  남서울대학교와 같은 재단인 전문학교에요.

2년과정이며, 80학점 이상 이수하면 전문대학과 같은 노동부의 인가를 받은 전문학사학위가 나옵니다.

 

뮤지컬 학과에는 김소현 교수님, 손준호 교수님, 이상현, 김정렬 교수님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교수님들로 생생한 교육 받으실 수 있고요. 무엇보다 학교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오디션의  기회 또한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실기 100% 가능성과 의지를 먼저 보는 학교 남예종에 도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작곡전공중인 학생입니다 ㅎㅎ

전 1년을 공부해서 나름 여유있게 예술고등학교 합격했는데요,
배우고자하는 욕심이나 노력에 따라 지금 시작해서 늦냐 안늦냐는 달라지는것같아요

저도 처음 시작할땐 아 1년 공부해서 예고 합격할수있을까 혼자 엄청 초조해해서 그만큼 더 열심히 하기도하고 연습시간이나 공부시간을 늘렸거든요

저는 그래서 비슷한 입장이라고 보기때문에 질문자님 충분히 늦지않으셨다고 봅니당ㅎㅎ

아무래도 뮤지컬쪽은 학원을 다녀보는걸 추천하고싶은데, 제가 다니는 학원 바로 옆에 뮤지컬 학원이 있어요!

성악이나 춤, 노래에 관심있는 제 친구들이 상담하러 같이 버스타고 오고가고 했던게 한두번이 아닌것같아요

그만큼 어느정도 음.. 뭐지?? 좋은 대학을 많이 보내고 오디션에도 좋은 결과가 많이 있어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라도 이름이 들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꾸준히 다니고있는 친구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연습환경이 되게 좋고 레슨내용도 탄탄하다고 해야하나? 후회하지 않을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월평동, 둔산동 쪽인데 아무래도 여기저기 교통이 편리해서 이동도 쉽고 멀리 다니는 시간도 안아까울 정도로 보람도 있대요

얼마나 열심히 하시느냐에 따라 확 달라질것같은데 관심있으시면 따로 쪽지주세요!

이름이랑 사이트?? 알려드릴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