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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터키,프랑스의 상차림,식사예절
gkse**** 조회수 28,394 작성일2007.06.20

터키,프랑스의 상차림과 식사예절 좀 가르쳐주세요...내일 아침까진데.....

그리고 자기만의 특별한 주제 하나 만들어야해요...그주제와 답변도 해주세요...빨리요..

그주제에 점수가 몰려있어서 그걸 중점적으로...내공 20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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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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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식사 예절 >
터키인들의 식사예절에는 한국의 전통과 비슷한 면이 있다.
그것은 식사 때에 어른들을 특별히 배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터키인들은 전통적으로 유목생활을 해 오면서 마을의 연장자를 중심으로
지도력을 형성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의 모든 영역에까지 어른을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터키의 역사가 ‘유스푸 하스 하집’은 식사예절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식사 때에는 어른보다 먼저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식사 중에는 칼을 꺼내지 말고 단정히 앉아야 한다.
음식을 준비한 그 가정의 부인이 기뻐하도록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 한다.
뜨거운 음식을 식히려고 입으로 불어서는 안된다.`
식사 때에 칼을 꺼내지 말라고 하는 것은 터키인들은 유목민이기 때문에 남자들은 대부분 칼을 가지고 다녔다.
이 칼은 단지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식사 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혹시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꺼내 보이는 것을 금하고 있는 듯하다.
터키는 전통적으로 여성에 대한 배려가 있는 민족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 그 가정의 부인에게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는 것을 예의로 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터키인들은 식사초대를 받은 경우 식사가 끝난 뒤에는 그 가정 부인에게 `당신의 손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표현한다.
이것이 아랍의 국가와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 국가로 알려진 대부분의 아랍권 국가에서는 식탁에서 여성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음식을 접대하는 사람들도 모두 남자들이다.
여성들은 단지 음식만 준비할 뿐 손님과 함께 식탁에 앉는 것은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인들은 손님접대를 할 때 지극히 정성을 다한다.
손님을 초대하게 되면 단지 음식뿐만 아니라 모든 집안을 말끔히 청소한다.
또한 접대에 사용할 그릇을 깨끗이 닦는다.
터키인들은 전통적으로 방석을 사용하는 관습이 있었으므로 방석의 먼지를 깨끗이 털고 가지런해 정돈해 놓는다.
먹는 음식은 그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것으로 준비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마실 음료수도 다양하게 준비한다.
음식과 음료수가 부족하면 부끄러움으로 여겼기 때문에 최대한 풍성하게 준비를 한다.
식사 후 나오는 후식도 일품이다.
주로 계절에 나오는 맛있는 과일을 준비하지만 과일이 없는 계절에는 말린 과일을 준비하여 대접한다.
손님 대접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여유가 있는 가정이라면 손님들에게 선물을 마련하기도 한다.
살림이 허락하는 한 좋은 선물을 주라고 권한다.
어떤 가정은 비단을 선물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여비 돈까지 주기도 한다.
터키인들의 식사문화 속에는 단지 한 끼의 밥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과 삶이 공유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끼의 식사를 나누었던 사람들과는 그들의 마음도 함께 하는 것이다.

 

※프랑스 식사예절

1.스프를 먹을 때 접시는 앞쪽이아니라 뒤쪽으로 기울여 먹어야한다.


2.절때로 쩝쩝,후루룩 소리나 트름을 해서 안된다.


3.야채 샐러드를 먹을때에는 나이프로 잘라먹으면안되고 포크로만 먹어야한다.


4.생선요리를 먹을때에는 뒤집어먹지 말고 한쪽을 먹은후에 뼈를 들어내고 계속 먹어야한다.


5.주위에 허락없이 닭고기를 손에 잡고먹으면 안된다.(야만인 취급받을 수도있다고 하네요. 닭고기의 참맛을 모르는 것들..ㅡㅡ;)


6.식사 도중 두 팔을 항상 식탁에 올라와있어야 한다.


7.아무리 맛이 없어도 계속 맛있다고 해야 한다.(우리보다 더한 허례허식;;)


8.음식은 무조건 남기면 안된다.(이건 나름대로 괜찮네요. 실용적인 규칙- 지킬 자신은 없지만...ㅡㅡ;)


9.자기손으로 음식을 덜어서는 안 된다.

 

참고로 밑에는 프랑스 요리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프랑스 요리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는것은 오븐에 넣어 뜨거운 공기로 굽는것


그다음으로 치는것이 직접 불에다 프라이팬에 구운것

 

제일하급으로 치는것이냄비에 끓인것이라네요.

 

 (우리는 일명 'ㅇㅇ탕', 'ㅇㅇ찌개'라고 하는-_-;; )

 

그래서 손님을 초대할 경우엔 절대로 끓인 요리를 대접하지않는답니다.

만약 냄비에 끓인요리가 나오면 손님은 영 가엽은 눈초리로 주인을 쳐다볼수도 있다는 군요..ㅡㅡ; 특이하죠;;

 

! 하지만 냄비에 물대신에 포도주를 넣고 끓인다면 당장 그 요리는 고급으로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프랑스 요리가 비싼이유도 이 포도주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음 주제 발표할때는 신문형식으로 어디 어디의 식사 예절를 조사햇습니다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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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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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요...

프랑스밖엔..

 

 

답변:

 

 

II. 서양의 식사예절

1. 프랑스의 식사예절

식사전 예절

- 손님들이 모이면 주인은 아페리티프를 권한다. 준비된 술의 종류를 주인이 말해 주므로 원하는 술을 골라 받아 마신다. 두 번 째 잔은 다른 것으로 마셔도 되지만 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안주도 주인이 권하면 들도록 한다.

- 프랑스인들의 식사는 매우 길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먹기 때문에 다른 집에 초대되었을 때는 이야기에 동참하여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야한다. 그러나 입에 음식을 넣고 이야기하지는 않도록 한다.

● 식사시 예절

- 아페리티프를 마셨으면 주인은 식탁에 앉기를 권한다. 주인이 개인의 취향, 화술 등을 고려하여 전체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자리 배치를 한다. 사람이 많을 경우 이름표가 미리 놓여져 있기도 한다. 자리 배치는 상석인 남자 주인의 오른편에 주빈이나 최연장자를 앉고, 남녀가 번갈아 앉으며, 한 가족이 연이어 나란히 앉지 않는다. 자리 배치를 받으면, 곧바로 앉지 말고, 주인과 주빈이 앉은 후에 앉도록 한다. 앉을 때는 식탁을 향해서 섰을 때 의자의 왼쪽에서 앉고 식탁과 너무 멀리 떨어 지지 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다.

-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기 전에는 손은 자연스럽게 식탁 위에 놓거나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 냅킨은 요리가 나오기 시작 할 때 펴는데, 이등분해서 접은 후 접힌 끝단이 밖을 향하게 놓고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의 안쪽을 사용한다. 냅킨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실 때까지 무릎에 두며, 다 사용한 후에는 접시 왼쪽에 가볍게 접어둔다.

- 안주인이 식사를 시작하면 손님이 시작하고 모든 사람이 끝날 때까지 식사를 한다.

- 포크와 나이프는 요리가 나올 때마다 바깥쪽부터 좌우 한 개씩을 사용하는데, 한번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사용 중인 것은 포크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는 칼날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팔(八)자로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포크는 위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의 칼날을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접시 중앙의 오른편에 나란히 놓는다.

-샐러드는 기호에 따라 드레싱을 적당히 얹어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떠서 먹는다. 샐러드를 나이프로 잘라서 먹지는 않는다.

-수프는 왼손으로 수프접시를 잡고 수프스푼을 자기 앞쪽에서 반대쪽으로 향하게 해서 떠서 소리 나지 않게 먹는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서 프랑스인들은 수프 스푼을 가볍게 이로 물다시피 하면서 수프를 입에 흘려 넣는다고 한다. 수프가 조금 남으면 접시 앞쪽을 들어서 살짝 기울인 다음 떠먹는다.

- 빵은 샐러드나 수프 등과 함께 먹기 시작하는데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떼어서 먹는다. 고기요리나 생선요리를 먹는 사이사이에도 먹는다.

- 생선요리는 뒤집어 먹지 않는다. 윗면의 살을 먹은 다음 뼈를 발라내고 나머지 부분을 먹는다. 곁들인 레몬은 포크로 누른 후 나이프의 넓은 면으로 살짝 눌러 즙을 낸다.

- 포도주는 식사와 함께 마시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에, 적포도주는 고기 요리에 제공된다. 포도주와 같이 차갑게 마시는 경우에는 잔의 목 부분을 잡는다. 만일 목을 감싸듯이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술의 온도가 변해서 포도주의 제 맛을 잃게 된다.

- 후식이 제공되기 전에 핑거볼 나오는 경우는 손가락을 서너 개 물에 담갔다가 냅킨으로 닦은 후,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는다. 핑거볼 양손을 넣지 않는다.


2. 이탈리아의 식사예절

-손의 청결에 주의한다. 감자튀김이나 뼈를 빼지 않은 고기,빵 등은 손으로 먹기 때문에 손의 청결에 주의해야한다.


- 식사 도중 식탁에서 손을 식탁 밑으로 내리지 않으며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


- 공동의 큰 접시에 담겨져 나온 음식에서 원하는 부위를 고르기 위해 뒤적거리며 가져오는 것은 큰 실례이다.


- 이탈리아인들의 식탁위에는 기본적으로 오일과 소금이 놓여있는데 필요할 때는 본인이 직접 가서 가져다 먹는 것이 예의 있는 행동이다. 옆 사람에게 달라고 하지 않는다.


- 샐러드는 반드시 각자의 접시에 덜어서 소스를 첨가하여 먹는다. 각자의 소스에 대한 취향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소스가 따로 안나오는 경우에는 식탁위에 놓여있는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 등을 자기 입맛에 맞게 넣어 먹는다.


- 식탁이나 식탁을 떠나서도 트림을 하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난다.


3. 양식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① 식당을 이용 한때는 사전예약을 하고 예약시간은 지켜야 한다.

손님과 함께 식당에 갔을 때 식당의 사정으로 인하여 기다리게 되면 큰 실례가 된다. 예약할 때는 먼저 명확히 성명을 알려야 하고 식당을 이용할 인원수와 일시를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시간관념은 대단히 중요하므로 시간을 지키는 일은 테이블 매너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된다.


② 고급식당에서는 정장을 하여야 한다.

정찬에서의 복장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몇 사람이 동석하여 식사를 한때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최소한의 복장예절을 지켜야 한다. 그 나라 국민복 같은 것은 지장이 없으나, 고급식당에 운동복 차림이나 등산복 또는 노타이 차림으로 입장하면 거절당하는 수도 있다. 이것은 나 하나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③ 식당에서는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고급식당에서는 반드시 입구에 안내원이나 헤드 웨이터가 고객을 접대한다. 이때 "몇 분이십니까?" 또는 "예약을 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예약이 되어 있으면 준비된 테이블로 안내되고 그렇지 않으면 적당한 빈자리로 안내된다. 안내원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좌석에 앉으면 식당 측에서 아주 난처해한다. 왜냐하면 그 좌석이 예약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손님이 한곳에 집중이 되어 한 웨이터에게 일이 과도해져 서비스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은 손님이 피해를 보게 된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안내원의 안내가 꼭 필요하며 안내받은 테이블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저쪽은 어떨까요?"라고 말하면 안내원이 알아서 처리해 준다. 그러나 정식 접대인 경우에는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가만히 있어도 초대 측에서 좌석을 안내해 준다.


④ 좌석을 정할 때는 손님 중에서 누가 제일 중요한 분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식사할 때 좌석은 어느 곳에 앉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기도 한다. 보통 주빈은 가장 나이가 많은 부인이다. 호스트와 초면인 손님이나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 유명한 사람이 주빈이 될 수도 있다. 주빈의 친척, 친구, 가족은 말석에 앉아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좌석을 섞어서 앉는다. 가장 중요한 여자 주빈은 남자주인의 좌측에 앉고 그 다음 중요한 여자 주빈은 우측에 앉는다. 가장 중요한 남자 주빈은 여자 주빈의 우측에, 다음 남자 주빈은 여자주인의 좌측에 앉게 된다. 세 번째로 중요한 여자는 주빈 남성의 우측, 세 번째 중요한 남자는 주빈 여성의 우측에 앉게 된다. 부부가 초대를 받았을 때는 보통 대각으로 마주 앉게 된다.


⑤ 웨이터가 맨 먼저 빼 주는 의자가 상석이다.

웨이터가 없을 때는 남자가 주빈 또는 여자들의 의자를 뒤로 빼줘야 한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통로 쪽이나 출입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말석이다. 상석을 지정 받았을 때 지나칠 정도로 사양하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될 수도 있다.


⑥ 여성이 착석할 때는 남성이 도와준다.

여성을 먼저 앉게끔 남성이 도와주는 이유는 여성을 될 수 있는 한 편히 해 주려는 배려이다. 참석자 가운데 노령의 어른이나 윗사람 또는 여성이 있으면 그들이 앉을 때는 좌측으로 들어서야 한다.


⑦ 옆 사람과는 주먹 두 개정도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앉는다.

식사가 시작 될 때 의자의 거리를 고치는 행동은 좋지 않다. 테이블에서 한사람이 차지하는 거리는 대략 60cm-70cm가 기준이다. 따라서 식사 중 몸을 움직이는 범위는 72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⑧ 여성의 핸드백은 등과 의자 사이에 놓아둔다.

식당에 들어갈 때는 가방, 모자, 외투 등은 가지고 들어가지 않고 코트 룸에 맡겨야 한다. 식당은 어디까지나 식사하는 곳이므로 식사하는데 지장이 되는 것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여성은 핸드백이 있을 경우 의자와 허리사이에 놓아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⑨ 냅킨은 모두가 착석한 뒤 무릎 위에 편다.

식탁에 앉자마자 성급하게 냅킨을 펴는 것은 좋지 않다. 테이블 전체를 보고 전원이 안정된 상태에 들었으면 냅킨을 펴지 않은 상태로 무릎위에 가져와 조용하게 별후 반으로 접어진 쪽을 자기 앞으로 놓는다.


⑩ 메뉴를 천천히 보는 것도 매너이다.

일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메뉴의 구성은 전채, 스프, 생선요리, 육류요리, 샐러드, 디저트, 음료 순으로 되어 있다. 대개 이러한 순서에 입각하여 각 한 가지씩 선택하면 좋은 식단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일품요리인 생선요리와 고기요리가 중복되면 너무 과중한 식단이 되므로 두 가지가 겹치지 않는 것이 좋다.


⑪ 웨이터는 고객의 손과 발이다.

웨이터는 고객을 위하여 존재하며 고객의 식사를 즐겁게 도와주기 위해 근무한다. 그러므로 웨이터가 옆에 있는 것을 거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웨이터를 부를 때 손가락을 튕겨 "탁" 소리를 내는 것은 좋은 매너가 아니다. 웨이터를 부를 때는 손가락만 들어도 된다.


⑫ 고급식당에서는 중급 가격 선으로 주문한다.

최근에는 가정보다 식당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초대한 사람이 대부호라든가 비싼 요리나 제일 값이 싼 요리를 강권하였을 때는 예외지만 초대받은 쪽은 초대한 사람의 경제적 사정도 다소 고려하는 것이 예의이다. 제일 비싼 요리나 제일 값이 싼 요리를 주문하여 천덕스럽다는 인식을 받지 않도록 중간정도의 가격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07.06.26.

  • 출처

    어느어느곳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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