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김현아는 서울대학교학생으로써도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수 대학교(카이스트등)을 제외하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1등으로 보는곳이 서울대라는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김연아는 공부로써 1등은 아니지만 체육인으로써는 1등으로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생각합니다. 자기가 했던 노력이 공부를 하는 전국 대한민국 수험생들이 대학가기위해

했던 공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해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것.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것.

이것만봐도, 김연아라는 사람 자체는 고려대학교든 서울대학교든 학생으로써 자격은 있다고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학교라는 틀 안의 학생의 신분이면 학교법(제도)을 따라야 하는게 반 의무적입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학생이면서도 학교법(제도)를 맞추기가 어렵지요,

당연히 그에따라 교내 수업을 듣지못하는 부분이 발생하고 이것이 장기화되니까 있는둥 마는둥하는

유령이 되어버린 거지요. 이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연아는 고려대학생으로써의 활동은 안한다기보다 못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족한 연습시설때문에 거의 해외생활이 대부분이고, 전지훈련도 다 해외에서 하고 있지요.

김연아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연습시설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이 연습시설이 좋고 많이 있다면

김연아는 충분히 학교생활도 하고 선수생활도 하겠지만, 현실이 현실이니 만큼..

하지만 학교생활은 거의 못하는거에 비해 몇몇 수업은 동영상강의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