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시리즈는 워낙 대중성이 강한 모델이라 색상은 다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출시 되었기에

모양만 참조하셔야 할듯 하네요. ^^;;

먼저 KD 1 입니다.

전장 줌에어와 두툼한 인솔 덕분에 쿠셔닝은 좋습니다. 발목도 든든히 잡아주고요.

그 다음은 KD2 입니다.

아웃솔은 1탄과 동일하며 상부구조만 바뀌었네요. 발등 스트랩이 적용 되었습니다.

다음은 KD3.

1,2탄에 비해 발볼이 좁아졌고 아웃솔을 살짝 라운드하게 제작하여 전작에 비해 더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KD 4.

발등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독특한 스트랩으로 한껏 멋을 부린 모델인데요.

오히려 유저들은 그 스트랩 때문에 피부가 벗겨지는 등 고생을 했지요.

아웃솔은 3탄과 거의 흡사합니다.(디자인 비용을 아끼려는 나이키의 속셈인듯...)

이번엔 KD 5 입니다.

발목이 많이 높아졌는데 무게는 무겁지 않더라구요.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뒤꿈치부분에 외장 맥스에어를 장착했습니다.

파워포워드나, 센터가 신어도 좋을만큼의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KD 6.

저는 개인적으로 요모델을 참 싫어합니다.

축구화처럼 낮은 발목에 빠른움직임을 가능케하는 Flexible을 완전 무시한 두툼한 아웃솔...

발목을 찌르는 듯하게 뒤로 향한 설포하며....

역시 뒤에는 맥스에어를 장착했지만 발목낮은 농구화에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음을 모르는건지...

아무튼 지금까지 나온 KD 시리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