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머님 향수 선호 스타일 상당히 멋지십니다!!ㅎㅎ

자제분 설명만 들어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어쨌든 향수 스타일로 봐서는 아마 좋아하실 듯 합니다.

만약 나열하신 제품들만 오래써오신 경우라면

다른 향수들을 싫어하실 수도 있으니까 한번 미리 떠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선물 하셔도 무방하십니다.

사실 샤넬과 돌체에 비교했을 때 그 중후함 같은 것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롤리타렘피카도 매력적으로 먹힐 수 있습니다.

보통 은은한 꽃향기를 주로 선호하시는 분들은 롤리타 램피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윗분 말씀처럼 국내에서 흔하게 먹히는 향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향수 선호 경향을 볼 때

모양때문에 혹해서 사는 사람들은 많아도

저 향수를 완벽히 소화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님 스타일로 보아선 롤리타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실테니 걱정 말고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