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부하 관절면의 4분의 1이상을 침범한다는것이 뭔가요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발목에 유리체가 돌아다니면 중등도 이상인가요?
mri검사를 통해 어떤걸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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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5급 나. 중등도 이상
체중부하 관절면의 4분의 1이상을 침범한다는것이 뭔가요 잘모르겠네요.
관절은 뼈와 뼈가 맞닿는 부위에 한쪽은 볼록하고 다른 한쪽은 오목하게 요철(凹凸)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 맞닿는 부위의오목한 부위를 관절면(關節面, articular surface) 이라 하고 볼록한 부위를 관절두라고 하며 맞닿는 양쪽 모두를 관절면이라고 합니다.
관절면은 초자연골(硝子軟骨)로 되어 있는 관절연골로 뒤덮여 있으며 이 연골부위가 염증이 원인이 되어서 뼈에서 떨어져 이분화한 것을 박리성 골연골염이라고 하죠.
관절면의 4분의 1이상 침범한다는 말은 연골이 25% 이상 뼈에서 떨어져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관절면 [articular surface, 關節面] ☜
참고로 관절면은 요철을 이루지만, 각지지 않고 둥글며 정교하고 미끄럽기가 빙판의 미끄럼보다 10배를 넘는다고 합니다.
바늘 끝 하나도 들어가는 것을 거부해야 하고 조심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발목에 유리체가 돌아다니면 중등도 이상인가요?
연골이 떨어져 나가서 그런 것이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mri검사를 통해 어떤걸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설명과 같은 정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일반 병원에서 찍는 것보다는 병무청으로 가서 상담하고 지정병원을 알아내서 그곳에서 찍고 진단받는 것이 이중 부담을 중이는 길이며 공신력이 큽니다.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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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턱대고 병원들 가들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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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의정도 골반에 염증이생겨 다녹아내려 수술을받고 그다음엔 뇌종양이 와서 또수술했다던데
식습관문제로 이렇게 무서운 면역질환이 생겨 염증질환이 나타나는건데 건강엔 소홀하니 병이 올수밖에
염증 다음순서는 암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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