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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나라 방언
rlar**** 조회수 18,219 작성일2005.09.20

내일까지 숙젠데여 강원도 음식에 대한 방언 몇가지만 써주세여

표준어까지 써주시면 좋구여 빨리써 주세여 1시간 이내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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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우리나라 중앙부의 서쪽에 위치하는 도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은 황해도, 동은 강원도, 남은 충청남.북도와 각각 접하고, 서는 황해에 면한다.

경기도는 한강을 끼고 비옥한 평야가 발달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던 땅이다. 연천군 전곡리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와 하남시 미사동의 신석기시대 유적지 그리고 여주 흔암리의 청동기시대 유적 등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기원전 2세기경 경기 북부 지역에는 진국(辰國)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경기지역은 마한연맹체에 속하였는데, 마한연맹체 54개의 소국 가운데 10여 개의 소국(小國)이 경기도 지역에 분포하였다.

경기도의 정치·전략적 중요성은 기원전 18년 백제 시조 온조가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정한이래 변함없이 지속되었다. 5세기 중엽 한강유역은 고구려에 병합되었으며, 553년(진흥왕 14)에는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그 후 통일신라는 전국을 9주로 편성하였는데 이 때 경기도지역에는 한산주(漢山州)가 설치되었다. 후삼국시대에는 이 지역이 궁예의 지배 하에 편입되기도 하였다.

고려의 태조 왕건이 개성에 도읍을 정하면서 경기 지역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 무대로 부각되었다. 경기라는 명칭의 지방 행정조직이 편제된 것도 고려시대였다. 995년(고려 성종 14)에 개경주변에 6개의 적현(赤縣)과 7개의 기현(畿縣)이 설치되었는데, 1018년(고려 현종 9)에 이들 적현·기현을 묶어서 왕도의 외곽지역을 정식으로 '경기(京畿)'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본래 '京'은 '천자(天子)가 도읍한 경사(京師)'를, '畿'는 '천자 거주지인 왕성(王城)을 중심으로 사방 5백리 이내의 땅'을 의미 한다. '경기'라는 말은 당나라시대에 왕도의 주변지역을 경현(京縣,赤縣)과 기현(畿縣)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던 데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경기는 1069년(고려 문종 23)에 양광(楊廣)·교주(交州)·서해도(西海道)로 부터 39현이 이속되면서, 원래 경기 13현과 합하여 총 52현을 관할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얼마 후 경기의 영역은 고려 현종때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1390년(고려 공양왕 2)에 경기는 1069년(고려 문종 23) 때 확대되었던 영역과 비슷한 규모로 재편되어 총 44현을 통할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道 단위의 지방조직으로 변모하였다. 당시의 경기는 左道·右道로 나뉘어 통치되었다.

조선은 도읍을 한양으로 정한 뒤,경기의 영역을 원근에 따라 재조정하였다. 태종·세종대를 거치면서 좌·우도를 합하여 다시 경기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수안·곡주·연안 등 이전 경기의 서북지역은 풍해도(豊海道:황해도)로 속하고, 광주(廣州)· 수원 ·여주·안성을 비롯한 동남지역이 경기로 이속되는 등 대체로 현 경기도 관내와 일치하게 되었다.

조선왕조의 창업과 한양천도는 경기도의 윤곽을 오늘날과 유사하게 결정짓는 계기였다.

 

경기도의 연혁

경기도는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른 한강의 젖줄을 따라 구석기 시대부터 부족 국가가 형성됨.

BC.75년

진국이 삼국으로 분리되면서 한강 이남 지역까지 세력을 미쳤던 마한과  진한의 땅 으로  되었고  정치적으로는 월지국 맹주 진왕의 지배하에 있었음. 

BC.18년

백제의 시조 온조가 광주를 도읍지로 백제를 건국한 이래  400년 동안 백제의 영지가 되었음. 

AD.405년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  영락  6-14년 고구려는 백제 정복에  올라  대방수역 (경기와 황해)에서  해군을 격파하고 서해의 해상권을  장악, 계속 남하하여  임진, 한강 양유역 일대를  점령하였으며,  고구려와  백제 양국간의 분쟁지로  되어 오던 중 마침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되었음. 

757년  

신라  제35대  경덕왕  16년에  당나라 제도를 모방하여 전국을 9주제로 실시한 바 한주에 속하였음.  고려 제6대 성종왕때 전국을 10도제로 실시한 바 관내도가 됨. 

1029년  

고려 제8대  현종왕때 양광도로 개칭되고  개성 및 부근 13현을  중앙의 직할로 하여  경기도라  칭하였음.  고려 제34대 공양왕 때 경기우도, 경기좌도 양도로 분할하였음. 

1402년   

조선 제3대 태종왕때 전국을 8도제로 실시한 바  경기도라 칭하였음.  서울특별시 부근은  이를  한성부라  하여 중앙의 직할로 하였음. 

1895.5.26

칙령 제98호로  8도제 폐지.  23부제 실시에 따라 한성, 인천, 개성 3부로 됨.  

1896.8.4   

칙령 제36호로 13도제 실시에 따라 경기도 부활.(3부 34군) 

1910년     

도청을  수원에서 경성부(서울)로 이전, 중앙직할이던  한성부를 경성부로 개칭. 경기도에 편입(한일합방). 

1914.3.1   

부령 제111호로 부군면 폐합(2부 20군). 

1930.10.1

부령 제68호로 지방행정제도 개혁에 따라  읍면제 실시, 송도면이 개성부로 승격(3부 20군 2읍 223면). 

1945.8.15

38선을 경계로  연천군의 대부분과  가평,  포천,  파주, 장단,  개성, 개풍 등의 일부지역이 38선 이북에, 황해도의 연백, 옹진군의 대부분이 38선 이남에 각각 소재한 상태로 해방.(3부 20군 10읍 229면)

1945.11.3

군정법령 제22호로  38선을 경계로 한 경기도, 황해도의 소속을 달리하는 행정구역을 조정(3부 21군 10읍 231면). 

1946.9.18

군정법령  제106호로  경성부가  서울특별시로 승격되어 경기도로 부터 분리 (2부 21군 10읍 231면). 

1949.8.15

법률 제32호로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부를 시로 개칭.
대통령령 제159호로 고양군 숭인면을 서울특별시로 편입.
대통령령 제160호로  고양군 은평면,  뚝도면과 시흥군의 3개리(도림리, 번대방리,  구로리)를 서울특별시로  편입. 
대통령령 제161호로 수원군  수원읍을  시로 승격, 수원군의 명칭을 화성군으로 개칭.
대통령령 제162호로 시흥군 안양면을 읍으로 승격(3시 21군 10읍 228면). 

1954.10.21

법률 제350호로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  시행에  따라 연천군 및 포천군의 북부 지역은 정식 수복 되었으나  휴전선 이북에  위치한  5개시군 개성, 개풍, 장단, 옹진,  연백 중 옹진군의  2개면을 제외하고는 수복되지 않음(2시 19군 8읍 194면).

1963.1.1   

법률 제1172호로 양주군 노해면과 구리면의 5개리, 광주군 구천면, 언주면, 중대면과 대왕면의 5개리, 김포군 양동면과 양서면, 부천군 오정면의 2개리 소사읍의 7개리,시흥군 신동면과 동면의 5개리가 각각 서울특별시로 편입. 
법률 제1175호로 화성군 일왕면의 9개리가 의왕면이 되어  시흥군에 편입, 수원시 편입 잔여 지역인 태장면의 8개리와 안용면의 6개리를 합하여 태안면 신설, 양주군 화도면의 3개리와 진접면의 1개리, 가평군 외서면의 3개리를 합하여 수동면을 신설.
법률 제1175호로 부천군 영종면 운남리의 작약도가 인천시로 편입, 화성군 안용면의 6개리, 태장면의 3개리, 일왕면의 11개리가 각각 수원시에 편입, 여주군 개군면을양평군에 편입, 용인군 고삼면을 안성군에 편입. 
법률 제1176호로 양주군 의정부읍을 시로 승격.
법률 제1178호로 철원군 신서면을  연천군에 편입, 장단군 군내면을 파주군 임진면에 편입(3시 19군 10읍 185면).

1963.12.16  

법률 제1538호로 경기도청 위치를 수원시  권선구 매산로 3가 1번지로 변경 공포 

1967.6.23  

도청 청사 이전.(서울→수원 현위치) 

1967.7. 1  

경기도 조례 제309호(1967.6.2)로 의정부시에 경기도 북부출장소 설치. 

1968.1.1   

법률 제1919호로 인천시에  중구, 동구, 남구, 북구의 4개구 설치.

1971.8.18  

경기도 조례 제470호로  경기도  성남출장소를 설치하고 광주군의 대왕면, 낙생면, 돌마면 일원과 중부면중 단대리, 상대원리, 탄리, 수진리, 복정리 및 창곡리를 관할. 

1973.7.1  

대통령령 제6543호(1973.3.12공포)로 양주군 구리면, 파주군 아동면, 임진면, 가평군 가평면, 강화군 강화면, 고양군 신도면을 각각 읍으로 승격. 
법률 제2596호(1973.3.12공포)로 신도면의 구파발리, 진관내리, 진관외리를 서울시 에 편입. 
법률 제2597호(1973.3.12공포)로 부천군을  폐지하고 소래면을 시흥군에 계양면,오정면을 김포군에 영종면, 북도면, 용유면, 덕적면, 영흥면 및 대부면을 옹진군에 각각 편입. 
법률 제2597호(1973.3.12공포)로 경기도  성남출장소,시흥군 안양읍, 부천군 소사읍 을 각각 시로 승격(6시 4구 18군 14읍 180면) 

1975.10.1

대통령령 제7817호(1975. 9. 23공포)로 김포군  오정면을  부천시에 편입(6시 4구 18군 14읍 180면). 

1979.8.10

경기도 조례 제969호(1979.8.1공포)로 경기도 반월출장소를 설치하고 화성군 반월면 1리, 2리, 4리, 팔곡2리, 시흥군  수암면 양상리, 부곡리,  성포리, 월피리, 고잔리, 와리 및 군자면 신길리, 성곡리, 목내리, 초지리, 원곡리, 선부리를 관할.

1980.12.1

대통령령 제10050호(1980. 12. 1공포)로  시흥군 의왕면, 소래면,  광주군 동부면,  고양군 벽제면,  중면(일산읍), 남양주시 와부면, 파주군 주내면, 7개면이 읍으로 승격(6시 4구 19군 32읍 162면).

1981.7.1  

법률 제3424호(1981.4.13공포)로 인천시가 정부 직할시로 승격 분리되고,법률 제3425호(1981.4.13공포)로 광명 , 송탄 , 동두천시 설치(8시 19군 29읍 162면). 

1982.6.10

경기도  조례  제1256호(1982. 6. 10공포 )로 과천지구지원 사업소를 과천지구출장 소로 승격. 

1983.2.15

대통령령 제11027호(1983.1.10공포)로 시군간 경계조정(10개지역)
· 편입받는 지역-> 포천군 관인면 , 연천군 청산면 , 파주군 광탄면 , 평택군 진위면, 시흥군 의왕읍, 평택군 평택읍, 수원시, 부천시 , 광명시, 동두천시.  

1986.1.1  

법률 제3798호(1985.12.28공포)로 시승격(2개읍, 2출장소)
·남양주시 구리읍(구리시), 평택군 평택읍(평택시), 반월지구출장소(안산시), 과천지구출장소(과천시) --(12시 19군 33읍 159면).

1987.1.1  

대통령령 제12007호(1986.12.23공포)로 시군간 경계조정 (5개지역)
·광명시 소하동 일부 -> 안양시 석수동, 화성군 양감면 고금리 -> 평택군 청북면, 화성군 매송면 금곡리, 호매실리->수원시, 평택군 서탄면 적봉2리 -> 송탄시 서정동, 파주군 광탄면 기산1리->양주군 백석면 

1988.1.1  

대통령령 제12367호(1987.12.3공포 )로  부천시에 2개구 설치(남구,중구).

1988.7.1  

시 조례 제1452호(1988.6.30공포)로  수원시에 2개구 설치(장안, 권선).
시 조례 제858호(1988.6.30공포)로  성남시에 2개 출장소 설치(수정, 중원), 은행 2동의 분동 -> 은행2동, 3동. 돌마, 대왕, 낙생출장소 폐지.

 1989.1.1

법률 제4050호(1988.12.31공포)로  시승격(6개시)
남양주시 미금읍을 미금시로, 화성군 오산읍을 오산시로,시흥군 소래읍·군자면· 수암면을 합해서 시흥시로, 시흥군 군포읍을 군포시로, 시흥군 의왕읍을 의왕시로, 광주군 동부읍·서부면·중부면 상산곡리를 합해서 하남시로 각각 승격. 
법률 제4051호(1988. 12.31공포)로 시도간 경계 조정.
·김포군 계양면 ->인천직할시 북구로, 옹진군 영종, 용유면 -> 인천직할시 중구로 대통령령 제12557호 (1988.12.22)로 시군간 경계 조정.
·포천군 관인면 부곡리 -> 연천군 연천읍,

1989.4.1  

군 조례로 읍 승격 및 면 설치(3읍 4면).읍 승격(3) 남양주시 진접읍, 파주군 법원읍. 이천군 부발읍면 설치(4) 남양주시 퇴계원면, 여주군 산북면. 평택군 안중면, 연천군 장남면(18시 18군 30읍 155면)

1989.5.1  

성남시 조례 제931호(1989.4.26공포)로  2개구 설치(수정, 중원).
안양시 조례 제931호( 1989. 4. 10공포 )로 2개 출장소 설치(만안, 동안). 

1991.9.17

성남시 조례 제1152호(1991.9.17공포)로  성남시에 분당구 설치. 

1992.2.1  

법률 제4417호로 고양군 전역을 고양시로 승격. 

1992.10.1

안양시 조례 제1173호로 안양시에 2개구 설치. 만안구, 동안구 

1993.2.11

수원시 조례 제1837호( 1993.1.20공포 )로 팔달구(10동) 설치.
부천시 조례 제1215호(1993.1.16공포)로 오정구 설치.
·오정구(여월동, 작동, 원종동, 고강동, 오정동, 대장동, 내동,삼정동).
부천시 조례 제1216호( 1993.1.16 공포 )로  구 및 동 명칭 변경
·남구가 소사구,  중구가  원미구, 남구 심곡동을 소사구 심곡본동으로 명칭 변경.  

1994.12.26

대통령령 제14434호(1994.12.22공포)로 시군간 경계 조정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부 -> 군포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부 -> 군포시, 평촌동 일부 -> 의왕시,
·군포시 산본동 일부 -> 안양시, 당정동 일부 -> 의왕시,
·화성군 태안읍 영통리·신·망포리 일부와 반월면 입북리, 산수리일원->수원시,
·화성군 반월면 팔곡일리, 건건리, 사사리 일원 ->안산시,
·화성군 반월면 둔대리, 속달리, 대야미리, 도마교리 일원 ->군포시.
·용인군 기흥읍 영덕리 일부 ->수원시
·옹진군 대부면 일원 ->안산시 

1995.1.1  

법률 제4774호( 1994. 8. 3공포 )로 미금시와 남양주시을 통합하여 남양주시 설치.

1995.3.1  

법률 제4802호(1994.12.22 공포)로  
·김포군 검단면, 강화군, 옹진군(대부면 제외) ->  인천광역시로 편입
·시도간 경계변경
 -인천광역시 북구 서운동 일부 -> 부천시 오정구,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일부와 오류동 일부 -> 광명시 광명동,
 -광명시 철산동·하안동·소하동·광명동 일부와 고양시 지축동 일부-> 서울시로
 -여주군 강천면 대둔리 ->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으로 변경

1995.4.20

대통령령 제14629호(1995.4.20 공포)로 시·군간 경계 조정.
·화성군 태안읍 화리, 망포리 -> 수원시 팔달구,
·군포시 산본동 일부 ->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시흥시 장상,장하,수암동과  화정동 일부  -> 안산시로,
·평택시 진위면 갈부리, 청호리, 고현리일부 -> 오산시

1995.5.10  

법률 제14948호(1995.5.10 공포)로 송탄시, 평택시, 평택군을 통합하여 평택시 신설.

1996. 3. 1

고양시 조례 제303호(1996. 2.17공포)로 덕양구(17개동), 일산구(17개동)설치 
법률 제4994호(1995.12. 6공포)로
용인군을 용인시로, 파주군을 파주시로, 이천군을 이천시로 승격

1998. 4. 1

법률 제5458호(1997.12.17공포)로
안성군을 안성시로, 김포군을 김포시로 승격 

2000. 1.12
법률 제6114호(2000.1.12공포)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ㆍ상로리 일부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으로 경계조정
경기도 포천군 관인읍 단동리 일부 강원도 철원군으로 경계조정
2001. 3. 21
법률 제62805호(2000.12.20공포)로
화성군을 화성시로, 광주군을 광주시로 승격(25시6군)
2001. 6. 1
안성시 조례 제330호(2001.5.29공포)로 공도면을 공도읍으로 승격
2001. 9. 12
남양주시 조례 제454호(2001.9.12공포)로 진건면을 진건읍으로, 오남면을 오남읍으로
승격
2001. 10. 1
양주군 조례 제1779호(2001.9.29공포)로 백석면을 백석읍으로 승격
2001. 12. 24
용인시 조례 제364호(2001.12.24공포)로 수지출장소를 설치하고
용인시 조례 제368호(2001.12.24공포)로 풍덕천 1.2동, 죽전1.2동, 동천동, 상현동 설치
2002. 4. 1
시흥시 조례 제694호(2002.3.2공포)로 정왕1.2동을 정왕1.2.3.4동으로 분동
파주시 조례 제435호(2002.4.1공포)로 교하면을 교하읍으로 조리면을 조리읍으로 승격
2002. 11. 1
안산시 조례 제1027호(2002.10.1공포)로 상록구와 단원구 설치(25시6군15구)
2002. 11. 5
평택시 조례 제585호(2002.11.5공포)로 안중면을 안중읍으로 승격
2003. 6. 14
화성시 조례 제235호(2003.06.04)로 우정면을 우정읍으로 승격
2003. 10. 19
법률 제6928호(2003.7.18공포)로 포천군을 포천시로, 양주군을 양주시로 승격
(27시4군15구)
2003. 11. 24
수원시 조례 제2456호(2003.11.8공포)로 영통구 설치(27시4군16구)
2004. 1. 2
김포시 조례 제468호(2003.12.30공포)로 통진면을 통진읍으로 승격
2004. 6. 21
광주시 조례 제106호(2004.6.7공포)로 초월면을 초월읍으로, 실촌면을 실촌읍으로 승격
2004. 12. 1
가평군 조례 제1818호(2004.11.25공포)로 외서면을 청평면으로 명칭변경

 

 

 


경기도는 동북아시아에 길게 뻗은 한반도의 서부중앙지역으로 동경 126도와 127도, 북위 36도와 38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청의 위치는 동경 127° 0'와 북위 37°C 16'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의 면적은 전국토의 약10%인 10,184㎢이며 북쪽으로는 86km의 휴전선에 서쪽으로는 332km의 해안선에 접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강원도, 남쪽으로는 충청도와 인접해 있고 그 중앙에는 서울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한강에 의해 남, 북 지역으로 나뉘어져 한수 이북으로는 산간지역이, 한수 이남지역에는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경기도의 위치와 극점
 
지명극점 연장거리

극동

양평군 청운면 도원리

동경 127°C 51'

동서간
130.0 Km

극서

안산시 풍도동(풍도)

동경 126°C 22'

극남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북위 36°C 53'

남북간
155.4 Km

극북

연천군 신서면 도밀리

북위 38°C 17'

기 후
기후는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점이적 성격을 나타내며, 연평균기온은 11~13°C 이며, 북동부의 산악지가 낮고, 남서쪽 해안지역이 약간 높다.

1월 평균기온은 경기만 일대가 -4°C , 남한강유역이 -4~-6°C 북한강과 임진강유역이 -6°C ~-8°C 로 내륙으로 갈수록 한랭하고 기온교차가 커진다.

여름기온은 겨울보다 지역차가 적으며, 내륙지방이 경기만 일대보다 높아 가장 더운 곳은 평택으로 8월 평균기온이 26.5 C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100mm내외로 다우지역에 속하며 북동부 내륙지방인 북한강 유역과 임진강상류는 1,300~1,490mm에 달하나, 해안지방은 강수량이 900mm내외에 불과하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로 추가령 구조곡을 경계로 북부산지와 남부산지로 나누어지는데, 북부는 중국 요동방향의 마식령산맥, 남부는 중국방향의 광주산맥과 차령산맥이 각각 그 골간을 이루고 있으며, 서쪽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고도가 낮아져 평야나 구릉성 산지로 바뀐다.

도내에 분포하는 주요 산들은 주로 광주산맥에 속하는데, 내륙 쪽의 명지산 (明智山, 1,267m) . 국망봉 (國望峰, 1,167m) . 광덕산 (廣德山, 1,046m) . 용문산 (龍門山, 1,157m)등이 1,000m를 넘고, 서울 부근에 위치한 국사봉 (國師峰, 764m) . 천마산 (天摩山, 812m) . 수락산 (水落山, 629m) . 도봉산 (道峰山, 717m) . 관악산 (冠岳山, 629m) 등이 700m 내외의 고도를 가지며, 화강암지대에 발달된 이 산들은 화강암의 박리작용(剝離作用)의 결과로 기암절벽이 많고 계곡이 깊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하천은 한강, 임진강, 안성천(安城川) 등이며 대부분이 한강유역에 속한다. 한강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강(514km)이며, 그 유역 면적은 약 2만 7,260㎢로 압록강에 이어 전국 제2위이다.

한강은 금강산 부근에서 발원하는 북한강 수계와 오대산 부근에서 발원하는 남한강 수계로 구성되어 있다.

북한강은 소양강, 홍천강, 청평강 등의 지류를 합치면서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평창강, 옥동강, 달천, 청미천, 섬강, 복하천 등의 지류로 합치며, 서북쪽으로 돌아 흘러오는 남한강과 양수리 근처에서 합류하여 한강의 본류를 이룬 뒤 강화도의 북쪽을 돌아 경기만으로 들어간다.

임진강은 마식령산맥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한탄강, 영평천, 사미천, 문산천 등의 지류를 모아 김포 부근에서 한강과 만난다.

안성천은 길이 76km의 짧은 하천에 불과하지만 한천.진위천 등과 합류하여 아산만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그 유역에 넓고 비옥한 안성평야를 발달시키고 있다.

평야는 대부분이 이 세 하천유역에 발달한 충적평야이며, 한강 중류의 이천, 여주들, 하류의 김포, 부평들과 임진강 하류의 파주들, 안성천과 진위천유역의 평택, 화성들이 주요한 평야를 이룬다.

이밖에 한강 중.상류에는 분지와 곡저평야의 발달이 현저하고, 강화도, 김포 및 남양만, 아산만 일대에는 간척사업으로 이루어진 넓은 간척평야가 있다.

해안선(인천광역시 포함)은 출입이 심하고 많은 만과 반도, 섬 등이 발달되어 있는 침수해안으로 길이가 1,064km에 달하고, 강화도, 교동도, 영종도, 덕적도, 영흥도 등의 250여개의 섬이 분포한다.

주요한 만입(灣入)으로는 강화만, 인천만, 남양만, 아산만 등(이른바 경기만이라 함)을 들 수 있고, 중요한 반도로는 김포반도, 인천반도, 화성반도 등이 있다. 해안 가까이까지 구릉이 형성되어 있어 해안평야의 발달은 미미한 반면, 조석 간만의 차가 인천만에서는 9m, 아산만에서는 10m에 달하는 등 매우 커서 간석지의 발달이 현저하다.

 

총 괄
2004년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를 집계 분석한 결과 총 인구수는 10,629천명으로 전년말 보다 267천명이 증가(2.6%)하였으며, 세대수는 3,748천세대로 156천세대가 증가(4.3%)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이남 21개 시군과 한수이북 10개 시군지역의 인구분포율과 증가율을 살펴보면 총인구중 한수이남 지역에 74.9%인 7,961천명이, 한수이북 지역에는 25.1%인 2,668천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증가율은 한수이남은 평균 2.7%, 한수이북은 평균 2.2% 증가하여 한수이남 지역의 증가율이 0.5% 높게 나타났다.

구 분
인구(외국인 포함)
세대(한국인)
2003 2004 증감 비율 2003 2004 증감 비율
경기도
10,361,638
10,628,842
267,204
2.6
3,592,144
3,748,325
156,181
4.3
27개시
10,066,797
10,333,981
267,184
2.7
3,484,927
3,638,442
153,515
4.4
4개군
294,841
294,861
20
0.0
107,217
109,883
2,666
2.5
남부
7,752,010
7,960,632
208,622
2.7
2,688,434
2,808,103
119,669
4.5
19개시
7,562,772
7,770,384
207,612
2.7
2,619,943
2,737,622
117,679
4.5
2개군
189,238
190,248
1,010
0.5
68,491
70,481
1,990
2.9
북부
2,609,628
2,668,210
58,582
2.2
903,710
940,222
36,512
4.0
8개시
2,504,025
2,563,597
59,572
2.4
864,984
900,820
35,836
4.1
2개군
105,603
104,613
-990
-0.9
38,726
39,402
676
1.7

성별 인구
2004년말 현재 인구를 남녀 성별로 보면 남자가 5,383,355명으로 2003년말 보다 133,784명 증가 (2.5%) 하였고, 여자는 5,245,487명으로 133,420명 증가(2.6%)하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364명 더 증가하였다.

남 자 (명)

여 자 (명)

여자대 남자
비율(%)

2003

2004

증감

비율

2003

2004

증감

비율

2003

2004

5,249,571

5,383,355

133,784

2.5

5,112,067

5,245,487

133,420

2.6

102.69

102.63



연령 계급별 인구
2004년말 현재 10세 단위 연령계급별 인구 분포를 보면 30대가 20.9 % (2,221천명)로 가장 많으며, 전년대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층은 40대로 99천명이 증가하였으며, 0~9세인구는 34,091명 감소한 반면, 60세이상 인구는 52,81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는 저출산 및 고령화사회로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연령별

주민등록인구(외국인포함)

증감

2003

구성비

2004

구성비

인구

비율

10,361,638

100.0

10,628,842

100.0

267,204
2.6

0~9세

1,519,935

14.7

1,485,844
14.0
-34,091
-2.2

10~19세

1,422,666

13.8

1,478,486
13.9
55,820
3.9

20~29세

1,612,680

15.6

1,613,654
15.2
974
0.1

30~39세

2,194,191

21.1

2,220,512
20.9
26,321
1.2

40~49세

1,771,698

17.0

1,870,547
17.6
98,849
5.6

50~59세

831,740

8.0

898,256
8.5
66,516
8.0

60~69세

619,510

6.0

640,605
6.0
21,095
3.4

70~79세

286,888

2.8

311,964
2.9
25,076
8.7

80세이상

102,330

1.0

108,974
1.0
6,644
6.5


행정구역별 인구 및 세대     

인구 50만명이상인 도시는 7개시(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산시, 용인시, 안양시)이며 수원시가 1,042천명(경기도의 9.8%)으로 도내에서 인구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나타났으며 연천군이 49천명으로 인구규모가 가장 작은 도시로 나타났다.

2004년도 시군별 인구 증감현상을 살펴보면 용인시가 66천명(11.3%) 증가하여 도내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다음은 화성시 37천명(14.7%), 고양시 21천명(2.4%), 남양주시 17천명(4.3%), 안양시 17천명(2.8%), 성남시 16천명(1.6%), 안산시 15천명(2.3%)등으로 화성시가 급격한 인구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31개시군중 25개 시군은 인구가 증가한 반면, 광명시 △4,463명(1.3%), 과천시 △2,000명(2.8%), 연천군 △827명(1.6%), 가평군 △163명(0.3%), 여주군 △61명(0.1%), 포천시 △26명(0.0%) 등 6개 시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27개시중 광명시, 과천시는 전년도에 이어 계속 인구감소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읍·면·동 전체 규모별 인구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지역은 용인시 기흥읍 (119,141명), 화성시 태안읍 (106,639명), 다음으로 용인시 구성읍 (92,657명) 순이며, 가장 인구수가 적은 읍·면·동은 파주시 진동면 (147명), 연천군 중면(295명), 파주시 군내면 (687명), 연천군 장남면 (718명) 순으로 나타났다.

읍의 평균 인구는 13,523세대에 38,523명이고 최고 많은 읍은 용인시 기흥읍 (119,141명), 화성시 태안읍(106,639명)인 반면, 최고 적은 읍은 연천군 연천읍 (8,153명), 파주시 파주읍(15,288명)이고

면의 평균 인구는 3,023세대에 8,343명이고 최고 많은 면은 남양주시 별내면(30,245명), 최고 적은 면은 파주시 진동면(147명)이다.

또한 동의 평균 인구는 8,061세대에 22,912명이고 최고 많은 동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8,964명), 용인시 풍덕천2동 (53,235명)이며 최고 적은 동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1,922명)·운중동 (2,1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도내 31개읍 중에 5만명 이상인 읍이 6개(기흥읍, 태안읍, 구성읍, 화도읍, 와부읍, 오포읍)이며, 2만명 미만인 읍도 6개(우정읍, 가평읍, 장호원읍, 법원읍, 파주읍, 연천읍)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12개 면중에 2만명 이상인 면은 4개(별내면, 포곡면, 퇴계원면, 모현면)인 반면 3천명 미만인 면도 10개(중부면, 산북면, 고삼면, 남종면, 미산면, 왕징면, 장남면, 군내면, 중면, 진동면)나 되었고, 371개 동중에 4만명 이상인 동이 31개인 반면, 5천명 미만인 동도 18개 동이 나 되었다.

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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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 갈게 : 가루. 가루에

가름배 : 가리마 (화천)

가매 : 가마 (탈 것)

가매 : 가마. 가리마

가매 : 가마솥

가븝다 : 가볍다

가새, 가우 : 가위

가생이 : 가. 가에 (화천)

가수기. 가쉬기 : 손칼국수 (정선)

가작 : 기껏 (정선)

가재미 : 가자미

가제나 : 가뜩이나 (강릉)

가찹다 : 가깝다

각재 : 가재 (화천)

간 : 반찬 (정선)

갈구다 : 귀찮게 하다. 진로를 방해하다

갈매 : 깊은 바다를 말함.(속초)

갈쿠리 : 갈고리

갈키 : 갈퀴 (화천)

강구 : 바퀴벌레 (화천)

강밥 : 튀밥 (강릉)

강젱이 : 튀밥 (화천)

개갈가지 : 개호주. 범의 새끼 (화천)

개구장가 : 도랑 등의 가장자리 (정선)

개금 : 개암

개락 : 홍수 (강릉)

개릅다 : 가렵다

개바닥 : 평지 (정선)

개살떨다 : 심술을 부리다 (정선)

갱변 : 너른 들 (정선)

거두미 : 가을걷이 (정선)

거시 : 거위 (화천)

거시룹다 : 거북하다. 더부룩하다 (정선)

걸구 : 걸귀

검부지기 : 검불. 불쏘시개로 쓸 수 있는 나뭇잎 등. (정선)

고라댕이 : 골짜기 (정선)

고뱅이 : 무릎 (정선)

고뿔 : 감기

고시레 : 고수레

고얏 : 자두나무

고지 : 박 (강릉)

고풀이 : 바다에 조난 당해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는 것. (속초)

곡석 : 곡식

곧은알기 : 배의 위치를 알기 위해 육지의 산 같은 것으로 표시하는 일 (속초)

골구다 : (바닥을) 고르다. (남을) 골리다. (정선)

골미 : 골무

곰배 : 고무래

광쟁이 : 강낭콩 (정선)

괴비 : 고비

구네 : 그네 (화천)

구데기 : 구더기

구들. 구들베이 : 온돌(방)

구렝이 : 구렁이

구불리다 : 굴리다 (정선)

구영. 구녕 : 구멍 (정선)

구융 : 구유 (화천)

국시 : 국수

국죽 : 나물이나 푸성귀를 넣어 끓인 죽 (정선)

귀개 : 귀이개 (화천)

귀따굽다 : 시끄럽다

귀먹젱이 : 귀머거리

귀부랄 : 귓밥 (화천)

귀탱이 : 귀퉁이 (정선)

그르테기 : 그루터기 (화천)

그리매 : 그리마

그머리 : 거머리 (화천)

그적새 : 비로소. 마침내. (정선)

그지 : 거지

근네 : 건너 (정선)

급새 : 급한 북풍, 샛바람.(속초)

까마구 : 까마귀

까물티리다 : 까무러치다 (정선)

까불다 : 키질하다. 티를 날려보내다

까새 : 가위 (정선)

까시 : 가시

까재미 : 가자미 (속초)

까지 : 가지

까풀이 : 바람이 없을 때 팔랑팔랑치는 파도. (속초)

깍쟁이 : 짚 (소여물) (강릉)

깍주가리 : 소먹이나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막. (정선)

깐 : 판. -한 터(에). (강릉)

깔뚝국시 : 메밀국수 (정선)

깜베기 : 깜부기 (화천)

깨구락지 : 개구리

깨구리 : 개구리 (정선)

깨보생이 : 깨소금 (강릉)

꺼시다 : 힘이 세고 드세다 (정선)

꺼주하다 : 초라하다 (정선)

껀데기 : 건더기

껄떼기 : 딸꾹질 (정선)

꼬겡이 : 고갱이

꼬깔 : 고깔

꼬깜 : 곶감

꼬뎅이 : 고갯마루 (강릉)

꼬두밥 : 고두밥

꼬렝이 : 꼬리

꼬매다 : 꿰매다 (정선)

꼬생이 : 송이. 밤송이 등을 세는 단위 (정선)

꼬지 : 꼴찌 (화천)

꼰지니 : 고누 (화천)

꽤 : 자두. 크기가 작은 토종 자두

꾀미 : 고명. 음식 위에 덧놓은 양념 (정선)

꾸레미 : 꾸러미

꾸린내 : 구린내

꾸미 : 고명 (화천)

꾸정물 : 구정물

꿀렁쇠 : 굴렁쇠

꿀밤 : 도토리 (정선)

끄난다 : 끌어안다 (정선)

끄름 : 그을음

끄실구다 : 그슬리다 (정선)

끌치다 : 긁히다 (정선)

끼리다 : 끓이다 (정선)





나구 : 나귀

나끈쟁이 : 끈 (정선)

나달 : 낟알. 음식물을 뜻하기도 함 (정선)

나무르다 : 나무라다

나뭇까리 : 땔감을 쌓아 둔 것. (정선)

나뱅이 : 나방 (정선)

나부 : 나비

나불 : -한 와중에. 동년배 (정선)

나블 : 바람. 때문 (강릉)

나생이 : 냉이 (정선)

나셍이 : 냉이 (화천)

난저라! : 저리 비켜라 (정선)

날개미 : 지느러미를 말함 (속초)

날래 : 빨리

날물 : 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날바리땅 : 항구가 없는 모래땅. (속초)

날파리 : 하루살이 (정선)

남바우 : 남바위

남새 : 뱀에 물림 (정선)

남새스럽다 : 창피하다 (정선)

납작꼬내기 : 미끼로 사용하는 황색의 물벌레 (정선)

낭. 낭구 : 나무

낭걸 : 나무들 (정선)

낭게 . 낭그에 : 나무에 (화천)

내굽다 : (연기가) 맵다.

내중 : 나중 (정선)

냉거지 : 나머지 (화천)

냉종 : 나중 (강릉)

너래 : 넓고 평평한 바위 (정선)

너러바우 : 너럭바위 (화천)

너머 : 너무 (화천)

너분지리 : 무질서하게. 난잡하게 (정선)

널빤데기 : 나무판자

넙친쟁이 : 물건에 치여 납작하게 된 것. (정선)

네루다 : 내리다 (정선)

넹게배기다 : 넘어지다 (정선)

넹기다 : 넘기다. (강릉)

노 : 끈. 대마 껍질을 가늘게 꼬아 만든 줄 (정선)

노누다, 농구다 : 나누다

노른자우 : 노른자위 (화천)

노박 : 늘. 항상 (정선)

노채가루 : 메밀가루 (정선)

노치 : 수수로 만든 음식 (정선)

논쟁이 : 명아주 (화천)

놀 : 노 (속초)

놀갱이 : 노루 (정선)

놀겡이 : 노루 (화천)

놀구다 : 놀려주다 (정선)

놀구멍. 놀씹 : 놀좃 박는 곳 (속초)

놀낀 :노의 끈. (속초)

놀람절에 : 얼떨결에. (정선)

놀래쿠다 : 놀라게하다 (정선)

놀망치 :노마치 , 노를 잡는 부분. (속초)

놀재비 : 노의 상부.

놀좃. 노젓. 놀짬지 : 노를 지탱하는 홀치기 모양의 쇠. (속초)

놀지치 . 놀짓 : 노의 아랫부분. 노 끝의 넓은 곳 (속초)

놀쪼기 . 놀끈 : 노를 거는 끈. (속초)

놀평 다리 :노의 끈을 매어 두는 곳. (속초)

누렝기 : 누룽지 (정선)

눈까리 : '눈'을 낮추어 부르는 말 (정선)

눈꾀비 : 눈곱 (정선)

눈자우 : 눈-자위

눌러 : 빨리. 이내. 곧 (정선)

눔 : 놈 (강릉)

뉘비 : 누비 (화천)

뉘역 : 도롱이 (화천)

뉘피다 : 눕히다

느. 늑 : 넷

느끈하다 : 배부른 상태 (정선)

느릅주기 : 종다리. 노고지리 (정선)

느릉국 : 메밀국수 (정선)

느리 : 우박

느리배 : 새총 (강릉)

느치. 메주눈 : 메주 (화천)

늘 : 관(棺). 널 (정선)

니 : 너

니글거리다 : 느글거리다 (정선)





다랭이 : 다랑이. 다랑논 (정선)

다리빨 : 다리목. 다리가 놓여있는 주위 (정선)

다물캥이 : 돌무더기. 돌담 (정선)

달갱이 : 달걀 (강릉)

달그이상두 : 닭의장풀 (화천)

달농 : 달래 (화천)

달부 : 모두. 어처구이 없게 (정선)

당구다 : 담그다 (정선)

대구. 대고 : 자꾸 (정선)

대롭다 : 속이 거북하고 쓰라린 상태 (정선)

대리미, 대리비 : 다리미

대집 : 대접. 큰 그릇 (정선)

댐박 : 즉시. 바로 (정선)

댕기다 : 다니다 (정선)

도꾸 : 도끼

도래 : 도르래 (화천)

도루매기 : 도루묵 (속초)

도매 : 도마

도지논 : 고지논. 높은 곳에 위치한 논 (화천)

독새 : 독사

독판 :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정선)

돌장광 : 돌이 많은 시내. 강가 (정선)

돌쩌구 : 경첩 (정선)

동가리 : 토막 (정선)

동갑살이 : 소꿉장난 (정선)

동발 : 지줏대 (정선)

동우 : 항아리의 일종. 동이 (정선)

돼내 : 뒤란. 뒷마당 (정선)

되다 : 고단하다. 피곤하다 (정선)

되미새끼 : 도미새끼 (속초)

두 : 둘

두영벌 : 땅벌 (정선)

두우 : 더위 (화천)

두지 : 뒤주 (화천)

둔노라! : 드러누워라. (정선)

둔들배기 : 언덕 (정선)

뒌 : 뒤란. 뒷마당 (정선)

뒤비 : 두부 (화천)

뒤지 : 뒤주 (정선)

뒤통셍이 : 뒤통수 (화천)

드렁패기 : 낮은 언덕 (정선)

든내놓다 : 밖으로 내돌리다. 풀어놓다. (정선)

들 : 덜. 조금 작게 (화천)

들물 : 동에서 서쪽으로, 육지로 흐르는 조류 (속초)

등거지 : 땔감용 통나무 (정선)

등말랑. 등말랭이 : 산등성이 (정선)

등장 : 지렛대 (정선)

디다 : 데다

따뗑이 : (상처 등의) 딱지. (정선)

따랭이 : 다랑이. 여러 곳의 밭이나 논을 세는 단위 (정선)

따우 : 따위

딱쮜기 : 나물로 먹을 수 있는 여러해살이식물의 하나 (정선)

딸갱이 : 메밀 껍질 (정선)

딸구 : 딸기 (화천)

딸께기 : 딸꾹질 (화천)

땃. 따래 : 닻 (속초)

때개다 : 따다. (고기의 내장 등을) 가르다 (정선)

때꺼리 : 식량. 양식 (정선)

때끔주 : 소주 (정선)

때끼지 : 수수 (강릉)

때를 에우다 : 끼니를 잇다

땡삐 : 땅벌 (화천)

떠내밀다 : 떠밀다 (정선)

떠뒹기다 : 내쫓다. 배척하다 (정선)

또바리 : 똬리 (정선)

뚜가리 : 작은 질그릇 (정선)

뜨데기국 : 수제비 (화천)

뜨럭 : 뜨락. 마루 밑에 신발을 얹어 두는 곳 (정선)





루 : -로





마누래 : 마누라

마눌 : 마늘

마뎅이 : 타작 (화천)

마롱 : 마루 (정선)

마마꾸 : 민들레 (정선)

마바리 : 말벌 (화천)

마실가다 : 다른 마을에 놀러가다 (정선)

마주 : 마저 (화천)

마커 : 모두

만구에 : 도대체 (정선)

만물 :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말 : 마을 (화천)

망쿰 : 만큼 (화천)

맞물 : 북동에서 남서로, 북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매럽다 : 마렵다

매련없다 : 형편없다 (정선)

매했다 : 나쁘다. 좋지 않다 (정선)

맥새가리 : 힘. 원기 (정선)

맨두 : 만두 (정선)

맨둥발 : 맨발 (정선)

맨지다 : 만지다 (화천)

맨탱이 : (맛이) 싱거운 상태 (정선)

맹글다 : 만들다

머리깡 : 머리카락 (화천)

머스마. 머스매 : 남자 아이

머우 : 머위 (화천)

먹초 : 귀머거리. (정선)

멀구 : 머루 (화천)

멍석딸 : 야생의 큰 딸기 (정선)

메내 : 목화 (화천)

메루치 : 멸치 (속초)

메물 : 메밀

메물국죽 : 메밀로 만든 국 (정선)

멩지. 명지 : 명주

멫 : 몇

모구 : 모기

모넹 : 모양 (강릉)

모새 : 모래 (화천)

모이 : 묘. 무덤 (화천)

모자리 : 못자리 (화천)

모태 : 석쇠 (정선)

모탱이 : 모퉁이. 어떤 특정 지점을 가리킴.

몸푸 : 몸피. 크기. (정선)

몽개 : 모래 (정선)

몽지리 : 모조리 (정선)

몽창 : 몽땅. 모두. 한꺼번에. 전부. (정선)

무고자리 : 무말랭이 (화천)

무꾸 : 무 (정선)

무싯날 : 평일. 장날이 아닌 보통의 날

문주 : 먼지 (정선)

문찌방. 문쭈방 : 문지방. 문턱 (정선)

물방아 : 물레방아 (화천)

물속하다 : 물에서 잠수하며 노는 것 (정선)

물웅뎅이 : 물웅덩이 (정선)

뭉텡이 : 뭉텅이. 덩어리. (정선)

미영 : 무명

미출하다 : 미끈하게 잘 생긴 상태 (정선)

민구스럽다 : 면구스럽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면목 없다 (정선)

민대다 : 문지르다. 비비다. 때우다 (정선)

민주를 대다 : 넌덜나게 하다 (정선)

밈 : 미음 (화천)







바눌 : 바늘

바리 : 마리 (소를 세는 단위) (화천)

바우 : 바위

바쩍 : 바짝 (강릉)

바쿠 : 바퀴

박산 : 튀밥 (정선)

박죽 : 주걱 (정선)

반공일 : 토요일

반데기 : (엿 등을) 세는 단위 (정선)

발뒤꾸머리 : 발뒤꿈치 (화천)

발방아 : 디딜방아 (화천)

방구 : 방귀

방구 : 방귀

배척거리 : 나룻터 (정선)

버덩 : 들

벅 : 부엌 (정선)

벌거지 : 벌레

베 : 벼

베나락 : 벼의 낟알 (강릉)

베락 : 벼락

베랑 : 벼랑

베루 : 벼루

베름빡. 베름싹 : 벽 (정선)

베슬 : 벼슬

베씨 : 볍씨

보구니 : 바구니 (화천)

보담 : 보다

보생이 : 참깨 가루로 된 조미료의 일종 (정선)

보재기 : 보자기

복개 : 밥그릇의 뚜껑

복상 : 복숭아 (정선)

봉글죽 : 수제비 (정선)

봉다리 : 봉지

봉두 : 가득히 (정선)

봉쌍 : 복숭아 (화천)

부루 : 상추 (정선)

부애 : 화. 부화.

불기 : 상추 (강릉)

불비뎅이 : 부삽 (화천)

비네, 비내 : 비녀

비단깨구리 : 비단개구리. 무당개구리 (정선)

비우 : 비위

비젓하다 : 비슷하다 (정선)

빙걸로 : 빈손으로. 맨몸으로 (정선)

빠달구다 : 쫓다 (정선)

빠들쿠다 : 반듯하게 하다. 바로잡다. 펴다 (정선)

빠찌 : (아이들 놀이용) 딱지. (정선)

빡시다 : 빡빡하다. 단단하다. 힘이 세다

빼다지 : 서랍

뺌짱우 : 질경이 (강릉)

뻐뚤렁하다 : 비뚤어져 있다. (정선)

뻣대다 : 버티다. 고집을 부리다

뻬 : 뼈

뻬치다 : 삐치다. 토라지다

뻼 : 뼘

뼝때 : 바위 절벽 (정선)

뼝창 : 절벽 (정선)

뽁쨍이 : 복어 (속초)

뿌대다 : 부러뜨리다 (정선)

뿌레기, 뿌럭지 : 뿌리 (화천)

뿔따구 : 뿔. 화. 노여움

삐애 : 절벽 (정선)

삐애갈피 : 절벽의 사이. 틈 (정선)





사까루 : 당분. 사카린 (정선)

사나 : 사내. 남자 (정선)

사램 : 사람 (강릉)

사마구 : 사마귀 (화천)

사무 : 계속해서. 늘 (정선)

사무룹다 : 사납다. 번거롭다 (정선)

사차구니 : 사타구니 (화천)

산댁 : 사돈댁 (정선)

산판 : 벌목

살때 : 상앗대 (화천)

살무새 : 살모사 (화천)

살주. 찰주 : 뱃머리에서 고기떼를 살피는 사람, (속초)

삽적거리. 삽작거리 : 집 주위. 집 근처 (정선)

상나무 : 향나무

새물웅뎅이 : 샘터 (정선)

새비새끼 : 새우새끼 (속초)

새안낼물 : 남서에서 북동으로 육지에 북동으로 흐르는 조류.(속초)

새째 : 왕겨 (강릉)

새치 : 사치 (화천)

새치 : 이면수 (속초)

샌물 : 남동에서 북서로, 남동에서 육지로 흐르는 조류.(속초)

생간 : 사실 (강릉)

생교. 행교 : 향교(鄕校)

서덜캥이 : 돌무더기 (정선)

서숙 : 조

설레발치다 : 설치다 (강릉)

설물 :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조류 (속초)

섭쓸리다 : 휩쓸리다 (정선)

성 : 형

성거. 상그 : 상기. 아직 (정선)

성이. 서이 : 형 (정선)

세 : 혀 (화천)

세아리다 : 헤아리다.

소갈비 : 갈비. 솔잎 (강릉)

소금쟁이 : 잠자리 (강릉)

소껭이 : 관솔 (화천)

소댕이 : 솥뚜껑에 부침개를 만들 때 그것을 세는 단위 (정선)

소두뱅이 : 솥뚜껑 (정선)

소래기 : 소리. (정선)

소암 : 효험. 효과

송방 : 가게 (정선)

쇠꼽 : 철. 쇠붙이 (정선)

쇠꼽새 : 비행기 (정선)

쇠다 : 쉬다. (정선)

쇠다 : 웃자라다. 동식물이 너무 성장한 상태 (정선)

쇳대 : 열쇠

수가매 : 정수리 (정선)

수구 : 숯 (화천)

수구레 : 죽어라 (정선)

수꾸, 수꺼멍 : 숯 (화천)

수몰. 수무 : 스물

수수껭이 : 수수깡 (화천)

수지 : 알맹이. 어떤 물건 중 제일 먼저 고른 것. 좋은 것 (정선)

수지 : 휴지. 화장지

순뎅이 : 순둥이. 순진한 사람.

숭 : 흉

숭내 : 흉내

숭년 : 흉년

숭악하다 : 흉악하다. (속이) 응큼하다

쉬끼 : 수수 (정선)

스럽다 : 서럽다 (화천)

슥. 스이 : 셋

슫달 : 섣달 (화천)

슬 : 설

시거리 : 바닷물이 번쩍거리는 현상.(속초)

시굴 : 시골 (화천)

시굽다 :. 시다 (화천)

시꾸다 : 다투다 (정선)

시나미 : 시나브로. 천천히 (정선)

시방 : 지금

신배 : 돌배. 야생 배 (정선)

신질로 : 그 길로. 꽁지가 빠지듯 (정선)

실공 : 선반. 시렁 (화천)

실광 : 선반 (강릉)

심 : 힘

심당구 : 피멍 (강릉)

싸게싸게 : 빨리빨리

싸리깽이 : 싸리나무 (강릉)

싸우 : 사위

쌀개 : 털이 적게 난 개 (정선)

쌈 : 싸움

쌔김질 : 새김질 (화천)

쌔미 : 쌈. (상추 등의) 쌈. (정선)

쌔우다 : 우기다 (정선)

써거리 : 명태 아가미로 만든 반찬. (속초)

써거리 : 아가미 (강릉)

썩새 : 썩은-새 (화천)

쎄다 : 씻다 (정선)

쐬미 : (옥숫수 등의) 수염 (정선)

쐼지 : 수염 (정선)

씀바구 : 씀바귀

씨갈머리 : 씨알머리 (화천)

씨겁다 : 쓰다 (화천)

씰다 : 쓸다





아구 : 아귀

아굼지 : 아가미 (속초)

아깨 : 아까

아시, 동상 : 아우. 동생 (화천)

아제비 : 미혼의 삼촌 (정선)

아지미 : 형수 (정선)

아척 : 아침

안덜 : 아낙네들 (화천)

안질배이 : 썰매 (강릉)

알코주다 : 알려주다 (정선)

애김 : 애벌-김 (화천)

앵간히 : 적당히. 어지간히

앵경 : 안경 (정선)

야바우 : 야바위

얀자움씨 : 인정사정없이 (강릉)

얄브리하다 : 가늘고 야들야들하다 (정선).

양악하다 : 사납다 (정선)

얘숙하다 : 얄궃다 (정선)

어긋짱 : 어깃장 (정선)

어낭 : 언덕배기 (강릉)

어넹기 : 굴레 (화천)

언나 : 어린아이. 갓난아이 (정선)

얼개미 : 어레미

얼러 : 얼른. 어서.

얼찐하면 : 걸핏하면. 툭하면 (정선)

얼콰하다 : 얼큰하다. 술이 조금 취한 정도

엉구럭. 엉구락 : 엄살 (정선)

엉뎅이 : 엉덩이

엉칸하다 : 어지간하다 (정선)

엉쿠렁 : 풀숲이 우거져 있는 움푹 패인 곳 (정선)

여깽이 : 여우. (여우같은) 여자 (정선)

여북하면 : 오죽하면

여분데기 : 나머지 (정선)

여적지 : 아직. 여태껏 (정선)

여태꺼지, 여태꺼정 : 여태까지 (화천)

역부로 : 일부러

연짜새 : 얼레 (연) (화천)

옆알기 : 배가 그물을 내린 곳을 알기 위해 옆을 표시하는 일. (속초)

예시가 : 여자 아이 (정선)

오랍들이 : 집 주위. 이웃 (정선)

오번 : 이번 (정선)

오부뎅이 : 전부. 전체. 모두 (정선)

오분거 : 통째로 (정선)

오짐 : 오줌

오징어 : 이까 (속초)

오코루하다 :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다 (정선)

옥시끼 : 옥수수 (강릉)

올방지 : 가부좌 (화천)

올창묵 : 올챙이 국수 (정선)

올팡개 : 책상다리로 앉은 자세 (정선)

옹누 : 올가미. 올무 (정선)

왁달계 : 결혼식날 신랑 매달기 (강릉)

욍기다 : 옮기다

우렁쉥이 :멍게 (속초)

우레기 : 우럭 (속초)

우렝이 : 우렁이

우무룩하다 : 앙큼하다 (정선)

우터하다 : 우연하다. 어쩌다 그렇게 되다 (정선)

우티 : 옷 (정선)

운묵 : 윗목

웅굴 : 우물

으른 : 어른

음석 : 음식 (강릉)

이른 : 일흔

이시미 : 이무기 (화천)

일굽 : 일곱

일팀 : 이를테면 (정선)

임내 : 흉내 (정선)

입새 : 입구

잇짚 : 볏짚 (정선)

잎사구 : 잎사귀 (화천)







자구 : 자귀

자구나무 : 자귀나무

자들다 : 두들다 (강릉)

자딸다 : 통이 작거나 샌님 같다 (정선)

자래 : 자라

자부룹다 : 졸리다 (정선)

자싯물 : 설거지 후에 생긴 물 (정선)

잔뒝이 : 허리 (정선)

잔질구다 : 가라 앉히다 (정선)

잔차 : 잔치 (정선)

장개 : 장가

장광 : 돌이 널려 있는 강가의 공터 (정선)

장꺼리 : 시장 (정선)

장뚜가리 : 장독

장배기 : 정수리 (정선)

장배기 : 정수리 (화천)

재집 : 기와집 (화천)

잰챙이 : 작은 것. 규모가 적은 무리

잿말랑 : 산등성이 (정선)

저누다 : 겨누다 (화천)

저드랑 : 겨드랑

저름당 : 겨릅대 (화천)

저분 : 젓가락

저불띠리다 : 접질리다. 삐다 (정선)

저울 : 겨울 (화천)

저지레 : 잘못 (정선)

저황없다 : 경황이 없다 (정선)

적 : 전. 부침개

전놀이. 젠놀이 : 새참 (정선)

전디다 : 견디다

절 : 젓가락 (정선)

접 : 겹 (화천)

접때 : 저번에

접쌔기 : 접시

접치다 : 겹치다

정낭 : 화장실

정지 : 부엌

젙 : 곁

제끔 : 제각기

제우 : 겨우 (정선)

제워 : 겨우 (강릉)

젝기장 : 공책. 메모지

조불다 : 졸다 (정선)

조오 : 종이 (정선)

종재 : 종자. 씨앗

죄끼 : 조끼 (화천)

죄석 : '식사'의 총체적인 표현 (정선)

죈 : 주인 (정선)

죙일 : 종일

주댕이 : 주둥이

주릅 : 몹시 축나거나 꾀죄죄함 (정선)

쥐방구리 : 쥐방울. 체격이 작은 사람

즌나무 : 전나무 (화천)

즘심 : 점심 (화천)

지께 : 집 주변 (정선)

지냑 : 저녁 (강릉)

지느레미 : 지느러미 .(속초)

지다리다 : 기다리다

지둥 : 기둥

지렝이 : 지렁이

지름 : 기름. 석유

지울다 : 기울다

지저귀, 지저구 : 기저귀

지좀부리 : 군것질 (정선)

지지개 : 기지개 (화천)

지질쿠다 : 누르다. 눌러두다 (정선)

지침 : 기침

진갈비 : 진눈깨비 (강릉)

진또배기 : 솟대 (강릉)

진쿨. 진쿠렁 : 진-구렁. 수렁. 습기가 많고 숲이 우거진 곳

질 : 길

질금 : 콩나물 혹은 엿기름 (정선)

질쌈 : 길쌈

질창구 : 질경이 (화천)

짐 : 김 . 밥이나 국이 끓을 때 나는 허연 수증기

짐 : 김 (수산물)

짐장 : 김장

짓 : 깃. 날개

짜겁다 : 짜다

짜들박 : 몹시 경사진 곳 (정선)

짜르다 : 자르다

짝 : 쪽 (방향)

짬자리 : 잠자리 (화천)

쩌안다 : 껴안다 (화천)

쪼금 : 조금

쪼들다 : 칼로 (고기 등을) 잘게 다지는 것 (정선)

쪼막생이 : 크기나 모양이 작은 동식물 (정선)

쪼무래기 : 조무라기

쪽도리 : 족두리 (화천)

쪽발이 : 불가사리 (속초)

쪽쩨비 : 족제비

쫠문하다 : 파다하다 (강릉)

쬧기다 : 쫓기다

쭉젱이 : 죽정이

찌거대다 : (변명 따위를) 생각나는대로 갖다 붙이다 (정선)

찌게미 : 지게미

찌께 : 벼훑이 (화천)

찌다 : 끼다

찌루다 : (국물 따위를) 따르다 (정선)

찌린내 : 지린내

찌치래기 : 부스러기. 찌꺼기. 나머지 (정선)

찔룩발이 : 절음발이 (정선)

찡궈먹기 : 끼워먹기 (아이들 놀이의 하나) (정선)

찡기다 : 끼다





차랄 : 알밤 (정선)

차부 : 버스터미널

참꽃 : 진달래꽃

창꽃 : 진달래꽃 (화천)

천다락 : 천장 (정선)

청소라치 : 솔가지 (화천)

초롱 : 물동이 (정선)

촉걸다 : 다리를 걸다 (정선)

촘생이 : (식물의) 새롭게 난 움이나 싹 (정선)

총구 : 총기. 명석함 (정선)

춤 : 처음 (화천)

츠녀 : 처녀 (화천)

츤치 : 천치 (화천)

치 : 키(箕)

치매 : 치마

치주 : 호도 (정선)

칠구랭이 : 칡넝쿨 (정선)





칼도매 : 도마 (정선)

케 : 켜(層) (화천)

코같다 : 무시하거나 외면할 때 쓰는 표현. (정선)

코따뎅이 : 코딱지 (정선)

코망냉이 : 코맹녕이. 코맹맹이 (정선)

코생이 : 경사가 급한 지형이나 지세 (정선)

콧등치기 : 메밀국수 (정선)

콩갱이 : 콩을 맷돌로 갈아서 만든 죽 (정선)

쿤내 : 구린내. 구린 냄새 (정선)





타래미 : 먹거리를 엮어서 묶어서 보관, 말리는 것 (정선)

탕깨 : 사기로 만든 큰 그릇 (정선)

터래기. 터러구 : 털 (정선)

터레기 : 털 (화천)

퇴 : 도 (윷놀이) (화천)

퇴끼 : 토끼

툇돌 : 디딤돌 (화천)

퉁사바리 : 핀잔. 퉁. 퉁바리

튕겡이 : 눈이 큰 사람. 왕눈이 (정선)

트리하다 : (더 먹을) 생각이 없다 (정선)

티겁지. 티겁 : 티 (정선)







파랭이 : 파리 (정선)

패리다. 패래다 : 야위다. 파리하다 (정선)

팬팬하다 : 평평하다

퍼덕퍼덕하다 : (성격이) 서글서글하다 (정선)

퍼데기 : 이불.

퍼데기 쓰다 : 이불을 덮다. (어떤 혐의를) 혼자 뒤집어쓰다

포두 : 포도

포시룹다 : (생활이) 분에 겹게 안락하다 (정선)

푸름하다 : 고기가 많이 잡혔다 (속초)

푸성구 : 푸성귀 (화천)

풍덩하다 : 헐렁하다. (의복이) 크고 넉넉하다 (정선)

피바 : 피나무 껍질로 만든 밧줄 (정선)





하뇨하다 : 한가하다 (정선)

하눌 : 하늘 (화천)

하마 : 벌써 (정선)

학상 : 학생

한가우 : 한가위 (화천)

한껍에 : 한꺼번에 (정선)

한꼬셍이 : 한송이 (정선)

할머이 : 할머니 (강릉)

할치미다 : -할 참이다. (정선)

함박꽃 : 철쭉꽃 (강릉)

함텡이 : 함지박 (정선)

해까이 : 어린아이 (정선)

해다 : 갓난아이 (정선)

해닥거리다 : 히히거리다 (정선)

해든나. 해던나 : 갓난아이 (정선)

해자오라기 : 해바라기 (정선)

해필 : 하필

핵교 : 학교

행결 : 한결 (화천)

행굽쟎다 :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정선)

행부 : 행보. 걸음 -번

행상 : 상여 (정선)

행우 : 멍게 (강릉)

허당 : 헛일. 헛방

허출하다 :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 (정선)

헤쳉이 : 언청이 (화천)

호다리꽁 : 반딧불 (정선)

호래비 : 홀아비

호레미 : 홀어미

호맹이 : 호미

호박꼬지 : 오가리 (화천)

황계 : 황기 (약초)

황데기 : 큰 불꽃이 일도록 밖에 놓는 불 (정선)

회각 : 호각. 호루라기

회리바람 : 회오리바람 (화천)

회비키다 : 할퀴다. (정선)

횟대기 : 버들피리 (정선)

휘닥하면 : 걸핏하면 (정선)

휘비다 : 훔치다 (정선)

흔데 : 부스럼 (정선)

흘기다 : 꾸지람하다. 훈계하다 (정선)

흘벗다 : 헐벗다

흥겊 : 헝겊

희얀하다 : 희한하다. 이상하다

히프다 : 헤프다舟饑求? 이상하다

히프다 : 헤프다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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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방언의 종류

정다운 전라도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 단어)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 어느 땐가 사투리에는 조상들의 기쁨과 슬픔, 한이 녹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사투리속에서 조상들의 삶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빠지고 틀린사항 지적하여 주세요. -운영자

전라도 사투리 (실제) ※ 타 지방 사투리 보기

0.가만 있는사람 맬갑시 건드냐.

0.개코도 모름시로-

0.겁나게 많은세월 고상했당께라우-

0.고 가스나그를 어뚷게 해부까이

0.고거 살라고 니 반디나 가봤는디

0.고거시 우째 낯 개린단 마시

0.고라고 항께 채-도 달부다야

0.고런것은 적지금이 알어서 챙기야재

0.고상헌 보람있게 돈이나 모태랑께.

0.공것이 어디 있간디-

0.귀싸대기럴 볼라 불재

0.그 가시내는 문 일얼해도 각단지게 하듬마

0.그 새끼 싸가지 없능거

0.그 자석은 꼬라지가 드러워서

0.그대찮하요. 빼 조깐 뿌라진 거 가꼬

0.그때가 신간은 팬했당께.

0.그라드라도 참어 사 써

0.그란해도 물어 볼락했드니-

0.글마가 합격 했담서? 굉기한 일이시.

0.글먼 자네가 그 돈은 돌려 줄랑가?

0.급하니 하지 말고 찬찬히 해야.

0.긍께 여그 대빡이 누구여?

0.긍께 한판 뛰자 이거시여 무시여

0.기여,아니여?

0.나가 그 가시내 빤스를 쌔배부까?

0.날마당은 못하고 참참히 해라우.

0.날이 개러가꼬 우짜가이.

0.내가 무다라 가라?

0.내동 아까침에 말 항께.

0.냅 두씨요. 깡패가 되든 순사가 되든 지 폴짱께

0.놉들도 많항께 밥은 조깐 낙낙하게 짓그라이

0.눈구녘을 얻따 두고 댕기냐?

0.눈탱이가 밤탱이 되도록 맞아불었당께.

0.느그 엄니가 그러디야?

0.느자구 없능거

0.니 나랑 담박질 해보까?

0.니 말차로 고질로 가쓰먼 되얏을 건디

0.니 젙에 뽀짝 앙그고 싶당께

0.니넌 이따 해그럼판에 소 끄집고 오니라

0.니는 택도 없다.

0.당아 안갔냐.

0.대그빡에 똥 배끼 안 든 놈.

0.덥다덥다해두 지난 여름같을까?

0.독으로 대그빡을 끼래불재

0.디아지 잡니라고

0.따대기지 말고 저리 가부러야.

0.땡개붕거 주서 갓고냐.

0.뜽금없이 보둠아 부요.

0.먼 물갠이 이 모양이까이

0.모냥이 밸시럽드랑께

0.몸짓은 째간해두 마음은 바다랑께.

0.몸할라 안 조은디 먼 술을.

0.무다, 가부렇다고야?

0.무달라 쓰잘데기없이 이렁걸 갖구 왔소?

0.무담시 찌새붕께.

0.무시 두 개에다가 배추차 들고갈라고?

0.문 구진 일만 요라고 인나싼다냐?

0.문 일이냐?

0.배가 이러코롬 불러오는디-

0.보선 신은 차로 뛰어 댕기드랑께

0.불 조깐 써라

0.빰닥지를 탁 쌔러불재. 기냥 뒀냐?

0.빼뺏한거시 키만 껀정해갔고-

0.사돈 넘말 하네이-

0.살살 달게가꼬 느그 동상 집이 오락하그라이

0.성 언능오랑께 엄니가 날리여.

0.성가는 다 앙가?

0.성님은 조깐 씨알이 백힐 이약얼 허씨요

0.소개기금이 되아지금 대아부렀당께

0.쇳대를 매느리한테 주고낭께 죽은목숨이나 다름없드랑께-

0.시방 간당께.

0.시어른말하믄 귀신씨나락까먹은소리로 듣는당께.

0.시엄시 고시랑거리는소리에 잠 못 잤당께라우-

0.시피 보지마.

0.실가리죽 믹에 키어논새끼가 괴기국 바친당께-

0.심 닿는대로 혀봐야지라이

0.싸가지 없능것아 찬물도 우아래가 있는것두 모르냐?

0.싸살 개깁시다이

0.쌀 두가마니는 쩌번 때 꿔 준 오만원으로 갈이 해 불세.

0.쌔바닥을 내바야.

0.쌔빠지게 키어농께 즈그딜끼리만 쏙닥거리니-

0.아가. 상추쌈이나 한 볼태기 허고 가그라

0.아까 말할 때 해찰 안부러야재.

0.아까 맨치로만 해바야.

0.아나 묵어라

0.아따 ~ 시한에 뜬금없는 개집머리에 솔찬히 보대께 부렀당께~

(참 ~ 겨울에 갑작스런 감기에 대단히 고생하였다니깐~) (- 관심이라는 분의 소개)


0.아야 그라고 따대기지말어야 징상스럽다이

0.아야 기어 아니여?

0.아야 무달라고 그라냐.

0.아야 무달라고 한바작이나 지고 왔냐?

0.아야 뭐 염빙하고 자빠졌냐.

0.아야 얼렁얼렁 오랑께

0.아야,거시기 그것 갖구 와야.

0.아야,너 간뎅이 부섰냐?

0.아이구,징글징글허게도 더웠지라잉

0.암사타내야.

0.암시롱 머땜시물어보겄능가-

0.애기가 수말스럽다이.

0.애민 사람 잡지 마시오.

0.어런이 왔는디 그 가스나그 엉뎅이만 딸싹허고 마네이

0.어이 대사치니라고 고상했재.

0.언능 깨대 안 들오고, 뭇 하냐?

0.엄니 보고 자퍼 죽거당께.

0.여그 걱정은 지발 허지말고-

0.역부러 뽈아붕깨.

0.오늘저녁 기 개린께 오꺼시오

0.오매 눈섭을 꼬실러부렀냐-?

0.오매 사삭스렁거.

0.오매 우리 강아지 왔냐-

0.오매 징한거 호랭이나 안 물어가고

0.오매. 저 싸난년 보소

0.올랑가 말랑가 으짤랑가-

0.와따, 우째 그란다요?

0.와따. 새 옷 입응께. 때깔나분다이

0.외악 새내끼 꼰당깨.

0.요로코롬 심들어서 어디 쓰것소?

0.우아따. 시평도 널루와야!

0.우째 그라고 대아 부렀다냐-.

0.울 엄니가 지심 다 매서 가꼬논 것인디

0.원채 지앙스렁깨.

0.이리 뽀짝 와바야,오매 외그라요.

0.인자 조깐 갱신 헐만하요 우짜요?

0.저그 째간 갔다오요-잉.

0.중께 홀짜궁하고 받데.

0.지시락물로 발씻냐.

0.직가슴장시가 실까리도 폴아야.

0.질 싼놈으로 주쇼.

0.집 꼬라지가 이것이 머여?

0.짜내서 우짜가이.

0.짜자내서 어따 써먹으까이.

0.쩌 아래서부텀 더터가꼬 오니라

0.참말로 요래 갖고는 못살겄당께.

0.취직해 서울강거 다 종살이인거여-

0.키타 팅기는 사람이 누구여?

0.핑 갔다 오랑께

0.하루점드락 쌔빠지고 하다옹께 그것이 먼소리라요-

0.하먼이라 지가 안 하고 배긴다요?

0.한피짝에 앙거있그라이.

0.할미는 암시랑토 안혀

0.함마니는 몰라두 된당께라우-

0.해남 갈라믄 으디로 간다요?





먼말인지 몰겄다구라우 그람 우짜까이-



전라도 사투리 ( 단어)

(틀리고 빠진 점 연락 바랍니다.)




가리메 : 가리마

가꼬 : - 가지고

가꼬다 : 가꾸다.

가나그 : 계집애

가녑하다 : 감추다.간섭하다

가는귀묵다 : 가는귀먹다

가래 : . 삽. 땅을 파고 흙을 뜨는데 쓰는 제구.

가랭이 : 가랑이. 다리 사이

가레 : 가래. 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가리 : 가루

가리나무 : 갈비. 솔가리

가마떼기 : 가마니

가매 : 가마.

가상 : 가장자리

가새 : 가위

가스나그 : 여자 아이. 나이 어린 여자.

가시내. 가시네. 가이네 : 처녀. 친구나 동급의 여자.

가실하다 : 가을걷이하다

가심 : 가슴. 몸통의 앞쪽 상반부. 배와 목 사이에 있는 부분.

가심팍 : . 가슴통. 가슴 앞쪽의 전부. .가슴 둘레의 크기.

가이내 : 가시내 . 친구나 동급의 여자.

가직한: 가까운

가직허다 : 가깝다. 가직한 점빵언 없디?

가찹다 : 가깝다.

각다분하다:일감 정리모양

각단지다 :정리가잘되었다)

각단지다. 각다분하다 : 정리가 잘 되다.

간나구 (명) : 간나위. 간사스런 사람.

간뎅이붓다:겁이없다

간짓대:장대, -긴대나무

갈이 : 계산. 정리

갈쿠 : 갈퀴

감자. 감재 : 고구마

갑다 : -가 보다.

강단지다 : 야무지다. 일잘한다.

강생이 - 강아지

개개:가십시오

개기다 : 가시다. -싸쌀 개깁시다이.

개기다. 배기다 : 버티다.

개댁이:고양이

개떡:밥위얹어만든빵

개롭다 : 가렵다

개리다 : 가리다. 좋지 않다. -날이 개러가꼬 우짤랑가.

개리다 : 치르다. -기 개린디 오꺼시오.

개리다 :가리다

개리키다 : 걸리적거린다

개린다 : 가리다. 선택하여 피하다.

개봅다. 개볍다. : 가볍다

개안하다 : 시원하다

개지름: 얼굴에 번질번질하게 끼는 기름.

개포래 : 이끼

개풋하다 : 가뿐하다.

갤치다 : 가르치다

갱감. : 산감보다 약간 더 큰 감.

갱물 : 강물

갱생이끼다 : 어울릴 자리가 아니데 어울리게 되다

갱신 : 몸을 가누는 일.

갱아지 : 강아지

거러지 : 거지

거렁뱅이:거지

거무 : 거미

거이. -거시 : 것이

거짓깔 : 거짓말

거튼. -겉은 : -같은

건더꿀 : 대충

건드렁하다 : 거만하다

건사하니:근사하게

겅개 : 반찬

게라 : -예 안 그런게라

견치. 기연치 : 기어히

경물 : 허드렛물

경통 : 씽크대 구실을 하던 대야

고것 : 그것

고기 : 거기

고라고. 그라고 : 그리고

고라재마는. 그라재마는 : 그렇지만

고람 : 그러면

고런 : 그런

고리탑탑하다 : 고리타분하다

고상 : 고생.

고쟁이. 꼬쟁이 : 여자 속 바지

곡간:곡식창고

골마리 : 허리춤

골마리:허리춤

골펜 : 볼펜

공구리 : 콘크리트

공구리다:단단히 다지다

공연시 : 공연히

과실 : 과일

괴기,개기:고기

괴비 : 주머니

괴비:호주머니

굉기하다 : 신기하다.

구댕이. 구뎅이 : 구덩이

구더리 : 구더기

구리구리허다 : 퀴퀴하다

구석:귀퉁이

구석대기 : 귀퉁이

구시 : 구유. 먹이그릇

구신 : 귀신

구지다 : 좋지 않다. 나쁘다.

구진것:나쁜 것

구찮다. 구찬타 : 귀찮하다

국끄럭 : 국그릇

군둥네 : 군내.

군지 : 그네

굴 : 고을 (광산)

궁근다:뒹굴다

궁댕이 : 궁둥이. 주저 앉으면 바닥에 닿는 아래부분.

귀도볽다:잘 듣는다

귀뚝 : 굴뚝

귀빵매기 : '귀싸댕이' 좀 던 적대시하여 사용 하는 말

귀싸댕이. 귀싸대기 : 뺨. 귀에 가까운 뺨.

귀영치:귀퉁이

귀탱이 : 귀퉁이

귓구녁: 귓구녕 : 귓구멍

귓구녕:귓구멍

그댁찮다 : 대수롭지 않다

그라드라도 : 그렇더라도

그란디 : 그런데

그람시로:그렇게 해놓고

그람시롱. 그람시로 : 그렇게 하면서. 그렇게 해 놓고

그러코롬:그렇게

그럼사 : 그렇다면

그르다 : 틀리다

그르트다 : 어렵다. 경우에 맞지 않다

그패 : 글피

근다고 : 그런다고

근지롭다 : 간지럽다

근지막 : 간지럼

근천스럽다 : 옹색하다

근천시럽다 :옹색하다

글먼 : 그러면

금메. 큼메 : 그래. 어쩐지. 글쎄

금불 : 군불

긍께. 그랑께 : 그러니까

기 : 게.

기경:구경

기다 : 그렇다. 옳다 -기냐? 아니냐?

기둘리다. 지다리다 : 기다리다

기리다 : 그리다

기림 : 그림

기밸 : 기별

기언치. 기언시. 견치. 견씨 : 기어이

기엉코. 경코 : 기어코

길초 : 길목. 길 입구.

까끔 : 산

까끔살이 : 소꼽놀이

까마구 : 까마귀

까시락 : 가스랭이

까죽 : 가죽

까지 : 가지

깍데기:깍두기

깍때기 : 박스. 두툼한 종이.

깐닥깐닥 : 천천히 걷는 모양

깐치 : 까치

깐치발 : 깨금발. 발 한 쪽을 들고 섬, 혹은 그 모양.

깔 : 꼴. 낫으로 밴 풀.

깔끄막 : 가파른 곳.

깔따구 : 여자 친구를 낮추어 지칭하는 말

깜밥 : 깜부기.

깜밥 : 누릉지

깨구락지 : 개구리

깨벗다 : 발가벗다.

깨뺑이. 깨삐 : 소나 염소를 묶어두는데 쓰는 말뚝

깰탕. 깨당 : 알몸.

깸박질. 깨금박질 : 한 발로 뛰기. 앙감질

깸발. 깨금발 : 한 쪽 발을 듬. 혹은 그 모양.

깽매기 : 꽹과리

깽이 : 괭이

꺼덕대다 : 까불다

꺼마다 : 까맣다

꺼무튀튀하다. 꺼머튀튀하다 : 거무스름하다

꺼생이. 지랭이 : 지렁이

꺼정 : -까지

꺼정. 까장 : -까지

꺽정 : 걱정

껍덕 : 껍질 (-윤재평님 소개로 올림)

꼬감. 꼭감 : 곶감

꼬구래다 : 구부리다

꼬구래불다. 꼬굴새불다 : 구부려버리다

꼬꼬비 : 꼼꼼하게

꼬꼽하다 : 깐깐하다. 인색하다

꼬꿉쟁이 : 인색한 사람

꼬라지:보기싫은모습,성질

꼬랐다 : 골이 났다

꼬랑 : 작은 개울.

꼬랑내 : 고릿내

꼬랑지:꼬리

꼬랑창 : 하수가 흘러나가는 개울.

꼬막 : 고막

꼬방 : 광

꼬불차불다 : 몰래 감추다.

꼬소하다. 꼬숩다 : 고소하다

꼬시랑내 : 무언가가 탈 때 나는 냄새

꼬쟁이 : 송곳을 닮은도구

꼬치 : 고추

꼭감(곳감)

꼰 : 발기. 균형을 잃지 않고 힘있게 서 있는 모양.

꼰다 : 골이 나다

꼰대 : 골통. 우두머리

꼰대기 : 번데기

꼰보 : 삐치기를 잘 하는 사람

꼰서다 : 발기하다. 균형을 잃지 않고, 힘있게 서 있다.

꼴랑지. 꼬랑지 : 꼬리

꼴창 : 골짜기

꼼짝 할 수 없이: 둘 사이로 들어가 박히다.

꼼차불다 : 감추어버리다

꼼치다 : 감추다

꼽발 : 모듬발

꽈 : 고아

꾕이 : 괭이

꾸꿈스러운: 남이 관심두지 않은 것을 챙기다.

꾸래미 : 꾸러미

꾸종물. 꾸정물 : 구정물. 뜨물

끄나다. 끄은하다 : 뻔하다

끄내기 : 노끈의 일종

끄댕이 : 끝. -콱 기양 멀끄댕이럴..

끄럭 : 그릇

끄렁. 끌텅 : 그루터기

끄시랑치 : 지렁이

끈타불 : 끈.

끌낫 : 장대 끝에 낫을 매달아 만든 낫

끌텅(뿌리)

끌텅. 끄렁 : 그루터기

끼내나가다 : 나가다

끼대. 깨대 : 나무라거나 닦달할 때, 분위기를 조성하는 말

끼대들오다 : 들어오다

끼래불다 : 맞추다. 떨어 내다.

낋다 : 끓다

낋이다 : 끓이다





나락:벼

나래지어:빨리지어

나무새:나물

나빠때기. 낯바때기 : 얼굴

나사지다 나차지다. 야차와치다 : 낮아지다.

나사지다. 나서지다 : 나아지다. 좋아지다.

나찹게. 야찹게 : 낮게

낙낙하다. 낭낙하다 : 넉넉하다. 여유있다.

난닝구 : 러닝셔츠

날래 짓다. 나래 짓다 : 빨리 짓다.

날래. 나래 : 빨리.

날차분하다 : 날이 가는지 모른다.

남사스럽다. 남새스럽다 : 남 보기에 부끄럽다.

남지기. 남치기 : 나머지

납뿌닥 : 낯. 낯바닥.

낭구 : 나무

내비두다. 내빌라두다 : 내버려두다.

낸중 : 나중

냅두다 : 그냥 두다.

냅두시오:그냥두시요

냅둬야:그냥두어라

냉갈. 맹갈 : 연기

냉갈통 : 연통

냉개놓다 : 남겨 두다. 남겨 놓다

냑까. 니아까 : 니어커. 손수레

넉 : 넋. 혼

넉나갔다 : 혼나갔다

넉넉하다 : 여유있다

넌출: 영쿨 : 넝쿨

널 : 관

널루다 : 넓다

널판때기 : 널빤지. 판자

넘. 놈 : 남

넙턱치 : 넓적다리. 오금 윗마디의 다리.

넝출:넝쿨

녈 : 열

노두:징검다리

노룸쟁이. 노림쟁이 : 노름꾼. 투전꾼

노물. 노무새. 나무새 : 나물

노지. 노두 : 징검다리

노푸란질 : 오르막길

논꼬랑:논구렁

논수밭 : 남새밭. 텃밭

놉 : 날일꾼. 풋앗이 형태의 일꾼까지 뜻함

놉사다 : 일꾼을 구하다

눈구녘 : 눈구멍. . 눈동자.

눈깔 : 눈동자

눈탱이 : 눈두덩. 눈 언저리의 두둑한 부위.

느거메. 늑어매 : 너의 어머니

느그 : 너.

느러지다:여기저기널려있는모양

느자구 : 버릇. 싹

느자구 없다 : 버릇없다. 가망없다.

늘품있다 : 더 나아질 가망성이 있다.

늘핀하다 : 늘펀하다

능갑다 : - 는가 보다

능겨 : -는가

능마요 : -는구만요

니나다 : 니가 나다

니라고 : - 디아지 잡니라고

니미. 네미 : 너의 어머니.(나쁜의미)

니빠 : 니퍼

니야카:리어커

니약니약하다 : 서두르지 않고 너무 여유를 부리다.

닐 : 일

닐곱 : 일곱

닛 : 넷





다구지다:똑똑하다

다따 : 닿다

다라. 다라이 : 대야. 흔히 고무대야를 뜻함

다라지다. 달아지다 : 닳다

다랑치 : 다랑이

다마 : 전구. 당구공. 구슬치기하는 구슬

다써 : 다섯

다쐐 : 닷새

단도리하다 : 단속하다,준비하다

달갈 : 달걀

달게다 : 달래다

달롱개 : 달래 (식물)

달르다 : 다르다

달머리 : 달무리

달부다. 달브다 : 다르다.

담바꿀 : 달음박질. 달리기.

담박질 : 달리기. 달리기 시함

당 마요. : - 단 말이요

당각 : 성냥

당글게:재를긁어내는기구

당당 : 아직도 상당히 -당당 멀었다

당아(아직)

대 : 발정기

대그빡 : 사람의 머리.

대꼬(데리고)

대끼 : -듯이

대나다 : 발정기가 되다.

대나무 몇 개를 천장 근처에 매달아서 만들었음.

대루. 대리미 : 다리미

대림질 : 다리미질

대부치다 : 교미하게 하다. 교미를 시키다.

대빡 : 사람의 머리. 어떤 조직의 우두머리

대아지:돼지

대야지개기:돼지고기

대통 : 대나무 통

댐배 : 담배

댐태기 : 덤터기

댑대. 뎁대 : 오히려

댕개가다 : 다녀가다

댕기다 : 다니다

댕기다:당기다

더끄다 : 덖다

더터가꼬. 더터갖고 : 더듬어서. 더듬어가지고

더트다 : 더듬다.

덕석 : 멍석. 짚으로 새끼 날을 싸서 엮은 큰 자리.

덜 : 들 사람덜이 고람 못 써.

뎁대:오히려

도구대:절구공이

도구통 : 절구통

도라고 : 달라고

도라꾸 : 짐차. 화물차

도롱태 : 굴렁쇠

도리방석 : 둥근방석

도장밥 : 인주

도채비 : 도깨비

도채비불 : 도깨비불

도치 : 도끼

독. 도팍 : 돌.

돈산다 : 물건을 팔아서 돈을 만든다

동각 : 마을 회관

동낭치. 동냥치 : 거지

동내안암팍:동리남자아녀자들

동냥치:거지

동우 : 동이

돼다 : 힘들다.

돼다:힘들다

돼야지:돼지

되나케나. 도나케나 : 아무렇게나

되았다. 되아따 : 되었다. 되다.

되작되작 : 부분 부분을 뒤집어서

되작되작 : 차근차근

두루박 : 두레박

드라냐 : -더냐

디게 : 몹시. 매우

디끼다 : 책장 등을 넘기다. -콩깍지 뒤집어놓다.

디다보다 : 들여다보다

디아지. 대아지 : 돼지

디아지개기. 디아지괴기 : 돼지고기

디지다 : 죽다

디치다 : 데치다

디키다 : 소리가 들리다.

딛꼬. 데꼬 : 데리고

딜이다. 디리다 : 들이다

딜이다:들이다

딜키다. 디키다 : 들키다

따대긴다 : 여러말한다.

따르다 : 다르다

따뿍 : 듬뿍. 가득

따순밥 : 따뜻한 밥

따숩다 : 따뜻하다

딴 : 다른

딴 집 : 다른 집.

딸리다 : 달리다. 부족하다.

딸싹허다 : 달싹하다. 조금 떠들린 듯하다.

땀 : 담. 담장

땀새. 땜새 : 때문에

땅띔하다 : 알아내다

때기 : 지우개

때기치다 : 팽개치다

때까우. 땍까우 : 거위

때깔 : 모양.

때알 : 딸기

때우다 : 메우다. 땜질하다. 갚다.

땍가우:거위

땔싸크다 : 매우크다

땡개 : 당겨

땡개불다 : 던져버리다

떡 : 댁. 택호에 붙이는 말. -수동떡.

떼꼽자구 : 때

떼작떼작 : 누덕누덕, 무슨 일을 벌리고만 만 모양

또가리 : 또아리

또랑 : 도랑

똘치다 : 앞지르다

뙤작뙤작 : 무언가를 먹기 싫어서 뒤적거리고 있는 모습

뚜깽 : 뚜껑

뚜드래서. 뚜드러 : 두들겨서

뛰다 : 맞붙다.

뛰적이다. 띠적이다 : 뒤적이다.

뜨광하다 : 마땅하게 여기지 않다

뜽금웂다 : 느닷없다. -뜽금없이 뭔 일이까이

띠놓다 : 떼어놓다

띠다 : 떼다

띠치다 : 떨치다





라 : 요. (라우의 변이형) -내가 무다라 가라?

라우 : 요. - 인자사 온다고라우?

라이 : 요. - 인자 조깐 있다 가시겄재라이.

랑가 : '라우'허소체. - 글먼 자네가 그 돈은 돌려 줄랑가?

럴 : 를. - 딴 방도럴 해 봐야지라이





마구 : . 막. 아무렇게나 지은 집.축사

마까대기 [-때-] : 막대. 막대기. 가늘고 기름한 나무나 대의 토막.

마느레. 마누래 : 마누라

마느레:마누라

마동 : - 마다

막보기 : 마지막인양

만내다 : 만나다.

말기다 : 말리다. 못하게 하다.

말래 : 마루. 방과 동일한 공간에 배치 되어 있는 마루.

망옷 : 두엄. 퇴비. 썩힌 비료.

매누리. 매눌아그 : 며느리

매롭다 : 마렵다

매물 : 매밀

매시랍다 : 솜씨 같은 것이 깔끔하고 숙련되다

맥질 : 매흙질. 벽 거죽에 메흙을 바르는 일

맨맛허다. 맨맛하다 : 만만하다

맨사댕이 : 맨몸. 알몸.

맨키로. - 맹키로 : - 처럼

맬 : 멸치

맬갑시:이유없이

맴 : 마음

맴생이. 멤생이 : 염소

맷닐 : 묘를 만들거나 이장하는 일

맷둥 : 묘

맹년 : 명년

맹지베 : 명주베

맹키로 :-처럼

머꺼불다 : 멈추어 버리다. 정지하다

머끄다 : 서다. 멈추다

머땀세 : 뭐떼문에

머스마:총각

머스마그 : 나이 어린 남자. 남자 아이.

머시매. 머스마 : 머이매. 친구나 동급의 남자.

머이매 : 머시매. 친구나 동급의 남자.

먼첨 : 먼저

멀 : 머리

멀끄댕이 : 머리채

멋이야:뭐!

멍치다 : 더럽히다

멤생이:염소

멱 : 미역

명념하다 : 명심하다

명지베:명주베

모가지. 목아지 : 목

모냥 : 모양

모다:모두다

모두발 : 모둠발

모랭이:모퉁이

모르다 : 마르다

모새. 모사 : 모래

모시래. 모실 : 마실

모욕 : 목욕. 물놀이

모지락시럽다 : 모질다

모지래다:모자라다

모지리 : 바보. 반편이

모탱이 : 모퉁이

모트다 : 모으다

목간 : 목욕

목심 : 목숨

몬뎅이 : 꼭대기. 정상

몬차 : 먼저

몬차도:만져도

몰:랐다 : 몰랐다. 모르고 있었다

몰뚱허다. 몰뚝허다 몰뚝잖다 : 못마땅하다

몰라서:말려서

몰랐다 : 말랐다

몰랑하다 : 만만하다. 야무지지 못 하다.

몰려불다. 몰키다 : 몰리다

몰르다 : 모르다.

몰쌍하다:만만하다

몰악시럽다 : 인정 없다

몰캉하다 : 물렁물렁하다. 무르다

몽댕이 : 몽둥이

몽리:고집

무너나다:물러나다

무다 : 뭐. - 무다, 가부렇다고야?

무담시 : 괜히. 공연히

무서버 : 무서워

무서짐스로:무서워지면서

무시 : 무우

무신 : 무슨

무작시럽다 : 무지하다. 가차없다. 대단하다

무참주다 : 무안을 주다

묵근다:묶다

묵다 : 먹다.

묵사지:복사지

묵자 것 읎다 : 먹을 만한 것이 없다. 먹을 만한 량이 없다.

문. 먼. 뭔 : 무슨. - 문 일이냐?

문대다 : 문지르다

문지 : 빈대떡. 부침개

물갠 : 물건.

물동우 : 물동이

물래 : 마루.

물르다 : 무르다.

물방애쓸. 물방애깐 : 물방앗간

물조리 : 물뿌리개

물팍 : 무릎

뭐땀새:뭐떼문에

뭔수:무슨수

미꼬미 읎다 : 가망 없다. 절망스럽다

미꾸녁. 밑구녁 : 밑구멍

미꾸락지 : 미꾸라지.

미영. 명 : 목화

민애 : 민어

밉직허다 : 밉살스럽다.

밑가다 : 밑지다





바가치 : 바가지

바끄럭:밥그릇

반디 : - 군데. -곳. -고거 살라고 니반디나 가봤는디

반또막. 반뚜막. 반돈박 : 절반 (대개 엿처럼 긴 물건의 절반)

반틈 : 절반 (넓이. 량)

발구락[-꾸-] : 발가락. 발의 맨 앞에 다섯 개로 갈라진 짧은 가락.

발구락지 [-꾸-] : 발가락이나 발가락과 잇대어 있는 부분.

발그잡잡:벌건얼굴

발꾸락:발가락

발목댕이 : 발목. 다리와 발이 이어지는 곳.

발싸심하다:어쩔줄모르다

밥끄럭. 바끄럭 : 밥그릇

밥택이. 밥태기 : 밥알

밥택이:밥알

방애 : 방아

방애깐:방앗간

방애꼴 : 물방아간이 있는 골짜기

배 : 부화. 화

배기다. 개기다 :버티다

배나다 : 화가 나다.

배때지:배

배락 : 벼락

배람박 : 바람벽

배러부렀다 : 버려버렸다.

배루 : 벼루

백짝 : 벽

밸 : 별

밸라도 : 유독. 유별나게

밸시럽다 : 별스럽다.

뱅 : 병

버짐 : 버즘

버큼. 뻐굼 : 거품

번덕지 : 너른 공간

번연히 : 빤히. 확연히

벌로듣다 : 귀 기울여 듣지 않다

벌쌔 : 벌려

보고자프면:보고싶으면

보끄다 : 볶다

보담 : - 보다

보담은:보다는

보둠다 : 껴안다

보라꼬이따. 보라꼬있다 : 별 생각없이 앉아있다

보새기:작은그릇

보선:버선

보초웂다:버릇없다

보트다 : 바싹 마르다.

복깨트:호주머니

복성:복숭아

복송. 복성 : 복숭아

복송씨 : 복숭아뼈

본께로:보니까

볼충하다 : 벌충하다

볼태기. 볼때기 : 볼. 음식이 입에 가득한 모양.

볽다 : 밝다

볿다. 봅다 : 밟다

봄똥 : 봄동.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봅다:밟다

부삭. 부삽 : 아궁이

부잡허다 : 위험하거나 못된 행동을 하다.

부지땅:불때는막대기

북감자:감자

북새 : 노을

북새질 : 북새통을 만드는 일

분 지르다 : 화를 돋우다

불퉁시럽다 : 퉁명스럽다

붕알. : 불알. 사내아이

붕애 : 붕어

비게 : 베개

비까래 : 비탈진 지역. - 비까래 밭.

비내 : 비녀

비다 : 베다

비문이 : 어련히

비여다 : 베어다

비우짱이웂다 :비위가없다

빙.: 병

빙신 : 병신

빠가 : 멍청이 -그 새끼넌 대가리가 빠강께

빠끔살이. 까끔살이 : 소꿉놀이

빤대기. 빤닥지 : 뺨

빰뿌리 : 담배 피우는 도구. 좀 짧은 담뱃대

빼다깐. 빼다지 : 서랍

빼다지:서랍

빽다구. 빼따구 : 뼉다귀

뺑이. 뺑도리 : 팽이

뻐굼:거품

뻐친다:힘들다

뻘소리 : 헛소리

뽀사지다 : 부서지다.

뽀짝 : 가까이

뽄 : 본보기

뽈강짜서:힘주어짜서

뽈그잡잡. 발그잡잡 : 벌건 얼굴

뽈깡 :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드는 모양

뽐부:펌프

뿌라쉬. 뿌라시 : 수소

뿌락대기 : 황소. 큰 수소

뿌랑구. 뿌랭기 : 뿌리

뿌사리:황소

삐대다:느릿느릿 움직이다

삐비 : 삘기

삐비 껍딱 : 삘기 껍질. 있으나마나 한 사람을 뜻함

삘가다 , 빨가다 : 빨갛다.(붉은색갈)

삥아리. : 병아리





사돈(사돈)

사방데 : 전체. 온몸

삭신 : 몸 전체.

산두 : 밭벼

살강:그릇시렁

살망태 : 망태기

삼시랑 : 볼품 없는 몰골

상나무:향나무

상불르다 : -ㄹ 성싶다

상추 : 상치.

상호 : 얼굴 모습

새구. 색우 : 석유

새금패리 쪼각 : 옹기,자기 조각

새꺼:새참

새끄데기 : 새로운

새내끼 : 새끼

새다리 : 사다리

새립문. 새릅문. 새른문. 새립 : 대문

새북 : 새벽

새비 : 새우

새살 : 잔소리

새와젓:새우젓

색우:석유

샐팍 : 대문 밖.

생뚱허다 : 엉뚱하다

생애. 생이 : 상여

샤끼. 새내끼 : 새끼

샹. 시양 : 시제

서끈다 : 섞는다

서끌. 석끌 : 서까래

서답 : 빨래

서숙 : 조

석끌:서까레

선상 : 선생

성 : 형

성가 : 형. - 성가는 다 앙가?

성가시다 : 귀챤하다,힘들게하다

성님:형님

성문 : 정강이

성수 : 형수

세네끼:새끼

션찮허다 : 시원하지 못하다. 분에 차지 않는다

소냥. 소양 : 소용

소락떼기. 소락데기 : 큰소리

소마구 : 소를 기르는 건물.

소매 : 오줌. 소변

소지 : 청소

소항치:송아지

속아지 : 속. 속마음

속케 : 솜

속케집 : 솜집

손구락 [-꾸-] : 손가락.

손굼 [-꿈-] : 손금.

손지 : 손주

솔 : 부추

솔찬하다 : 상당하다. 대단하다.

송쿠 : 송피. 소나무 껍질

쇄양치:송아지

쇠때 : 열쇠

숟꾸락. 수꾸락 : 숟가락

숭 : 흉

숭구고:심고

숭내:흉내

쉬다 : (나이를) 먹다

스다 : .서다.- 마까대기가 꼿꼿이 서부렇네 - 애기 스는갑다

시난고난 :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가는 모양

시다:헤아리다

시럽다 : 스럽다 -모냥이 밸시럽드랑께

시렁 : 선반.

시빠람, 휘가락 : 휘파람

시상 : 세상

시아부지. 샤부지 : 시아버지

시아지. 샹치. 시앙치 : 송아지

시암 : 샘

시엄 : 수영

시엄니. 셤니 : 시어머니

시장시럽다 : 한심스럽다

시퍼보이다 : 만만하게 보인다.

시피보다. 시퍼보다 : 쉽게 보다. 만만히 보다. 무시하다

시한 : 겨울

신청하다 : 간섭하다

실가리 : 시래기

실금실금 : 슬금슬금

실꾸리 : 실 꾸러미

실답잖다 : 시덥지 않다

심 : 셈. 마음

심 : 힘

심 파허다:힘 빠지다

심들다:힘들다

심지다 : 힘있다

싯 : 셋

싸게싸게 : 빨리빨리

싸난 : 사나운.

싸납다 : 사납다

싸묵싸묵 : 싸목싸목

싸쌀. : 천천히

쌍놈 : 상놈

쌓소 : (예) 밸라도 그래쌓소

쌔:혀

쌔배불다 : 훔치어버리다.

썅끄네기 : 시제 끝에 각자가 집에 가져가는 꾸러미

써 : 해. - 그라드라도 참어사 써

쎄 : 혀

쎗바늘 : 혓바늘

쎗바닥 : 혓바닥

쎤하다 : 시원하다

쏘내기 : 소나기

쐬. 쌔 : 쇠. 철

쓰것다 : 좋다. - 하겠다

쓰다 : 켜다

쓰봉 : 바지

씨부랑대다 : 중얼중얼하다.

씨알 : 설득할 수 있는.

씨압씨 : 시아버지를 낮게 부르는 말

씨언허다. : 시원하다

씨엄씨. : 시어머니를 낮게 부르는 말

씨엉쿠. 셩코 : 시원하게

씨연헌거:시원하구나

씨잘대없이:쓸데없이

씰개 : 쓸개

씸벅씸벅 : 씀벅씀벅





아곱 : 아홉

아랫묵 : 아랫목

아부지 : 아버지.

아이고매 : 아이고

아제:아저씨

아짐:아주머니

아짐씨:아주머니높임말

아짐챤하게:미안하게

아칙:아침(밥)

암디서나:아무데나

암말도:아무말도

암사타나다:아무렇지않다

암상토 : 아무렇지도

암시랑:아무렇지

앗따:그러지말고

앙거:앉어

앙즌자리:앉은자리

앵간하다(어지간하다)

앵기래보다. 엥기래보다 : 쏘아보다

앵생하다 : 옹색하다

야그 : 이야기

야냥부리다 : 아양부리다

야달 : 여덟

야마튼 : 여하튼

야물게:단단하게

야차와지다. 나사지다 : 낮아지다

야찹다:낮다

양발:양말

양석:양식

양신:많이

어디관데:어디길레

어뜷게 :어떻게.

어룽진다:얼룩진다

어처크름:어떻게

언능 : 빨리

언원이 : 좀 더. 훨씬

얼금뱅이. 빡보 : 곰보

얼렁얼렁:빨리빨리

얼릉:빨리

엄니 : 어머니.

엇지까이:어떻게할까

엉 : 낭떠러지

에나 : 아나. 옛다.

에나 : 오히려. 훨씬

에나 : 진짜. -에나 그랬다고?

에롭다:어렵다

에맨 :애매한

에진간하다:어지간하다

여그 : 여기

여년히 : 어련히

여러서 : 부끄러워서

여서 : 여기에서

여서 : 여섯

여시 : 여우

역부러 : 일부러

연연히(매년)

열로 : 여기로

염빙하네:맘에들지않네

엿장시 : 엿장수

영축없다 : 영락없다

영쿨. 넌출 : 넝쿨

영판조타:아주좋다

옇고서:넣고서

옇다 : 넣다.

예팬네 : 부인

오가리 : 크기가 작은 옹기

오돌게 : 뽕나무의 열매. 오디

오랑께:오너라

오매 : 흥에 취해 저도 모르게 나오는 탄성.

오매우짜까:어쩌면 좋을까

오매존거:매우좋다

오모매 : 감탄사

오셔:오십시오

오신도신 : 오손도손

오지개서:오죽하면

오지다 : 분에 넘치고 과분하다. 오달지다.

오직 : 오죽

옥쪼시. 옥찌시 : 옥수수

올 : 금년. -올시한

올란지도 : 오려는지

올시한:올 겨울

옹댕이 : 짚으로 만든 그릇

옹판지다 : 내실있다

와따:와!

왔삭:오싹

외. 물외 : 오이.

외막 : 원두막

외막(원두막)

왼샤끼 : 왼새끼

요라고 : 요렇게

요래 : 이렇게 해서는의 뜻

요망헌 : 행실이 바르지 못한

요본 : 요번. 이번

욜로 : 이리로

용개질 : 용두질

우멍한 : 음흉한

우새 : 망신

우새시럽다:창피하다

우슬뿌리 : 도깨비풀

우악시럽다 : 거칠다

우째 : 어찌. 어떠한 이유로

욱에 : 위에

울어매 : 우리 어머니

웃통 : 상의,상체

워따. 와따. : 부정적인 말을 강화하기 위한 감탄사

워매 : 놀람

워매매:어머머

워쩌크름:어떻게

워치케로:어떻게

유재. 윹집 : 이웃집

을매 : 얼마

읎다. 읍따 : 없다

응께. -쓴께. -씅께 : (예) 되얗응께

이깝 : 낚시밥

이녁: 당신. 자기.

이따가 : 나중에. 후에.

이라. 이랴 : (소를 몰 때) 이리로, 오른쪽으로

이므렁께. (이물없다) : 잘 아는 사이이니까.

이약 : 이야기.

임제 : 임자.

입다실거 : 군것질거리.

잉께 : (예) 배불르기는 매일반잉께





자근아부지:작은아버지

자꼬 : 자꾸

자룹다 : 짧다.

자세한다:비싸게군다

자슥:자식

자우라지다:기울어지다

자울다:졸다

자프다 : 싶다

작것 : 잡것

작꾸 : 지퍼

잔생이도: 조금도

잣대받대하다:거만스럽다

장군:분뇨운반통

장깡:장독대

장꼬방 : 장독대

장꼬방(장독대)

장도가지 :장을넣는 항아리.

장시:장사

재린다 : 졸금거리다

쟁긴:잠긴

저그 [쩌-] : 저기

저닉 : 저녁

저드랑 :. 겨드랑

저라. 저랴 : (소를 몰 때) 저리로, 왼쪽으로

적지금:제각각

저범:젓가락.

전디다:견디다

젓통:유방

정 때 : 저물 무렵. 저녁 때.

정개:부엌

정내미:정의 다른말

정심:점심

정제:부엌

젙에:곁에

조것 : 저것

조단조단:조목조목

조랭이:고기잡는망

조로 : 깔때기.

조사먹다:쪼아먹다

조시 : 율. 정도

졸갱이질:모진 괴로움

좃다:뾰족한것으로찍어내다

종그다 :벼르다

종당에넌:결국에는

종우때기:종이조각

좌우당간 : 좌우지간. 좌우간.

주댕이: 주둥이. 입.

주렁:지팡이

줌시로:주면서

쥔 : 주인

즈그집:그사람집

지 :김치

지까심. 지까슴 : 김치거리

지다라다. 지단하다. 지댕하다 : 길다랗다

지둥 : 기둥

지럭지:길이

지름 : 기름

지발 : 제발

지발적지금 : '제발'의 훨씬 간곡한 어조

지부가:제비가

지스락:추녀

지심 : 잡초

지심:잡초

지안 :지난

지양시럽다 :장난스럽다.

지와:기와

지집:계집

진직:진작

질 : 길

질 : 제일

질:길

질다 : 길다

질다 : 질척질척하다.

질로:제일로

질쌈:길쌈

짐 : 김.

짐 : 잡초.

짐치 : 김치

징상스럽게:무척

징허다:징그럽다

징헌 : 징한

짚새기:짚신

짜구 : 자귀 (나무를 깎을 때 쓰는 도구.

짜구 : 자귀,-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

짜구 나것다 : 흡족하게 많이 먹어서 더 이상은 못 먹겠다.

짜구때 : 망치자루

짜구때나무 : 자귀나무

짜납다:아까웁다

짜룹다 : 짧다

짜자나다:부끄럼이많다

짜잔허다 : 야물지 못하고, 좀 부족하다.

짝두:작두

짤잘하다 : 잘잘하다

짬맨다:묶는다

째깐하다:작다

째다 :도망가다

쨈미다:잡아묶다

쩌그:저기

쩔로 : 저리로

쪼각 : 조각. 파편

쪼간:조금

쪼까먹은:조금먹은

쪼깐한:조그마한

쪼깨:조금

쪼빡:바가지

쫄로 : 조리로

쬐금:조금

찌갱이:찌꺼기

찌끄래기:지스래기

찌르래미 : 쓰르라미

찌부때다 : 꼬집다

찌새불다 : 찌르다

찌시 : 수수

찌울다 : 기울다

찡기다 (끼이다)





차 : 까지. - 무시 두 개에다가 배추차 들고갈라고?

차 : 채 -버선 신은 차로 뛰어 댕기드랑께

차대기 : 자루. 포대

차댕이:자루

차두 : 포대

차또그럭 : 햅쌀을 일년 동안 담아놓는 독

차로 : -처럼

차말로 : 참말로. 정말로

차몰미 : 차멀미

차부 : 버스터미널

착 : 책

찬찬히 : 천천히. 자세히

창세기 : 창자

창시 : 창자

창아리:창자

채도 : 훨씬

처-묵다[-따} : 처먹다.

천신 : 차지

청 : 꿀

체금 : 책임

체리다 : 차리다

체부 : 우체부

쳉이 : 키

초꼬지불:호롱불

초집:초가집

촐래소리:피리소리

촐레 : 버들피리. 호드기

총총허다 : 총총하다

추룸 : 추렴

춤볼라:침발라

충 : 회충

취께세우다 : 추켜세우다.

치깐:변소

치끼 : 척. 듯이

치네다 : 치우다. 비키다

치다 : . 치우다,. 매다, 하다.일구다.때리다.

치매 : 치마

칭칭이 : 층층이





카만두다 : 가만두다

카수 : 가수. 노래하는 사람.

카칼히 : 깨끗이

칼칼히 : 깨끗이

커리 : 컬레

케 : 코

코:올가미

코보 : 코를 훌쩍거리는 아이

코뺑이 : 코빼기

코쉬염 : 콧수염

코패기 : 코빼기

콧물도 없다 : 국물도 없다

콩노물:콩나물

크내기:아가씨

큰년 : 맏딸

큰놈 : 맏아들





타깝다 : 안타깝다

타지다 : 터지다.

탁백이집:막걸리파는집

탁시 : 승용차.

탁했다 :닮았다

탄네 : 타는 냄새

탐막질 : 달음박질

탐박질 : 달음박질

태옥:종아리

태죽 : 표

택 : 가능성. 가망. - 니는 택도 없다.

택아지:턱

터미날 : 터미널

터벅 : 불쑥

터뻑 : 털썩

터폴다 : 아우를 보다

털렁털렁하다 : 덜렁덜렁하다

테죽 : 자국

텍텍 : 녹이 심하게 슨 모양

텡이 : 곰팡이

퇴겡이:토끼

툭시발:옹기그릇

퉁(얼) 맞다:면박을 당하다

틀 : 재봉틀

틉틉허다 : 날씨가 흐리다

틉틉허다 : 톱톱하다

티 : 태

티미허다 : 투미하다

티집 : 트집

팅기다 : 튀기다 - 키타 팅기는 사람이 누구여?





파묵다 : 파먹다

파이다 : 파하다. 헤어지다. 끝내다

파허다 : 끝나다. 종례

파허다 : 빠지다. -심 파헌다

팍팍하다:힘들다

판떼기 : 널판때기

패대기치다:던져버리다

퍼걱퍼걱허다 : 힘이없이 퍽퍽하다

퍼질르다 : 퍼저버리다

포게입다 : 껴입다.

포깍질 : 딸꾹질

포도시 : 겨우

포래 : 파래

포레 : 파래

포로시 : 겨우

포리 : 파리

포리똥:주근깨

포리하다 : 파르스름하다

폭삭허다 : 푹신하다

폴 : 팔

폴깍질 : 딸꾹질

폴깨를:팔뚝을

폴꿈댕이 : 팔꿈치

폴다 : 팔다

폴새:벌써

폴싸케 : 진작

폿:팥

푸깍질 : 딸꾹질

푸대 : 포대

푸정가리:나물

푸지다:푸짐하다

푹하다:포근하다

풀허다 : 풀하다. 파랗다.

풀헤지다 : 파래지다

품들다 : 품팔다

품바꾸다 : 품앗이하다

품사다 : 품앗이하러 가다

품폴다 : 품팔다

풍로 : 풍구

피마주 : 피마자

피창:순대

핀둥이 : 풍뎅이

핑갓다와:빨리갔다와

핑겡이 : 풍뎅이

핑데이 : 풍뎅이

핑허니 : 곧장 . 빨리





하 : 아.

하 : 아무렴

하고씨이다 : 하고많다

하꼬. 학고 :

하난 : 많은

하네 <명> : . 할아버지.

하눌수박 : 하늘타리

하대끼: -하듯이

하라부지:할아버지

하먼 : 그럼. 그렇지.

하먼이라:그렇지요

하지감자 : 감자

학독:양념가는그릇

한나:가득

한당께:-할예정입니다

한질:큰길

할라 : -까지

할랑가:할려는지

할압씨: 신분 낮은 사람의 할아버지.를 때 사용함.

할엄씨 : 신분이 비천한 이의 할머니.

함 : 하품

함마니:할머니

함무니 : . 할머니.

함뽕:한입에

합바지:한복바지

합수:분뇨

항께 :하니까

해그럼판 : 해질녘. 석양

해기 빗찌락:볏짚의 속만 빼서 만든 빗자루.

해리다 : 약하다. 좋지 않다.

해바불다 : 싸움에서이기다

해배분다 : 후비다

해보다 : 이긴다.

해찰 :딴청

핵교:학교

행투:행동거지

허(호)빡 : 충분히

허다 : 하다.

허부때다 : 손톱으로 할퀴다

허새비:허수아비

허자먼 : 하자면

허천나다 : 걸신들리다

허천병:무조건먹는병

허치다 : 흩다. 흩뜨리다

헌디 : 그런데.

험사 : 하며. 하다면.

헤리다 : 모자라다

헹수님(형수님)

헹오 : 행위

혀 : 해 - 심 닿는대로 혀봐야지라이

호(하)빡 : 충분히. 매우 많이

호랑:호주머니

호랭이:호랑이

호로자식:후래아들

호맹이:호미

홀태질:홀태수확

화리:화로

환장허겄네:미치겠네

흠치없이:험없이

히놀놀하다: 핼쓱하다

히마가리 : 힘. 힘이 없음을 강조할 때 쓰는 말

히마리 : 힘. 힘이 없음을 강조할 때 쓰는 말.

히어지다 : 해어지다

힘다구리 : 힘. 힘이 없음을 강조할 대 쓰는 말





-갑네( -가 보네)
-능갑다(-는가 보다)
-능겨(-는가)
-당마요.(단 말이요)
-ㄹ상불르다(-ㄹ성싶다)
-해싸다(-해대다)

0.틀리고 빠진점 연락바랍니다.

0.사투리 없는 고향은 고향이 아니다-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 위 도서들은 본 박물관 소장 자료가 되겠습니다.

※ 참고(여러지방사투리 살펴보기)

-0.조선말 사투리 (여러 지방사투리 특색)

-0.제주말 살펴보기 (제주사투리 적는 법)



타 지방 사투리

경상도방언
경기도방언
충청도방언
강원도방언
제주도방언
함경도방언
황해도방언


※본 사이트는 전라도 사투리 전문 사이트입니다. 타 지방사투리는 전라도사투리와의 차이를 쉽게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리나 잘못이 있을 수 있으며 지적하여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참고:1945년-조선어표준말,1947년-제주도방언집,1948년-우리말도로찾기 -1949년-고어의음운과문법, 리장닷컴, 옥천사랑, 전라도닷컴

(잘못된 점,틀리고 빠진 점 연락 바랍니다.-kswy@lycos.co.kr )





전남방언의 자음 체계는 표준어와 별 차이가 없으나, 모음에서는 단모음 9개와 중모음 8개의 체계로 되어있다.
이는 같은 전남방언이라도 동부전남의 단모음 10개와 중모음 10개와는 다르다.
영광방언에서 소실자 'ㅿ, ㆍ, ㅸ' 등의 음운을 보유하고 있다.
'ㆍ'는 'ㅏ, ㅗ, ㅓ, ㅜ, ㅣ, ㅐ' 등으로 실현되며, 첫음절에서는 'ㅏ'로, 둘째 음절 이하에서는 'ㅓ, ㅜ, ㅡ, ㅣ, ㅐ' 등으로, 특히 설음, 순음, 치음 아래에서는 'ㅗ'로 실현된다.
'ㅿ'는 마실·모실, 모솔(村), 가실·가슬(秋) 등의 명사와, 짓다(作), 낫다등의 용언에서 정칙으로 'ㅅ' 소리로 실현된다.
'ㅸ'은 새비(새우), 버버리(啞) 등으로 실현되고 있다.
그외 모음현상(단모음, 중모음, 움라우트, 관습적 현상)과 자음현상(구개음화, 경음화, 격음화, 중간자음, 자음첨가, 자음교체), 모음탈락 등이 나타나는데 이는 주로 노력 경제의 원칙 때문이라 하겠다.

받침소리에서 둘 받침이 연음될 때에는 표준어와 달리 나타나는데, 'ㄱ, ㄺ, ㅋ'은 'ㄱ'으로, 'ㄹ, ㄼ, ㄽ'은 'ㄹ'로, 'ㅂ, ㅄ, ㅍ'은 'ㅂ'으로, 'ㅅ, ㅈ, ㅊ, ㅌ'은 'ㅅ'으로 실현된다.

'자리(case)'를 나타내는 자리토씨, 체언과 체언을 잇는 이음토씨,
자신의 독특한 의미를 갖는 도움토씨, 그리고 특이하게 문장 뒤에 나타나는 토씨들이다.

본고에서 살펴본 중앙어와 전남방언의 토씨들의 비교 결과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같은 어원 (괄호 안은 전남방언형)


(기역) 자리토씨 : -이/가, -을/를, -만큼, -에, -에서, -한테, -으로, -아/야, -하고(-허고), -보다(-보담)

(니은) 이음토씨 : -에-에, -이나-이나, -이거-이고, -하고-하고(-허고-허고), -의(-에), -커녕(-켕이)

(디귿) 도움토씨 : -은/는, -도, -만, -조차, -이라도, -이나, -이나마, -서, -다가, -마다(-마닥), -부터(-부텀), -이야(-이사), -끼리(-찌리), -까지(-까장)

(리을) 문장 뒤 토씨 : -마는, -고, -요

(2) 다른 어원 (괄호 안은 전남방언형)


-처럼(-맹키~-맹이), -마저(-할차~-할라~-한지~-한질라), -요(-라우~-이다)

(3) 중앙어에만 나타나는 토씨


(기역) -께, -께서 (니은) -과/와, -에게, -으로써, -으로서, -이여, -이시여, -하며, -그려 (디귿) -서껀 이상의 분류에서 중앙어와 전남방언이 각각 대응되는 토씨를 갖는 경우는 그 기능면에서도 거의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다만 이음토씨 가운데 중앙어의 '-커녕'과 달리 전남방언의 '-켕이'는 도움토씨 '-은/는'을 앞세우지 못한다는 제약을 갖는 점이 다르다.
또한 도움토씨 '-까지'에 대응하는 전남방언의 '-까장'은 '까지'의 의미 외에 '끼리'의 의미도 아울러 갖는 점에서 중앙어와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앙어에만 나타나고 전남방언에는 쓰이지 않는 토씨들을 살펴보면, 그것이 방언의 입말로서의 성격과 관계 있음을 알게 된다.
반대로 중앙어에는 없고 전남방언에만 나타나는 토씨로는 '-가'와 '-야'의 두 토씨를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가'는 동사 '가-'가 문법화된 토씨인 반면, '-야'는 '-라우'와 대립을 이루는 두루낮춤의 토씨로서 토씨에 의한 이원적 높임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숙제 잘 하시길...........'는 '-라우'와 대립을 이루는 두루낮춤의 토씨로서 토씨에 의한 이원적 높임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숙제 잘 하시길...........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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