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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꼬막솥밥 어디? 경력 34년 달인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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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꼬막솥밥 어디? 경력 34년 달인의 '걸작'

승인 2019-06-12 09:09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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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생활의달인' 방송화면
sbs'생활의달인' 방송화면

수원 34년 꼬막솥밥 맛집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노포의 법칙’에서는 남다른 식감과 풍미로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노포가 소개됐다.

경력 34년의 김성길 주인장이 운영하는 수원 인계동의 횟집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꼬막솥밥이다.

갈빗대와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수제간장으로 간을 해 밥을 지은 뒤 숙성과정을 거친 꼬막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인기다.

이곳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분당선 수원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김 주인장은 지난 2017년 SBS ‘생활의 달인’에서 꼬막솥밥의 달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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