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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신다은·박상현, ‘어묵’ 토크 펼친다

[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신다은·박상현, ‘어묵’ 토크 펼친다

기사승인 2019. 06.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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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11일 방송될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신다은과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추억의 음식 어묵편이 방송된다. 자타공인 '어묵 찬양러' 신다은, 우리나라 최고의 어묵 전문가 박상현과 어묵의 모든 것에 대해 열띤 미식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요미식회'는 신다은과 박상현의 특별한 애정이 함께 한다. 어묵을 굉장히 좋아하는 남편 임성빈 덕에 어묵에 반하게 됐다는 신다은은 본인이 즐겼던 어묵 요리를 소개하며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맛"이라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고. 박상현은 10년간 어묵을 연구한 우리나라 어묵계의 권위자로, 어묵의 유래를 비롯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풀어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패널과 게스트들의 남다른 어묵 사랑으로 푹 우려낸 전무후무한 토크가 펼쳐진다. 어묵에 대한 세간의 편견을 바꿀 이야기는 물론, 오뎅과 어묵의 차이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어묵집들을 탐구한다. 낭만적인 이태원의 정경과 함께 즐기는 어묵 요리부터 돌절구로 반죽해 진한 생선 향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어묵 전문점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어묵의 로맨틱한 변신을 만나볼 수 있다. 


음식의 신상 트렌드를 알려주는 '뜨거운 한 끼' 코너에서는 길거리에서 고급 수제 어묵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한다. 20대 여성 입맛을 대표하는 김소은이 직접 고른 칵테일과 수제 어묵의 이색 조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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