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오군순두부 신메뉴인
차돌순두부

가격도 7,000원
손님이야 좋겠지만
가게는 별로 안남는 메뉴

김치,무우생채,어묵은 고정
매일 반찬 한가지씩 바뀐답니다.

조류독감때문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귀하디 귀한 계란은 충분히
삶아서 나가는 서비스
요즘 삶은계란 한개에 500원씩도 한다는데
연말 특수기대했던 제빵 업체들
맘고생 심하겠네요

오군순두부 레시피는
1968년 이후 쭉 이어집니다.
순두부는 별도로 주문생산 납품받지요.

계란은 껍질까서 순두부탕에 퐁당

킹크랩 장사할때 같이 동업했던 고등학교 절친
오군순두부로 또 같이 장사해볼까 검토중
신메뉴  나왔다길래 시식하러 왔네요.
비빔기 먼저 비비고

비빔밥위에 순두부 얹어서

요렇게 한입 떠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점심장사 끝내고 오군순두부
두번째 가게 상담하러 근처
장호왕곱창 으로

오군순두부 형님이랑 본사 무교동 오군 사장님
(가게가 추워서 팔장끼고 있는거임. ㅋㅋ)

아까 사진중에 우측에 계신분이 오군 사장님
오군순두부 원조이신 어머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랍니다.

장호왕곱창의 대표메뉴
김치찌개랑 짤라 주문

짤라는 소 내장수육을 짤라준다해서
짤라 라네요

짤라 한점에 소주 한잔

김치찌개랑 섞어가며 점심
내년 2월경 오군순두부 두번째 가게가 오픈될듯

오후 6시에는 항상 동네 영진공업사 철물점에서
간단하게 막걸리 한잔

참 소박한 술자리네요

수요미식회 방영된 서소문
풍년닭도리탕 사장님이 이날은
닭도리탕 협찬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냠냠

먹던 막걸리 떨어져서 오군순두부
잠깐 들렸지요.
건물 참 예쁘죠.
건물주는 오군순두부 사장님 ㅎㅎ

연말이여서 그런지 오군순두부 만석이네요.
저녁엔 와규세트가 인기

영광군 대마면에서 별도로
주문해서 먹는
대마막걸리
아무리 마셔도 담날 멀쩡해서
오군순두부 형님이랑 늘상 마시는 술
일주일에 40병정도 마시지요.

2차는 근처 굴국밥으로

겨울철 제철음식 과메기랑 굴국밥 주문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과메기쌈

뜨끈한 굴국밥

역시나 대마 막걸리 등장

3차는 입가심으로
55번가 석관동 떡볶이

노가리에 땅콩
가져간 대마막걸리

아무도 관심없는 인증샷
오군순두부 형님 인상좋으신데
밝은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4차는

오랫만에 들려보는 이자카야 금파

짝퉁 오지호 동생이랑

짝퉁 하하

생맥주 한잔 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