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간경화에 관한 대증 요법
bskk**** 조회수 513 작성일2017.03.13

간경화의 진단을 받었습니다 특히 간막 정맥 폐색증이라고합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우루사와 종합비다민을 섭취하고있으며 아직 초음파검사전입니다

병리 및 치료에관한 일반적인 사항과 환자의 식생활 기본과

환자의 일반적인 대증 관리에대한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인

간경화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으며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알콜, 장기간 간독성 약물을 복용할 경우에도

간해독력이 떨어지고 간경화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경화는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며 최종적으로 치료 할 수 있는 것은 간이식 밖에 없습니다.

가장 최우선적으로 간독성이 많은 약물이나 한약재, 건강식품등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식생활도 기름진 육류등, 유제품, 맵고 짠음식, 튀긴음식, 생선회등 생식등은 간해독에 부담을

줍니다.

간경화 환자에게는 간독성을 없애주고 간해독력을 강화시켜 주면 간경화 진행이 최소화 되며 생활하시는데

큰 불편이 없으실 겁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어느 정도의 간경화 진행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지금 부터라도 안전성이 완벽하게

검증된 목초액추출물 추천드립니다.

목초액은 강력한 항균, 해독작용, 혈행개선, 항산화등 복합적인 효과가 어떠한 물질 보다도 탁월하지만

일반적으로 독성이 강해 먹을수 없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초액에서 특허기술에 의해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국내외 유일하게 급성독성부터 발암독성까지 모든 독성실험등을 통해 안전성이 엄격하게

검증되어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건강기능성식품 심의위원회에서 이중으로 안전성 심의의결되어 십여년

전부터 미국,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드시면 강력한 해독작용에 의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간해독력을 강화시켜 주며 면역

체계를 정상화 하여 줍니다.

드시는 날부터 젖산등을 배출하여 피곤함이 줄어들고 한주일 이내 스스로 신체 변화를 느끼실수 있으며

간해독력이 회복되면 중기 이상의 간경화 환자에게 나타나는 복수와 부종이 빠지며 황달수치가 내려

갑니다.

 

더 자세한 것은 네이버에 목초액추출물 검색하시면 암, 간기능등 여러자료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필요시 꼭 독성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드시면 어떠한 부작용도

없으며 빠르고 많은 효과 보실수 있습니다.

2017.03.15.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지존

간경화의 유일한 치료법은 간이식뿐입니다

목초액추출물이니 비타민D 요법이니 핵산요법이니

이런 허위광고에 속지마십시오

만약 의사도 간이식 못한다고 포기한상태라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보실순 있습니다만

간이식이 가능한시점이라면 간이식을 하시는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특히 간경화 간암 이런 글에 목초액추출물 광고자가 설치고다니는걸 보니 어이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서론이 좀 길었네요

간경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합니다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경화인지

아니면 음주로 인한 알콜성 간경화인지

아니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지방간염으로 인한 간경화인지

간경화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며 그 원인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화인경우 바이러스 없애고 남은 간기능으로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경우

그대로 지내실수도 있지만 바이러스를 치료하고도 남아있는 간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졌을경우 간이식을 할수도 있습니다

알콜성 간질환인경우 금주하시고 간기능 회복상태에 따라서 간이식을 할지 남은 간으로 살아갈수 있을지를 판단해야하며

비 알콜성 간경화일경우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지방간을 없애고 추후 남은 간기능상태를 봐서 간이식을 할지 남은 간기능으로 살아갈수 있을지를 판단합니다

만약 간이식을 안하고 기본적인 관리를 하신다면

절대 짜게드시지 마시고

탄수화물종류(특히 흰쌀밥)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시고

현미밥을 드시길 바랍니다

고기종류보다는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시구요

스트레스 받거나 피로감이 있으면 바로바로 주무시거나 쉬세요

하지만 이것도 임시방편입니다

간경화는 한번 발생되면 멈추질 않습니다


2017.03.15.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별신

나름 간경화 등에 관해 공부해보았는데 아래 내용 참고하시어서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간경화를 간경병증이라고 하는데요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경화 진단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지겠습니다.

[임상 검사]
- 간효소치의 상승은 경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떨어집니다.
- 응고 검사 이상이 흔히 발견됩니다.
- 알부민 수치가 감소합니다.
-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이 자주 관찰됩니다.
- 황달지수(빌리루빈)가 상승합니다.
- BUN, Cr의 상승은 탈수나 간신 증후군을 시사합니다.

[복수 천자]
복수가 처음 발생하거나 갑자기 악화될 때에는 분석을 위해 진단적 복수천자를 시행합니다. 대량 복수로 인해 환자의 불편감이 심할 때에는 대량 치료적 복수천자를 시행합니다.

[초음파검사]
복수를 발견하고 간과 담관의 해부학적 이상을 감별합니다.

[CT]
간과 비장의 모양, 간경화 특징, 문맥 고혈압 등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상부위장과 내시경검사)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정맥류 형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간경화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지속적인 과음과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간경화)이 발생합니다.

 

간경화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거미 혈관종),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고, 남성에서는 가슴이 커지며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가 부을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혼수(hepatic coma)로 인해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변, 혈변이 보일 수도 있다.

 

간경화에 도움되는 식생활 실천사항 을 살펴볼게요.

1.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하고 골고루 먹는다.
2.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3.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4. 싱겁게 먹는다.(소금 대신 죽염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될 것입니다.)
5. 술은 마시지 않도록 하고 금연한다.


 

간경화에 좋은 음식 을 살펴봤는데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간에 좋은 음식도 중요치만은 간에 나쁜 식생활 습관을 고치는게 더 우선이겠지요~~

스트레스 넘 받지 마시구요~~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 술, 금연은 기본,, 육류 섭취 자제 등,, 꼭 명심부탁드릴게요~~

 

간경화에 좋은 음식으로는 국산 토종다슬기진액과 야생영지버섯, 야생벌나무껍질(가지) 등이 있사오니 구하셔서 드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또한 간경화에는 쑥뜸이 좋으니까 쑥뜸 뜨는 방법 등을 공부하셔서 쑥뜸을 떠 보시기 바랍니다.

 

간경화 등 간질환에 좋은 음식 한 가지를 추천하시라면 토종다슬기액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약이 아닌 식품이기에 가정에서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다슬기를 푹 고아 진액으로 먹으면 간질환자에게 매우 좋다고 문헌에도 나와 있거든요..

 

제가 아는 바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종다슬기, 헛개나무, 칡, 참유근피 등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재료들을 한데 넣어 중탕방식이 아닌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으로 해서 푹 고아 즙으로 내면 더욱 좋겠지요. 다슬기 등은 아무래도 국산 자연산 토종이 좋습니다. 외국산이나 재배산보다는 야생이 효과면에서 좀 더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함양쪽이 청정지역이라 물도 맑고 좋다고들 합니다. 국산 토종다슬기액을 꾸준하게 드시면 좋지싶네요.  약이 아니기에 일반 식품이기에 안전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아래는 간에 좋다는 음식 중 다슬기, 칡 등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특히 간질환이 걱정되신분들께는 국산 토종다슬기액이 도움되실 것입니다..그냥 평소에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께서 건강 예방차원에서는 칡뿌리생즙이나 헛개나무 등을 드셔도 되겠구요^^)

약이 아니기에 꾸준하게 드시면 간경화 등 간질환이신 분들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보양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슬기 효능에 대해 살펴볼까요?(주로, 간, 신장, 위장 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슬기 효능 1]


1. 간질환 도움

- 간 기능 및 이뇨작용을 좋게 해줍니다.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좋겠습니다.


2. 신장 및 담난 결석예방

-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장 및 담낭 결석 예방에 좋습니다.

 

3. 성장촉진 및 골다공증 예방

- 다슬기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촉진 및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4. 다이어트 식품

-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될 것입니다.


5. 빈혈

- 다슬기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에도 좋습니다.


6.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우울증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7. 눈의 피로 예방

- 눈의 충혈을 풀어주어 공부나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눈이 침침해지는 분들이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됩니다.

즉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인산선생님의 '신약' 책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간질환자분들께 도움되실 거예요.)

 

 

▶ 다슬기 효능 

*다슬기 건강백서 - 다슬기의 효능(1)

다슬기는 강이나 산지 계곡의 물속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크기는 약 25미리정도이고 나선모양으로 감겨져 있으며 껍데기 표면은 황갈색으로 2개의 적갈색 띠가 있다  껍데기 빨판은 달걀 모양으로 축순 앞끝은 아래로 늘어져 있으며 안쪽면은 회백색이고 난테생으로 자웅이체인데 큰 개체가 대부분 암컷일 경우가 많다.

다슬기는 올갱이, 고디, 물고둥 등으로 부르고, 성질은 차며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특유의 맛과 영양으로 식용하기도 하지만 민간 및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함,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창, 간의 열과 염증,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장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플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있음.

다슬기를 삶은 물 또는 껍질은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 및 개선과 숙취해소 와 신경통, 빈혈증세(철분 다량 함유), 시력보호, 위장기능(위통,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해소)개선, 골다공증 예방(칼슘 풍부) 및 치료효과,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림.(수험생, 직장인들에게 좋음)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장 및 담낭 결석 예방에 좋으며, 대,소변을 잘나게 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슬기의 효능에 대하여(2)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합니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합니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면 좋을 것입니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 '신약' 기록 요약 **(국산 토종다슬기액이 간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것은 인산선생께서 신약 이라는 책을 쓰신 후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은 인산선생님께서 쓰신 내용이온데 표현이 어려워 잘 모르겠지만,, 암튼 다슬기가 간에 매우 좋다고 말씀하신 거 같네요.)


/ 다슬기는 웅담의 대용 /

인산의학에서 간병의 약으로 쓰는 솔, 다슬기, 약쑥, 느릅나무, 노나무, 벌나무 모두 푸른색을 띤, 청색소를 다량 함유한 물질이다.

인산선생은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가 청색소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안에 청색소가 부족되면 인체는 간과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청색소의 부족을 메꿔주는 탁월한 약물질의 하나가 다슬기니, 여기서 선생의 말씀을 잠깐 들어보자.

"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深山에서 나오는 건 상당히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을 통해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인데, 그 새파란 물이 인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려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 간경화가 생겨요"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한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물론 유황오리와 함께 달인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 또 산속에 민물고둥이란 다슬기 있어요. 그놈은 간염 환자가 간암이 됐다구, 아주 농촌에서 불쌍한 사람이 죽는대, 그러면 그 부모들 보구 산도랑에 흔한 거니까 잡아다가 흠씬 고아 가지구 조청처럼 해가지구 밤낮 먹게 해라. 그래서 그걸 한 20일 먹으니까 벌써 살아나더라 이거야.

 

간암이, 죽는다구 나온 사람이 20일 먹구 좋아진다? " 그럼 자꾸 멕여라" 자꾸 멕이니 나나요. 그 나은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 촌에서 그걸 애들 끓여서 까먹으는 건 있으나, 전 잘 모르는데 그게 간암이 나을 수 있느냐" 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네병을 고쳤으니 너는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녹았다. 그 고둥을 흠씬 고아 놓으면 새파란 물이다. 너의 영혼이 어머니 뱃속에서 간을 이루는 청색분자가 돼서 네 간이 생겼는데, 청색분자가 다 썩어 가지구 고갈해서 너는 죽으니 네 간을 이루던 원료를 네게 공급하라고 일러준 거다."

그 사람 말이 " 선생님은 그렇게 알면서 간암으로 죽는 수가 이렇게 많으니 이거 도와줄 수 없습니까" 그거야. " 너는 나하고 운명이 도움 받을 사람이 돼서 받았겠지만, 그 미친놈이라구 욕하면 안될거 아니냐?" 그런 말 한 일 있어요.

 

" 그런 거 고아 먹어라?" 지금 병원에서 죽는다고 내 보낸 걸 민물고둥을 고아 먹으라 하니 그 미쳤다구 하면 그건 안 먹었을 거구. 그러나 개똥도 약으로 보이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좋아지니까 그걸루 고친다.

약이라는 건 그 사람의 정신력에 좌우되는 일이 많아. 마음에 믿고 안 믿는 일이 또 많아.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 도와주는 건 내 힘으론 안되고 좋은 약물이 있어도 그럴 적엔 그걸 운명이라구 봐야 돼요. 

   

=> 간경화에 좋은 음식으로는 국산 야생다슬기와 간에 좋은 약초로 만든 국산 '토종다슬기액'을  추천해드립니다.  

 

※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음식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식치(음식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좋은 음식 드시면서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로ㅁ병사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약치(약)]

 

 *이상 간경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토종다슬기액'은 약이 아닌 식품으로서 병원치료와 함께 섭취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쑥뜸으로도 간경화 치료에 도움받으셨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 검색하셔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쑥뚬과 함께 간경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면서 적당한 운동(걷기 등)이나 식생활습관 개선,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신다면 건강에 도움되실 것입니다. 


 

2017.03.1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