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에서 FIFA U-20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강인 선수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2년 전 KBS 2TV에서 방영한 <날아라 슛돌이 3기> 에서 주장으로 활동했던 이강인 선수! 나이 7세, 앞니 빠진 귀여운 외모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하는 이강인의 당시 활동 영상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100만 조회 수를 훌쩍 뛰어넘으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날아라>
이에 KBS는 <날아라 슛돌이 3기> 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당시 이강인 선수의 활약상과 더불어 기술력을 재분석하는 시간을 특별 편성해 방영한다. 날아라>
또한, 이번 방송은 당시 중계진으로 활약했던 아나운서 최승돈과 개그맨 이병진이 영상을 재중계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돈과 이병진은 자칭 ‘세계 최초 이강인 경기 중계진’으로, 두 사람은 “택배 크로스는 이미 일곱 살 때 완성됐다!”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부탁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넘어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팀! 그 중심에서 매 경기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이강인 선수의 ‘슈퍼 떡잎 시절’을 돌아보는 <2019 FIFA U-20 월드컵 특집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 방송은 오는 6월 14일 밤 9시 50분에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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