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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30년 가상 월드컵입니다.
비공개 조회수 1,303 끌올 작성일2013.05.17

2030년 월드컵을 한번 만들어봤는데요

 

개최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덴마크입니다. 다음은 각 대륙 본선진출국입니다.

(유럽에서 개최하는 대회라 특별히 16장의 본선티켓을 배정 받은걸로 했고요)

 

유럽(16개팀) 

독일, 벨기에,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스웨덴, 잉글랜드,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스페인, 불가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남미(4개팀)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북중미(3개팀)

미국, 멕시코, 캐나다

 

아프리카(5팀)

세네갈, 튀니지, 토고, 가나, 케냐

 

아시아(4팀)

한국, 일본, 사우디, 이라크

 

다음은 시드배정입니다.(조금 변형시켜봤습니다.)

 

1번시드(우승후보팀)

네덜란드, 덴마크(개최국),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2번시드(유럽팀A팀+남미팀)

루마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3번시드(유럽B팀+북중미팀+대한민국)

노르웨이,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폴란드, 멕시코, 미국, 캐나다, 대한민국

 

4번시드(아시아팀+아프리카팀)

가나, 세네갈, 튀니지, 토고, 케냐, 사우디, 이라크, 일본

 

(참고로 대한민국같은경우 4번시드팀들중 월드컵 진출 경험이 가장 많아서 3번시드로 올려 배정했습니다.

 유럽A팀과B팀을 나눈 기준은 월드컵 경험 횟수로 나눠봤습니다. 

 개최국같은경우도 A조로 넣지 않고 다른조에 배치시켰습니다. A조는 너무 식상해서)

 

조편성 결과입니다.

A조:세네갈, 독일, 벨기에, 미국

 

B조:이탈리아, 불가리아, 멕시코, 튀니지

 

C조:토고, 브라질, 노르웨이, 프랑스

 

D조:스웨덴, 잉글랜드,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E조:스페인, 크로아티아, 이라크, 에콰도르

 

F조: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폴란드, 가나

 

G조:일본, 베네수엘라, 덴마크, 아일랜드

 

H조:한국, 케냐, 포르투갈, 루마니아

 

이렇게 나왔는데요

죽음의 조와 최상의 조, 16강, 8강, 4강, 결승, 우승팀을 자세히 적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히 적어주시는 분께 채택해드릴게요.

(내공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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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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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
달신
해외프로축구 21위, 축구 선수, 감독 18위, 월드컵, 국가대항전 39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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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에는 어떤 선수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선수진은 그냥 2014년 월드컵에 예상되는 전력으로 할께요.

2030년에는 갑자기 한국이 우승후보가 될 지 모르잖아요. 메시같은 선수가 갑자기 11명이 나올지.. 그러면 너무 뜬구름 잡는 것 같아서...

 

죽음의 조는 당연 F조네요.

 

A조에서는 당연 독일과 벨기에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독일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자국 리그 2팀을 올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 두팀에 포함된 독일 선수만 해도 고메스, 훔멜스, 노이어, 람, 슈바인슈타이거, 크로스, 뮐러, 괴체, 로이스, 보아텡, 바트슈트버, 권도간 등 외질, 케디라, 클로제를 제외하곤 주전급 선수 대부분이 이 두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독일 축구가 현재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조 1위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벨기에는 현재 EPL을 주름잡는 선수들은 대부분 벨기에 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죠. 첼시의 아자르, WBA의 루카쿠, 맨시티의 콤파니,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에버튼의 펠라이니, 토트넘의 베르통헨&뎀벨레, 아스톤빌라의 벤테케 등 EPL 최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벨기에 출신입니다. 몇명은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하죠.

 

세네갈은 뎀바 바, 파피스 시세가 있긴 하지만 다른 포지션에 자원들이 그렇게 바쳐주는 선수들이 없죠. 또 덴마크는 북유럽이기 때문에 여름이여도 선늘할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날씨에 적응된 선수들이 과연 덴마크에서 원래의 실력을 잘 보여주지는 의문이 드네요.

 

미국은 뎀프시가 EPL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고 브래들리, 하워드 등 여러 좋은 자원들이 있지만 독일과 벨기에에 비해서는 스쿼드의 질이 떨어지죠.

 

1위 독일 2위 벨기에

 

 

B조에서는 이탈리아, 멕시코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는 유로 2012에서 끈끈한 조직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이탈리아의 선수들을 보면 선수교체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노련한 선수와 신인 선수들의 조합이 좋은데요. 수비진에는 바르잘리, 발자레티, 키엘리니, 보누치 등 유벤투스와 AS로마의 핵심수비수로 이루어져서 조직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미드필더에는 피를로를 중심으로 데로시, 몬톨리보, 노체리노가 많은 활동량으로 수비 뿐만 아니라 피를로를 도와 앞선에 패스를 연결해 주기도 하죠. 공격에는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인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발로텔리의 한방은 언제 터질지 모르죠.

 

멕시코는 U20 월드컵, 올림픽 등 청소년 대회에서 현재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국가입니다. 즉 미래가 기대되는 국가입니다. 거기에 벨라, 치차리토, 마르케스 등 유럽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포함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멕시코는 아직 완성 단계 중이라 조 1위까지는 못할 것 같네요.

 

불가리아는 베르바토프 이후 좋은 선수들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별 힘을 못쓸 것 같고, 튀니지도 스타 선수가 없기 때문에 16강에는 못 갈 것 같습니다.

 

1위 이탈리아 2위 멕시코

 

C조는 브라질, 프랑스가 올라갈 것 같네요.

브라질이 랭킹 10위권 밖에 떨어질만큼 현재 폼은 좋지 않지만 영원한 우승후보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16강은 빠져나올 것 같습니다. 네이마르가 만약 이번 시즌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루카스, 오스카 등 신인 선수들이 좀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면 나중에 엄청 무서워질 것 같네요. 티아구 실바, 하미레스, 알베스 등 아직 중견급 선수들이 건재하고요.

 

프랑스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벤제마가 터지지 않고 있지만 나스리, 리베리, 시소코, 카바예 등 미드필더 진에 재능이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노르웨이가 같은 북유럽이기 때문에 선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스쿼드차가 너무 많이 나서 이변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 같고요. 토고도 역시 아데바요르 이후 눈에 띄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1위 브라질 2위 프랑스

 

D조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이 올라갈 것 같네요.

잉글랜드는 현재 램파드, 제라드, 테리의 황금 세대가 저물고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셔, 클래버리, 월콧, 웰백이 그 주인공 들이죠. 이들은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면서 많은 잉글랜드 팬들에게 기대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루니, 영, 밀너, 캐릭 등이 아직 건재하고요.

 

스웨덴은 즐라탄이 올 시즌도 역시 좋은 활약을 하면서 공격진에는 계속 최고의 선수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즐라탄 외에는 딱히 바쳐줄 선수가 없기 때문에 즐라탄의 원맨팀이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캐나다는 원래 축구에 굉장히 약한 국가이기 때문에 월드컵 진출에 만족해야할 것 같고요. 사우디아라비아도 캐나다보다는 선전을 하겠지만 위에 두 팀을 이길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1위 잉글랜드 2위 스웨덴

 

E조는 당연 스페인과 크로아티아가 올라 갈 것 같네요.

스페인의 황금세대인 비야, 사비, 푸욜 등이 나이로 인해 노쇠화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제 몫을 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그리고 이 세 명이 없어도 마타, 세스크, 실바, 이스코, 카솔라 등 무궁무진한 자원들이 많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아직 스페인의 시대는 저물지 않았다고 봅니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가 레알로 이적 후 토트넘 시절보다는 좋지는 않아도 여전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리고 만주키치가 뮌헨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하고 있고 옐라비치, 라키티치 등 좋은 자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라크는 아프리카 내에서는 강호이지만 유독 세계 대회에 나서면 작아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그렇 것 같고요. 에콰도르는 발렌시아가 있지만 이 선수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습니다.

 

1위 스페인 2위 크로아티아

 

F조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가 올라갈 것 같네요.

아르헨티나 판타스틱 4가 현재 가장 선수로써 기량이 최고조인 시점에 있습니다. 메시를 중심으로 이과인, 아구에로, 디 마리아 선수가 언제든지 상대의 골문을 파고들 준비를 하고 있죠. 미드필더, 수비진이 약하지만 공격진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네덜란드는 스네이더, 로벤, 반페르시, 반 더 바르트 등 황금 세대가 현재 점점 저물고 있습니다. 스네이더는 이제는 더 이상 월드 클래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요. 로벤, 반페르시가 이번 시즌 그나마 좋은 활약을 했지만 기복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도 아직 노련함이 있기 때문에 16강에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가나는 청소년 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인들이 성장하면서 좋은 선전을 하지만 북유럽이라는 낮선 곳과 다른 팀의 강력함 때문에 16강에는 가지 못할 것 같네요. 폴란드로 레반도프스키라는 걸출한 공격수가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이름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쉽게 본선 진출에는 실패할 것 같습니다.

 

G조는 덴마크와 일본이 올라갈 것 같네요.

덴마크에 제 2의 라우드롭이라고 불리는 에릭센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다른 선수들의 큰 피지컬을 이용한 공격으로 G조에서는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그리고 홈 어드벤테이지도 있고요.

 

일본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국가이지요. 맨유의 카가와와 모스크바의 혼다를 중심으로 오카자키, 나카토모, 하세베 등 현재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으로 16강에 진출 할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는 로비킨, 기븐 등 황금세대가 노쇠화를 보여주면서 점차적으로 약해지고 있고요 베네수엘라도 마땅한 선수가 없죠.

 

1위 덴마크 2위 일본

 

H조는 포르투갈, 한국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포르투갈은 슈퍼 스타 호날두를 중심으로 한 공격으로 비교적 약한 다른 세 팀보다 우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이렐레스, 무팅요, 벨로수가 포진된 허리라인의 단단함도 좋고요.

 

한국은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손흥민 등 현재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경험과 실력을 통해 루마니아와 케냐 정도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루마니아는 무투와 키부 이후 딱히 좋은 선수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엄청난 전력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냐도 마라톤에서는 유명하지만 축구에서는 뛰어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본선 진출 자체가 기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1위 포르투갈 2위 한국

 

16강

독일 vs 멕시코3:0 독일 승이탈리아 vs 벨기에 2:1 이탈리아 승

브라질 vs 스웨덴2:1 브라질 승잉글랜드 vs 프랑스 1:0 잉글랜드 승

 

스페인 vs 네덜란드2:0 스페인승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3:2 아르헨티나 승

포르투갈 vs 일본2:1포르투갈 승덴마크 vs 한국 2:0 덴마크 승

 

 

독일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신인들의 패기로 초반에는 선전하지만 독일의 노련하고 경험의 우위를 보여주면서 차츰 한 골씩 벌어질 것 같습니다. 에르난데스는 훔멜스와 바트슈트버의 장신 센터백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네요.

고메스 1골 로이스 1골 외질 1골로 3:0으로 독일의 승

 

이탈리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는 강력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선수비 후역습을 이용한 이탈리아의 전술에 벨기에는 상당히 고전할 것 같습니다. 수비진에 의해 볼을 빼앗긴 후 피를로의 기막힌 패스 한방으로 엘샤라위에게 골을 먹힐 것 같네요. 그리고 벨기에가 동점골을 넣으려고 무리하게 전진할 때 몬톨리보의 스루패스가 후반에 교체된 파치니에게 가면서 파치니가 골을 넣을 것 같습니다. 후반 막판에 벨기에가 모든 카드를 동원해서 프리킥으로 콤파니가 1골을 넣지만 이미 시간이 늦을 것 같습니다.

엘샤라위 1골 파치니 1골 2:1 콤파니 1골

 

브라질의 빠른 공격에 맞서기 위해 스웨덴은 선 수비를 한 후 즐라탄을 이용해 역습 작전으로 나설 것 같습니다. 초반에 굉장히 잘 먹히면서 브라질은 당황을 하면서 전반은 0:0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후반 초반에 의외의 빠른 역습으로 네이마르에게 볼이 가고 네이마르가 결정을 지을 것 같네요. 프리킥 찬스에서 즐라탄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경기 막판에 네이마르가 찬 볼이 골키퍼에 의해 막혀서 튕겨나온 볼을 루카스가 넣어서 결국 2:1로 브라질이 이길 것 같습니다.

네이마르 1골 루카스 1골 2:1 즐라탄 1골

 

프랑스와 잉글랜드 모두 수비 지향 축구를 해서 쉽게 골이 나오지 않는 지루한 경기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월콧에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으로 프랑스 수비의 반칙을 이끌어내면서 PK를 얻어내고 루니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 같나요.

루니 1골 1:0 잉글랜드 승

 

사비, 알론소, 부스케츠, 이니에스타, 실바의 패스 워크를 통해 네덜란드 중원을 휩쓸고 다닐 것 같네요. 반페르시의 한방을 믿으면서 볼을 주지만 라모스의 끈질긴 방해로 쉽게 찬스를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니에스타의 킬패스를 페드로가 받아서 1골을 넣을 것 같습니다. 또 왼쪽 측면에 알바의 오버래핑을 위한 크로스가 비야에게 정확하게 전달이 되고 비야가 넣으면서 2:0으로 가볍게 스페인이 이길 것 같네요.

페드로 1골 비야 1골 2:0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를 중심으로한 점유율 축구로 초반에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저지하고 만주키치가 약한 아르헨티나 수비수를 제치면서 1골을 먼저 넣을 것 같습니다. 아구에로가 과감한 드리블로 반칙을 얻어내고 메시가 그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동점으로 따라잡습니다. 후반에 메시의 킬 패스를 받은 이과인이 깔끔하게 성공하고 10분 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바네가의 머리에 정확하게 맞으면서 3:1로 리드를 잡을 것 같습니다. 후반에 세트피트 상황에서 장신 수비수 콜루카의 헤딩으로 추격을 하지만 결국 뒤집지는 못할 것 같네요.

메시 1골 이과인 1골  바네가 1골 3:2 만주키치 1골 콜루카 1골

 

일본의 카가와, 혼다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축구가 포르투갈의 무팅요, 벨로수, 메이렐레스의 강력한 허리라인에 막힐 것 같습니다. 우연하게 얻은 프리킥을 혼다가 넣으면서 의외로 앞서나가지만 나니에게 페널티 안에서 반칙을 당하면서 PK가 선언되고 호날두가 성공시킵니다. 코엔트랑의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일본의 측면이 무너지고 올린 크로스가 정확하게 무팅요 머리에 닿으면서 역전할 것 같네요.

호날두 1골 무팅요 1골 2:1 혼다 1골

 

에릭센의 경기 조율 능력으로 리드를 잡은 덴마크는 에릭센의 패스를 벤트너가 받아서 1골을 먼저 넣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너킥 찬스에서 아게르가 다시 넣으면서 2:0으로 가볍게 이길 것 같네요.

벤트너 1골 아게르 1골 2:0

 

8강

독일 vs 브라질3:1 독일 승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1:0 이탈리아 승

스페인 vs 포르투갈 1:0 스페인 승                      아르헨티나 vs 덴마크 2:0 아르헨티나 승

 

네이마르, 루카스의 빠른 발로 독일을 무너트릴려고 하지만 람과 훔멜스의 노련한 수비로 빈틈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바인슈타이거를 중심으로 케디라, 외질이 단단한 중원을 형성하여 브라질의 중원을 막을 것 같네요. 측면에서 로이스의 크로스를 뮐러가 집어 넣으면서 먼저 앞서나갑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후방에서의 패스를 고메스가 머리로 집어넣으면서 점수차를 벌리고 교체된 크로스가 강력한 중거리를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설 것 같습니다. 코너킥 찬스에서 다비드 루이스가 1골을 넣지만 시간은 이미 끝날 것 같습니다.

 

뮐러 1골 고메스 1골 크로스 1골 3:1 루이스 1골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수비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루한 공방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데로시의 강력한 수비에 중원에서 볼을 끊기고 몬톨리보의 패스를 발로텔리가 받아서 성공시키며 팀을 4강으로 이끌 것 같습니다.

 

발로텔리 1골 1:0 승

 

스페인은 포르투갈의 강력한 중원 싸움에 고전을 하지만 이니에스타가 잘 벗겨내고 실바와 2:1 패스를 통해 수비수까지 제친 후 골을 넣으면서 4강으로 이끌 것 같네요.

 

이니에스타 1골 1:0 승

 

에릭센은 마스체라노에 의해 막히면서 별로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덴마크는 중심을 잃습니다. 그때 메시는 다른 동료가 열어준 공간을 치고 달리면서 골을 넣을 것 같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 이과인에게 거친 파울이 들어가면서 PK를 얻어내고 메시가 성공시키면서 2:0 승리를 할 것 같네요.

 

메시 2골 2:0 승

 

4강

독일 vs 스페인 1:0  독일 승         이탈리아 vs 아르헨티나 2:1 이탈리아 승

 

스페인의 중원은 독일의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압박으로 고전할 것 같습니다. 독일도 마찬가지로 스페인의 강한 압박으로 공격에 별 효과를 보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러다가 프리킥 찬스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키를 이용해 고메스가 헤딩을 성공시키며 독일의 승리를 이끌 것 같습니다.

고메스 1골 1:0 승

 

이탈리아의 선수비 전술이 통하면서 아르헨티나의 공격에 큰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이탈리아는 아르헨티나의 볼을 빼앗아 피를로의 패스를 통해 역습으로 엘샤라위가 1골 발로텔리가 1골을 넣으면서 2:0 리드를 잡을 것 같습니다. 후반 막판에 되서야 메시의 패스가 이탈리아 수비수를 통과하게 되고 패스를 받은 아게로가 넣으면서 영패는 모면할 것 같습니다.

엘샤라위 1골 발로텔리 1골 2:1 아게로

 

3.4위전

스페인 vs 아르헨티나 0:2 아르헨티나 승

 

의미가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스페인은 2군을 위주로 넣을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득점왕을 위해 메시를 위주로한 공격을 합니다. 그 결과 스페인은 메시를 막을 수 없게 되고 메시의 반 박자 빠른 슛에 당하고 디 마리아의 완발에 당하면서 2:0 완패를 할 것 같네요.

메시 1골 디마리아 1골 2;0

 

결승전

독일 vs 이탈리아 1:0  독일 승

 

독일은 이탈리아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경기를 하지 못하면서 경기가 지루해 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를로를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역습의 위협을 없애고 슈바인슈타이거의 회심의 중거리 슛이 들어가면서 결국 독일이 우승 할 것 같네요.

 

독일 우승~!~!

 

 

골든볼 - 슈바인슈타이거

실버볼 - 메시

브론즈볼 - 피를로

 

골든슈 - 메시 6골

실버슈 - 고메스 5골

브론즈슈 - 발로텔리 5골

 

야신상 - 노이어

 

신인상 - 괴체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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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2030 월드컵을 예상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현역에서 아주 젊은 선수들도 그때 가면 엄청난 노장이거나 다 은퇴합니다.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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