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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06 월드컵 토너먼트 형식 & 우승후보 나라 조사
wndb**** 조회수 4,917 작성일2006.05.31

2006 월드컵 토너먼트 형식좀 알려주세요

 

ex)

 

a조 1위와 c조 2위가 대결한다  여기서 이긴팀은 b조 1위와 d조 2위의 대결에서 승리한 나라와 대결한다

 

뭐 이렇게 표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승후보나라 한 2~3나라만 뽑아서 이유좀 정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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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p****
물신
월드컵, 국가대항전 15위, 판타지, SF 애니메이션 20위, 판타지, SF 만화 2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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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크로스 방식은 대회 때마다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2006년에는

<(A조 1위 - B조 2위) - (C조 1위 - D조 2위)>---<(E조 1위 - F조 2위) - (G조 1위 - H조 2위)>

<(B조 1위 - A조 2위) - (D조 1위 - C조 2위)>---<(F조 1위 - E조 2위) - (H조 1위 - G조 2위)>

이런 방식으로 갑니다. 인접한 조의 1위와 2위가 16강에서 맞붙고 8강부터는 묶여 있는

차례대로 붙는거죠. 즉 A조 1위가 B조 2위를 꺾는다면 C조 1위와 D조 2위 승자와

8강을 하구요. 여기서 이기면 E조 1위, F조 2위, G조 1위, H조 2위쪽 승자와 4강을 갖는

겁니다. 결승에 오른다면 당연히 남은 팀과 붙는거죠. 그리고 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듯이 우승팀은 쉽게 예상하기는 힘듭니다만..

 

브라질, 독일, 네덜란드 정도가 승후보가 아닐까합니다. 물론 징크스라던가 돌풍이라는

예외적인 요소에 걸려들면 라질도 힘들 수도 있지만 지극히 객관적 전력상 그들이

우승후보 1순위인 것은 명한 사실이죠. 브라질의 조별예선 1위는 의심할 여지는

사실 없습니다. 그러나 수는 없겠죠 -.-;; 일단 16강이 브라질에겐 나름대로 고비라고

봅니다. 현재로선 탈리아 아니면 체코라고 여겨지는데요. 쉬운 상대는 아니죠. 둘다..

브라질의 력이 좀 더 좋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유럽 대회이고 브라질이라고 무조건

전부 이기라는 법은 없으니.. -.-;; 그리고 여길 넘기면 대충 스페인 정도가 기다리지

않을까하는데.. 이건 제 판단으론 넘을거 같구요 -.- 4강도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기에 아르헨티나가 올라온다면 브라질도 섣불리 승리를 장담 못하죠.

남미팀끼리인데다 라이벌전..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월드컵에선 우승해도

남미 대회에서 우승할 확률이 더 떨어진다는 말이 나오는건 이렇게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인거죠. 암튼 브라질이 우승후보 1순위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독일... 독일은 브라질 다음으로 월드컵에서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국가입니다. 2차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불참과 참가자격 박탈이라는

두 차례의 문제만 없었다면 브라질처럼 월드컵 출전 개근을 누리고 있을 팀이죠.

게다가 독일은 월드컵 저력이 특히 엄청난 팀이죠. 여기에 대해선 과학적 설명을

하기가 좀 그러하지만.. 독일인의 국민성이나 뭐 그런게 있는걸지도 모르죠.

타대회에서 비실비실대기도 하지만 월드컵 본선에만 오르면 그들은 항상 기본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왔습니다. 과거 1938년 1차전이 16강이었을 때 단 한차례

1차전 탈락의 경험이 있긴 하지만 스위스와의 그 경기도 재경기를 해서야

탈락을 할 정도로 끈질긴 국가죠. 이 후 독일은 월드컵 출전만 하면 1차전은

일단 넘어보고 봅니다. -_- 우리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1차전 통과가 독일에게는

기본인 것이죠. 최강이라 불리우는 브라질조차도 펠레의 부상이 있던 66년

월드컵 때 포르투갈과 헝가리에 밀려 1차전 탈락을 맛보았고 더 먼 1, 2회 대회 때도

1차전 탈락의 경험은 있죠. 아무튼 그만큼 독일은 브라질에 대적할만한 유일한

국가가 아닐까 합니다. 신기하게도 독일은 브라질과 그 많은 승리 속에서도

만나보질 못했다가 2002년에 처음 만났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그 자체만도

상당히 흥미가 있더군요 -.-; 여태 보면 독일이 잘하면 브라질이 못하고 브라질이

잘하면 독일이 못하는 다소 그런 상황이 되면서 두팀이 만나질 못했던거죠.

음.. 쓸데없이 내용이 길었구요 -.-;; 그만큼 독일은 알 수 없는 저력이란게 있습니다.

사실 2002년에 결승을 예견한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독일은 당시 지역예선에서

잉글랜드에 1-5의 대패를 당하기도 했기 때문이죠. 물론 1-0으로 이긴 경기도 있지만..

그 대패로 1위 잉글랜드와 득실차까지 따지는 경우를 보건데 당시의 경기 운영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플옵으로 밀리지도 않을 수 있었단걸 감안하면 독일 입장에선

아쉬운 상황이었죠. 우크라이나를 꺾고 본선에 올랐지만 결승을 예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허나 독일... 준우승을 했죠 -.-; 물론 여기에는 독일이 상대적으로

쉬운 대진운으로 인했다는 것도 전혀 부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우승후보 1순위로

지목된 프랑스, 아르헨이 떨어져 나갔고 16강부터 파라과이, 미국, 대한민국을

만나며 브라질보다도 상대적으로 쉬운 라인을 타고 올라갔죠. 특히 준결승에서

만난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전의 연장전 사투, 스페인전의 승부차기까지 겹치면서

전후반 90분만 하고 올라온 독일에 비해 엄청나게 지쳐있기도 했죠. 뭐 우리에겐

그만큼 아쉬운 일이지만.. 어쨋든 패한건 패한 것이고.. 독일은 우리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죠. 아무튼 그렇게 운이랄지.. 국민성이랄지.. 독일에겐 막강한 저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그들은 개최국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점으로

남고 있죠. 74년 자국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는 독일이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우승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현재로선 조1위가 가능해보이구요. 독일 역시 16강이

고비일 수도 있습니다. 뭐 스웨덴이라면 독일이 해볼만하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단순 감-.-;; 이 있지만 잉글랜드가 자칫 2위로 밀려서 올라온다고 가정하면

독일로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벌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다가

잉글랜드의 전력 역시 막강하기 때문이죠. 여길 넘는다고 해도 8강 역시 가시밭길..

아마 네덜란드나 아르헨티나 정도가 기다릴 것으로 보는데요. 독일로서는

결승에 오르기까지 가장 험난한 구간으로 봅니다. 어느 팀이건 .. 독일이 개최국이라

해도 넘기 힘든 부분일듯.. 여기를 돌파해도 물론 다 끝난건 아닙니다. 이탈리아나

체코, 프랑스 정도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뭐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네덜란드, 아르헨보다는 독일 입장에선 상대하기가 나을 것도 같습니다만.. -_-;

직접 안해보곤 모르죠. 암튼 독일은 8강전이 제 예상대로 돌아간다면 최고 고비라고

생각되구요. 여기 돌파하면 결승까진 개최국의 파워든 저력이든..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결승에서 브라질을 만난다면.. 글쎄요 -.-;; 브라질 역시

우승후보로 꼽은만큼 이건 알 수 없는 부분일듯...

 

그리고 끝으로 네덜란드를 꼽았는데요. 네덜란드... 분명 우승 경험은 없습니다.

70년대 크루이프와 토탈 사커라는 이름으로 월드컵 무대를 휩쓴 경험은 있지만

그 후 네덜란드는 침체기였죠. 98년 히딩크가 이끌어 4강에 오른 것이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이었죠. 아무래도 네덜란드에 제가 우승후보 등 밀어주는 느낌이

강한건 그들이 원래 충분히 우승할 전력이 있다는 점도 있지만 지역예선 때의

전력 때문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물론 지역예선과 본선의 연결점은 크게 찾긴

힘들죠 -.-;; 하지만 역대 월드컵 성적이나 일부 평가전 성적보다는 더욱 객관적

참고 자료가 된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네덜란드는 사실 제 갠적으로도

항상 우승에서 다소 부족한 느낌을 주는 국가였는데.. 글쎄요. 이번만큼은 왠지..-.-;;

뭐 감으로 한다는 것만큼 단순 예상일뿐이죠. 어차피 전문가들도 모르는게

월드컵 결과니깐요-.- 이번 지역예선의 네덜란드만을 단순 분석해보면 우승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해할만한 내용입니다. 체코, 루마니아.. 이 국가들 상대로

1위로 본선 직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죠. 하지만 네덜란드.. 체코면 체코

루마니아면 루마니아.. 모두 홈과 어웨이에서 2-0으로 완파해버립니다. -.-;;

특히 체코를 홈, 어웨이 따지지 않고 2-0으로 완파할 정도면 엄청난 전력이죠.

체코도 현재 우승후보에 가까울 정도로 강팀임을 감안하면요. 물론 지역예선

때의 결과이고 현재 시간이 흐른만큼 바뀔 수는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지역예선 10승 2무의 압도적 성적이 있지만 유일한 2무를

마케도니아에게만 기록한 것도 특유의 약점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뛰어난 득점력과 수비력을 계속 끌고만 온다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개최국은 아니라도 인접한 독일이라 선수들 자체의

부담은 덜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국가적 감정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그런 부분까지 감안할 정돈 아니라는 개인적 판단이고 -.-; 일단

네덜란드는 가장 문제가 조별예선 통과입니다. -.-;; 바로 죽음의 조이기 때문이죠.

아르헨티나, 코트디브와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입니다. -.-;; 다른 팀의 경우

16강 이후나 만나볼 수 있음직한 강팀들이 포진해있죠. 물론 코트디는 아직

검증 불가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최강이다 라는 말도 있지만 모를 일이죠.

드록바라는 세계적 선수가 있다곤 해도요.. 허나 아르헨의 경우는 역시나 벅찬

상대이고 결승에서 만나도 이상할 점이 없는 국가들이죠.. 실제로 78년 월드컵

결승은 이 두팀이 만났으니깐요-.-;; 최근의 98년에도 8강전 명승부를 보여준

국가도 이 두팀이고.. 암튼 그만큼 조별예선부터 만났기에 접전이 예상됩니다.

세르비아 역시 구유고 시절부터 충분히 강팀 대열에 끼어 있는 국가라서

알 수 없죠. 현재 네덜란드와 아르헨의 16강 가능성이 가장 크게 점쳐지고 있지만

세르비아의 도전도 만만치 않고 코트디 역시 이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암튼 네덜란드가 1위든 2위든 16강에 오르면 상대는 포르투갈 내지

멕시코가 되겠죠. 여긴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구요. 문젠 8강이 아닐까합니다.

개최국인 독일이나 잉글랜드가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네덜란드로선

가장 넘기 힘든 곳이 아닐까하네요. 네덜란드도 월드컵 같은데선 독일에게

전통적으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데다 독일이 개최국이라는 점도 있고...

74년 당대 최강 전력이라고 했지만 당시의 서독에게 무릎을 꿇었었죠. 아무튼

그런건 옛날 얘기라고 해도.. 독일은 쉽지 않을겁니다. 잉글랜드도 마찬가지겠죠.

여기를 돌파해도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브라질 등의 강팀이 있을 수 있으니

역시 험난할듯 보입니다. C조에서의 순위가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1위면 최소 준결승까지는 브라질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확실히 브라질은

어느 팀에게든 공포의 대상이니.. -.-;;

 

누구든지 강팀을 꺾지 않고서는 우승을 할 수가 없죠. 일단 네덜란드든 브라질이든

독일이든 제가 꼽았지만.. 알 수는 없는 것이고 그저 예상만 했습니다. 틀려도

별 수 없고 -_-; 맞아도 그저 그렇겠죠. 어차피 대한민국이 우승하지 않는 이상은

상관없는 문제니깐요 -.-; 그외에 이탈리아나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체코 등의

팀들도 나름대로 우승에 근접 내지 우승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우승까지는 좀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단순히~ 제 생각일뿐 -.-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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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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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4개국만 뽑아볼께요.

 

 

브라질

- 영원한 우승후보국이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2006 독일월드컵 제1의우승후보국

역사상 모든 월드컵대회 본선진출이라는 역사와

여태까지 유럽대륙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한 비유럽국가죠(58년 스웨덴월드컵) 그리고 5번 월드컵우승의 역사

이전까지 브라질 황금시대는 바로 펠레가 이끌던 시대라고 할수있죠

그러나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그 황금시대를 능가하는 대표팀 포스를 가지고있다고 평가받고있죠.

 

브라질이라면 화려한 공격을 구사하는 팀으로 유명하죠.

호나우도(레알마드리드)아드리아누(인터밀란)카카(AC밀란)호빙요(레알마드리드)호나우딩요(바르셀로나)등 많은 공격수들이 있죠

그러나 수비도 무시못하죠

카푸(AC밀란),루시 우(바이에른 뮌헨) 주니오르(레버쿠젠),카를로스(레알마드리드)

아직까지 건재하고있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호나우도

2006년 독일월드컵 남미조별예선 18경기에 출전 10골을 넣어 팀내 최다득점을 하였죠.

그리고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호나우딩요 등. . 

F조에 속한 브라질은 무난하게 16강진출 예상 ㄱㄱ

 

이탈리아

-  제가 생각하는 강력한 우승후보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

이탈리아 하면 빗장수비가 떠오르죠. 역시 이번 2006년 월드컵도 탄탄한 빗장수비는 빗장수비이지만 강력해진 공격진을 뺄순 없죠.

루카토니(피오렌티나),질라르디노(AC밀란),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델피에로(유벤투스)

필리포 인자기(AC밀란)..

특히 루카토니의 최근 포스라면 이태리가 만약 8강에서 브라질을 꺽고 4강에 진출한다면

루카토니의 득점왕과 이태리의 우승을 꼽아봅니다.

그리고 부활한 인자기의 마지막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다만 이태리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토티(AS로마)의 컨디션에 아직까진 100%가 아니라 좀 위태위태 하지만 그래도 한표~

수비력은 말할필요도 없죠 칸나바로,네스타,잠브로타,부폰 등 최강 수비진!

C조다음 죽음의 조라 생각하는 E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그래도 체코와 함께 강력한 16강 진출 후보국이죠.

 

 

아르헨티나

- 최고의 죽음의조 C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지역예선에서 7골(득점2위)을 몰아넣은

크레스포와 테베즈,메시,사비올라 등을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포워드진과

리켈메,아이마르,소린,캄비아소 등의 미드필더진

에인세,밀리토 등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선수 개개인으로 따지고 보면 절대적으로 뒤쳐지지 않는 국가죠.

특히 98,2002년도에 선배 바티스투타에게 밀려 서브멤버로 있던 크레스포가 드디어 선발멤버로 기용될것으로 보입니다. 크레스포는 세계적인 타켓맨이죠.

그리고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걸작 리오넬메시는 독일월드컵의 최고의 루키 후보감이죠.

또한 비야레알을 챔스4강으로 올려놓은 주역 후안 리켈메는 아르헨티나의 보물중 보물이죠. 그의 화려한 스킬과 정확한 패싱력은 세계 최고중 최고죠

 

 

 

잉글랜드

- B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세계최강 미드진과 수비진을 보유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존테리 퍼르디난드 A.콜 게리네빌의 수비진과

램파드 조콜 제라드 베컴의 미드필더진

오웬 크라우츠 월콧 루니의 포워드진

 

그러나 잉글랜드의 현 최대 약점은 루니의 부상입니다.

루니는 적어도 조별예선 모든경기가 끝난후 16강전부터 출전시키라는 의사의 조언이 있었다죠. 개인적으론 루니의 플레이를 월드컵에서 보고싶었습니다만. .

어쨋든 루니의 파워풀한 공격력이 빠진 잉글랜드는

오웬과 크라우치를 투톱으로 하고 뒤를 현재 물이 오를대로 오른 제라드와 램파드 조콜등이 백업을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얼마전 헝가리와의 A매치에서 3:1로 격파한 잉글랜드는

루니의 빈 자리를 매꿀수 있을까요??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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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초수
월드컵, 국가대항전, 축구 선수, 감독, 해외프로축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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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되어 있네요...

A조 1위와 B조 2위가 16강 에서 붙고요

C조 1위와 D조 2위가 붙습니다.

마찬가지로 B조 1위와 A조 2위가 붙고 D조 1위와 C조 2위가 붙습니다.

A조,B조,C조,D조,E조,F조,G조,H조로 나눠져서요...

AB조 1,2위와 CD조 1,2위 EF조 1,2위 GH조 1,2위가 붙네요...

표로 보고 싶으시다면

http://news.naver.com/sports/wc2006.nhn?ctg=tournament

여기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우승후보는

역시 브라질이죠...

축구에서 최고라면 브라질... 그 브라질 중에서도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뭐.. 거의 올스타라고 보면 돼요...

 

그리고... 루니가 있는 잉글랜드

루니가 지금 부상중인데.. 루니 없으면 우승은 힘들다고 봄...

빨리 완쾌를 빔... ㅋ

하지만 펠레가 잉글랜드를 우승후보로 뽑아서 저주가???

 

그리고 이탈리아...

토티가 부상에서 회복되고 루카 토니라는 대형 스트라이커...

그리고 건재한 빗장수비...

세계 최고의 골키퍼 부폰..

히딩크도 이탈리아를 우승후보로 뽑았습니다.. ㅋ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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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우승후보는 무조건 브라질..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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