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유럽, 남미 선수도 실패한 선수들 있습니다. 머 마라도나, 메시, 프로시네츠키, 케이타, 아게로, 포그바 이런 선수들이야 성공적인 선수 생활이라 할 수 있지만 미지근한 경우들도 있고 아시아에선 이강인이 2번째인데 첫번째 받은 선수가 아랍에미리트의 이스마일 마타르입니다. 아랍에선 레전드입니다만 이 선수 평생 아랍에미리트 리그 한팀에서만 뛰고 2경기인가 카타르 리그 임대간게 전부인 선수입니다. 이것도 국대에선 레전드다라면 할말 없지만 솔직히 월드컵 골든볼이란 개념으로 생각하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려야하는 수준까진 되야하는데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실패라고 생각하고요. 2011년 아우메이다는 브라질 선수인데 지금 28살인가 그러한데 아직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한번도 뛴 적도 없습니다. 트라오레나 솔란케는 아직 어려서 두고봐야하고요. 도미닉도 가나인데 이 선수도 지금 봐선 실패라고 생각되고 과거 브라질 선수들도 실패가 많고요. 이강인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골든 제네레이션이라 불리는 포르투갈도 91 때 페이세가 골든볼인데 포르투갈 국대로 10경기 좀 넘게 뛴게 전부인 수준이고 클럽 활동도 딱히 대단한 팀도 없었고요. 그나마 포르투, 세비야, 벤피카 정도지만 합쳐도 100경기도 안되는듯. 오히려 당시 멤버였지만 실버볼, 브론즈볼도 못받은 피구, 후이 코스타, 주앙 핀투 이런 선수들이 성인 국대에서 이름을 날렸지요.
2019.06.16.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