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이촌 첼리투스________한남 더힐 아파트_________성수동 서울숲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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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는 국토부 실거래가(1월~11월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한남 더힐 아파트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2월 계약면적 245㎡가 77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3.3㎡당 1억390만원인 셈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 마크힐스 전용면적 193㎡로 65억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한남더힐’아파트는 그동안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마크힐스’보다 12억원 더 높은 거래가격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래미안이촌첼리투스는......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한강변 최고 입지의 아파트 단지로 기존 이촌 렉스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다. 한강공원을 기부채납부지로 한강 바로 인근 10,000평 부지에 새로 분양한 초호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재건축 시행사는 삼성래미안이다. 동부이촌동 아파트 중 초고층 단지로 뛰어난 한강 조망권을 자랑한다.

용산구 래미안이촌 첼리투스 아파트 전용면적 124.02㎡(약 37.5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서울부동산은 6층 매물을 지난 12월 30일 19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아파트는 2015년 8월 입주한 최고 56층, 총 3개동 46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124.02㎡는 98세대이다.

래미안이촌첼리투스는 건물 17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저층이나 지하에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 타 단지와 차별적인 특성을 지닌다. 17층에 각 동을 연결해주는 스카이브릿지가 있고 , 17층 입주민 전용 카페는 한강 조망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어 입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1층에는 수영장, 사우나, 키즈룸이 있다.

단지 내 곳곳에 다양한 수경시설과 바닥분수, 생태연못, 인공폭포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지상 5층과 40층 지붕층에 옥상정원이 조성돼 있고, 단지 내에 숲이 조성돼 있어 뉴욕 센트럴파크의 느낌을 자아낸다.

이촌첼리투스는 1호선·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 3가지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아이파크몰 등 쇼핑시설이 자리하며, 교육시설로는 신용산초, 용강중, 한강초, 용강중, 중경고, 용산공업고 등 다수의 학교가 분포해 있다. 단지 뒤로 용산가족공원이 있어 한강 조망뿐만 아니라 남산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