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정수빈 기자] 셰프 오세득이 13일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했따. 이날 오세득이 최현석과 함께 전남 완도로 붉바리 낚시를 체험했다.

이날 오세득은 완도 홍보대사로, 벅찬 소감을 드러내며 "제대로 잡겠다"고 각오를 다진 터다. 또 해외에서 농어와 도미, 만세기 등을 낚아봤다는 오세득은 야심 차게 낚시 조끼를 구입해 입고 왔지만 이덕화가 "민물용"이라고 지적하자 급당황하기도 했다.

특히 이경규는 오세득에게 "이상하게 얼굴이 신뢰가 안 간다. 관상에 물이 없다"며 디스하는 등 갖은 핍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에 열중했다. 또 최현석과 휘황찬란한 요리를 내놓으며 형님들의 찬사를 받는 반전을 이뤄냈다.

오늘경제

정수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