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출발할때 없었다면 분명히 중간에 쉰 죽전휴게소에서 테러당하신게 맞는듯 하네요..

보통 휴게소에서 쉬고 난 뒤 차에 탈때 한바퀴 둘러보지 않나요??(나만 그러나?;;) 물론..그자리에서 발견 하셨다고 해도.. 목격자가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ㅠㅠ 이미 시간은 지나갔구.. 목격자 찾기는 하늘의별따기보다 더 어려울것이고..

그럼... 수리로 넘어가겠습니다.. 보조석뒷바퀴 윗부분이 찍혀있다구요?? 쫘~악 긁히지는 않으셨는지?? 엔엡소나타라면 차가 나온지 얼마 안대서 도장이 아직 살아있을수도 있으니.. 일반 덴트집 가셔서 부분판금+도색을 해보심이 어떠실런지.. 그게 공업사들어가서 고치는것보다 훨씬 싸게 먹힙니다..

심하게 찍히셨다면 아마두 한 8~10만원정도 할것 같네요..(여기서 한가지 주의할점은요.. 전국에 퍼져있는 유명덴트집같은 경우도... 각 가게별루 가격이 다 틀리더라구요..-_-;; 어떤데서는 10마넌부르고 어떤곳에서는 8만원부르고..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가격 알아보구 싼데로 가서 하세요..)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혹시..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도 마땅한 증거나 없으니..ㅠㅠ 휴게소주차장에 카메라가 설치 된것도 아니고..에휴.... 년초에 액땜했다구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