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들어 거의 처음가보는 여행이라고해도될것같네요
저는 친구랑가는데 일단 저희가 스무살이어서 차로다닐수가없으니 펜션같은데를 가려면 역이나 도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펜션을 가고싶습니다 왜냐면 바베큐를 꼭 해먹고싶거든요 너무 먹고싶습니다 바베큐 가까운곳에 슈퍼도잇었으면좋겠구요 여수나 순천에 그런펜션이있을까요? 도심이나 관광지에서 가깝고 바베큐도가능한 친절한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여수 펜션 중 역이나 도심에서 가깝고 바비큐 가능한 펜션은 낭만포차거리에 있는 펜션들이 있어요.
네이버에 "여수 고소동 펜션" 으로 검색해서 종포해양공원 과 여수해양공원 인근 펜션들 중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그 근처에 식자재 살 만한 곳이 없어요.
택시비 아깝지 않을 만큼 싸게 파는 곳이 여수식자재마트 어항단지점 있습니다.
그외 엑스포 4문인근에 어울림식자재마트나 1문인근 제이마트가 있고
여수 터미널 인근 E-마트, 국동항에 롯데마트 있어요
2019.01.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전라남도는 남도식 한정식의 발원지인 강진, 벌교 꼬막과 녹차밭의 낭만이 있는 보성, 순천만의 갯벌과 갈대밭, 60년대 풍의 드라마세트장이 있는 순천, 엑스포의 개최지이자 식도락의 천국인 여수, 레일바이크와 기차관련 체험이 가능한 곡성, 죽녹원과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 떡갈비로 유명한 담양, 홍어와 민어, 낙지의 고장 목포, 지리산과 화엄사가 있는 구례, 땅끝마을 해남, 낙지의 고장 영암 등 쿰쿰하고 맛깔진 남도식 한정식의 고장입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팬션 보다는 풍광이 좋은 현대식 시설의 민박이나 바닷가나 전망이 좋은 모텔 등을 이용하시고 나홀로 여행의 경우 찜질방을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시고 남는 비용은 또 다른 남도의 맛과 즐길거리에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는 정하실때 막연히 여행지만 정하고 보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기 일 쑤 입니다.
동선 구간별 제대로 된 맛집들을 정하고 메뉴와 가격까지 체크해 떠나시면 적어도 두 배 이상의 효율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단점이 없는 맛집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기색과 특징이 분명한 식도락 성지, 순례지를 방문핫면 실패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만큼 음식별 최고봉인 "미식의 별을 맛보다"를 슬로건으로 식도락가들이 꿈꾸는 종목별 최상위 하이엔드급 맛집을 접할 수 있습니다.
2019.01.3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