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배우를 캐스팅 하는 것에서 메인을 두는 요소는 그사람의 매력입니다.. 인물로는 사실 단순히 이쁘고 잘생겼다? 그런 배우지망생들 아주 많습니다. 제가 엔터분야에 오래 근무를 해서 직접 상당히 많이 보기도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은 남들에게는 잘 없는 나만의 매력이 메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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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런 매력을 찾아가는 것이 배우지망생들의 노력이어야 합니다. 본인 색을 정확히 찾아가는 것은 1~2년을 해도 그렇습니다. 18번 노래 찾는 것 처럼 그게 쉽게 찾아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무수한 경험과 노력과 연구속에 조금씩 찾아가는 것입니다. 님이 연기 연습을 혹시나 몇일? 해보고 그런 느낌이 온다면 그게 이상합니다. 아니 1~2달?을 해서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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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님의 질문은 저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남들과 다른 님만의 매력을 찾아갈 것으로 보이고 제작진에게도 어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혹시 설국열차 영화에서 "틸다 스윈튼" 을 아시나요? 그렇게 매력이 메인인 세상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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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볼때 메인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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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작품속에 캐릭터를 파악한다

2번 내 자신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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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기본으로 알아야 하고 분석해봐야 합니다. 제작진 분들이 오디션 보면서 많이 하는 얘기가 위에 1,2번 내용이기도 합니다. 작품을 전혀 인지하지 않은 거 같다는 말과 본인 스스로를 모른다! 입니다. 많이 접하고 많이 접해보세요. 그러면서 좋아질 것이고 님의 개성이 장점이 되는 캐스팅에서는 좋은 조건이 될 수가 있을 것이고 물론 반대로 순수하고 청순가련형 스타일을 뽑는 경우에는 안 좋을 수도 있겠죠.. 이렇게 장점과 단점이 될 수가 있어서 작품에 운도 따라야 한다고들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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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당연히 아실 부분을 길게 의미없이 설명한 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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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제글 위에 네임카드 한번 클릭하시면 배우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8 만명 회원 분들이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정보를 주고 받는 카페이며 순수정보나눔이 목적인 카페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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