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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라마 배우가 꿈입니다.
Nbdfhjakkx 조회수 3,080 작성일2019.06.10
저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드라마 배우가 꿈입니다.
집에서는 꿈깨고 정신차리라고 하는데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직장 성실히 다니는 게 나을까요? 제 꿈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게 나을까요?
제가 드라마 주연급은 안될까요? 저에게 맡는 역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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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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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이게 큰 도움이 될 말이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본인이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포기하지마세요.
이 절실함이 계속 유지된다면 분명 큰 배우로 되어있을껍니다.
회사업무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꿈이 제일 중요하죠.
시간나실때마다 발음연습이라던지 연기학원에 다니시는건 어떠실까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배우가 되더라도 공백기는 있을껍니다.
이 공백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질문자님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껍니다.
화이팅하세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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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다른 분도 잘 알려주셨다 생각합니다. 조금 더 답을 드리면 사진으로 그냥 가능성을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기는 하지만 배우는 본인에게 맞는 배역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지 이쁘다 잘생겼다 관련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 본 드라마인데 "진심이 닿다" 라는 드라마를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주조연들 보면 잘생기고 이쁜 배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개성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나에게 맞는 부분으로 활동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쉽게는 난 마동석 배우처럼 생겼는데 연기는 송중기 배우 스타일로 활동하고 싶다는 그건 어려운 것이지만 각자에게 맞게 캐릭터로 활동을 하시면 되는 것이니 그리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 봅니다.

황석정, 라미란, 진경, 공효진, 하지원, 이성경, 심은경, 강예원, 이청아, 박해미... 어떤가요? 개성있고 매력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배우들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 그냥 이쁘기만 하지도 않고요.. 최근이 이슈인 신혜선 배우도 사실 그냥 단순히 일반적으로 이쁜 얼굴은 아니라 생각되고 최근영화 기생충에서 이정은 배우님도 다양한 곳에서 본인의 캐릭터를 잘 살리고 계시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사 김예원 배우도 주조연으로 본인 캐릭터 살려서 잘 나오고 있습니다. 퍼퓸 드라마에 고원희 배우고 단순히 이쁜 배우라기 보다는 개성이죠... 요즘은 이렇게 개성적인 느낌으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많아지는 세상이라 봅니다.

또한 다들 외모에 많이 위축이 될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어느정도 관리하면 다들 적당히 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3~4년 업계에 있으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냥 그래 보이는 얼굴인데 점점 스타가 되면서 얼굴이 많이 변하더라고요. 이건 성형만으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끼와 재능이나 소질 이런 부분은 정말 말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단순하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끼가 많고 밝은 것? 뭐 그런 부분이라면 그건 방송인? 개그맨이나 엠씨 이런 분야일 수 있을 것이고. 배우에 있어 재능이라면 대본을 보고나서 바로 "이렇게 하면 대중들에게 이런 감정을 전달할수 있을꺼야" 라는 감이 팍팍팍 오고 그에 맞게 표현을 바로 잘 하는것? 이라 말을 하겠지만 이건 이론이고 현실은 다르거든요. 뭐 감수성(상상력)! 표현성! 이런 것이고 그에 맞는 외모라면 그건 배역에 따른 운도 따라야 하는 것이니까요.

재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사실 제가 해당 업종에서 근무를 하면서 느낀점은 재능이 있고 없고는 알 수도 없고 있어도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안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10년을 기준으로 꾸준히 노력한 사람을 말한다 해도 1~2년차에 확 발전하는 사람도 있고 5~6년차이 발전하는 사람도 있고 10년차에 발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본인들 캐릭터가 언제 완성이 되고 인정을 받을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20대에 매력이 생기는 분들도 있고 40대가 되어야 매력이 높아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제가 느끼기로 막 친구에게 말하는 표현으로 "천재는 없고 바보는 있다!" 라고 말을 할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정말 답답하고 발전하는 분들이 정말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발전 할 수는 있지만 그런 분들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결론은 저는 대단한 천재는 나중에 보이기는 하지만 그건 수 개월로는 절대로 알 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창기에 많은 발전을 할 수도 있으나 그 이후에 침체되고 수 년간 발전없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또한 재능이라는 것도 쉽게 알 수도 없고 재능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은 열정이 메인이라 생각합니다.. 그 열정이 상상만이 아니라 직접 연기라는 것을 접해보고 연습해보면서 유지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이고요.. 무식한 예로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과 상상만으로 결혼까지 가능할지 알 수가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만나보고 관계를 이어가 보면서 알 수가 있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의견입니다. 메인은 내 자신의 감정이고 판단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무엇이던 부딛치고 해보면서 알아가는 것이고 경험할 수가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배우의 길이 쉬운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 년이 지나도 그때 시작을 할 것을...후회를 할 수가 있는 수준에 간절함이 있고 한다면 바로 시작을 해야하겠지요. 원래 생각이라는 것이 끝이 없으니까요!

전체적으로 열정과 애정과 끊기가 메인이라 생각합니다. 이점이 메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마무리로 정보공유 카페 하나 추천 드릴게요. 배우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회원 수가 수 만명이나 되며 (연기학원)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순수한 정보를 나누기위한 카페입니다. 구하기 어려운 각종 오디션과 대본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회원들 스터디 그룹방도 있고 "프로필 접수" 창도 있습니다. 제글 위에 네임카드 클릭하고 보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페명은 "우리연기할래" 입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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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
지존
영화배우, 연극 53위, 학원, 온라인교육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꼭 대학을 나오고 연기 전공을 수료하지 않더라도 배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1회반 월 20만원, 주2회반 월 40만원)

좋은 선생님에게 연기를 배우고 혹은 어렵겠지만 스스로 연기를 익히고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면 그 순간부터가 배우가 되는 거에요.

반대로 연기 전공을 수료했다하더라도 오디션을 통과 못해서 역할을 따내지 못하면 배우라고 할 수가 없는 거죠.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해진 교육을 따라가는 사이

더 열심히 노력해 실전에 필요한 연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또 연구하고

뭔가 막연한 기회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면서 구한 오디션에 지원해서 배역을 따내면

전공생이 아니어도 더 빠른 시기에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어요!

연기전공도 아니고 제대로 연기를 배워 보지도 못한 20대 초반의 배우가

오히려 개성을 무기로 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상도 타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괜한 돈과 시간을 입시에 낭비 하지마시구요.

제대로 된 곳에서 연기를 배우시면 조언드립니다.

제가 하고 있는 수업은 실전을 위한 수업입니다.

막연하게 책을 읽어주는 것처럼 오래된 연기 이론들만 읊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배우지망생을 스스로 자신을 당당히 팔고 (보여주고) 다닐 수 있도록

하나의 작품,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곁에서 도와주는 거에요.

그냥 연습실에서 대사나 반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한명 한명이 어떤 외모 성격 가치관 꿈 욕망들을 가지고 있는지 드러나는 것과 숨기는 것까지

총망라해서 자신이 뿌리를 내려야 한 인물군을 찾고

그곳에서 자기 색을 드러낼 수 있게끔 수련을 시키는 겁니다.

이론과 실전을 분리해서 매년 반복되는 상투적인 수업만 하고 나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제자들과 작업을 해서 영화제에 초청받고 극장 상영을 하여

실제적으로 데뷔하게끔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는 이들만을 위한 수업은 아니구요.

제게 처음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제자들이 대부분이며 또 그 제자들이 영화제 등을 통해 데뷔하고 기획사에 스카웃 되어 활동을 하고 있어요 두려워 마시고 꼭 한번 상담을 받으러 오세요.

절대 후회되지 않을 거에요 좋은 얘기, 영화와 연기 전반에 관한 폭넓은 정보 얻어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글을 읽어 보시고 관심이 생기시면

thirdside@naver.com

으로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그럼 제가 제 정보와 연락처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는 시기의 선생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그 시기에 만난 선생님의 스타일과 비전대로 배우 생활을 이어갈 확률이 거의 90프로 정도이고 선생님이 그저 가르치는 일만 하시는 게 아니라 실전을 위한 발판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입시만을 목적으로 하는 연기학원은 자신의 배우 인생에 그리 도움이 안 됩니다.

또한 강사를 두고 가르치는 곳 또한 멘토로서의 선생님의 역할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이직도 너무 잦고 아직 현장에서의 경험이 충분히 쌓이지 못한 선생님들일 확률도 큰 것이죠

입시 수업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연기전공 이외에 현장에서 배우들을 감독하거나 실제로 연기 생활을 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구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하고 개인 맞춤의 체계적인 연기를 배우길 원하신다면 일반적인 연기학원은 절대 답이 아닙니다.

선생님 한 분당 담당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보니 수업 중에도 또 수업 후에도 개인 한 명 한 명에게 신경쓰기가 어려워요.

정말 필요한 건 몇 시간의 수업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짜 멘토인 거죠.

학원의 선생님들 조차 자신의 작품 구하기에 너무 벅차시거나 혹은 이제는 더이상 작품을 안하시고 학생만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전과 연계되는 멘토링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대부분이 입시위주의 학원이고, 그런 이유로 합격률이 중요하다보니 오래다니고 현역의 잘하는 친구만 신경쓸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나머지 학생들은 돈을 들인 만큼의 배움을 못 받게되는 게 현실입니다.

학생들마다 개성에 맞는 작품을 짜주는 게 아니라 예전에 누군가가 했던 작품이라던지 다른 타임에서 수업했던 작품을 돌려 반복합니다.

이건 참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전반의 경우는 더 상황이 안 좋아요. 오디션의 기회가 있다고 광고를 하고는 있지만 보조출연이나 단역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단역과 보조출연을 했다고 경력을 인정해주지는 않아요 절대.

또한 수업의 질이 좋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실전을 충분히 겪으신 분들은 강사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기를 가르쳐도 자신의 연습실이나 개인적으로 지도하시지 학원의 강사로는 잘 가지 않으세요.

그런 이유로 연기학원의 강사님들의 경우는 갓 대학을 졸업한 이제 시작하는 단계의 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전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폭 넓게 알려주기가 힘드시죠.

그리고 대부분의 학원의 경우 입시반과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똑같이 운영되고 있어요.

명목만 실전반인 것이죠.

전 동국대를 졸업하고 독립 영화와 상업 영화를 오가면서 연기 및 연출을 하고 있어요.

연기로도 장편 주연을 3편 했고, 연출로도 장편 입봉, 극장 개봉을 했습니다.

부산영화제, 벤쿠버영화제 등 여러 국제영화제와 해외영화제에도 초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말 배우가 되길 위한 학생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직접 배우로 캐스팅하여 작품을 하고 있구요.

최소한의 기회를 보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저희 스터디는 입시만이 아니라 장차 실전 무대 연기, 영화 연기를 하게 하기 위해 만든 거구요.

대학 전공자 수준의 연기 이론 및 실기를 배우고 성과에 따라 같이 영화 작품도 만들고 있어요.

수업료도 학원에 비해 많이 저렴하구요.

연기의 기본부터 입시 및 오디션 준비, 단편, 장편 영화 출연의 기회까지 제공합니다.

한 반의 인원은 6명의 소수정예구요.

주 2회 수업은 월 40만원입니다.

주 1회 수업은 월 20만원입니다.

연기수업, 실습, 프로필 촬영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학원처럼 특강비, 특기비, 작품비 같은 것들은 절대 더 받지 않아요.

보통 학원들은 한 달에 50~60만원이 기본이구요.

방학이 되면 특강을 듣길 강요하거나 입시나 오디션 준비를 하면 작품비 등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프로필 촬영도 한번에 50~70만원 씩 합니다.

기초의 경우 일반 연기 수업처럼 발성훈련, 신체훈련, 감정훈련, 진실감, 디테일 훈련, 움직임 연습 다 하구요.

대사 연습, 대본 분석도 합니다.

특히 대사의 경우는 단순히 한가지 독백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주구장창 그 대사만 반복하는 수준이 아니라

말이라는 것이 어떤 원리로 생기고 표현되는지 심층적으로 지도하여 한 대사만으로 실력이 탄로나는 슬픈 일들이 없게끔

어떤 대사, 어떤 말이라도 자기 자신의 말처럼 소화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과정을 거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에 더 필요한 감정의 진실성과 디테일을 심리적인 접근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개인의 구조를 이용해서 연기로 만들수 있게 하는데 다른 수업과 차이가 있구요.

대사의 경우도 보통 선생님들이 판에 박힌 모양을 정해주고 강요를 하곤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는 자유롭게 대사하는 최민식 송강호 하정우 류승범 전도연 등과 같은 좋은 배우들의 길로 절대 들어서지 못합니다.

실제로 영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디렉션이 연극하지 말라, 책 읽지 말라 인 게 현실이구요.

그래서 저희는 말과 잘못된 대사가 발생되는 매커니즘적 차이를 깨닫고 말의 매커니즘을 이용해서 대사에 접근하게 하는 수업법을 이용하고 있어요.

분명 들어보시면 차이를 느끼실 거에요.

조금 실력이 생기면 실전 대비를 하는데 프로필 촬영, 즉흥극 연습, 콘티 연습, 씬연습, 씬 촬영 실습(실제 공간에서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며 자신의 연기를 적용, 감상 피드백을 받게 되는), 작품 촬영 등을 함께 하게 됩니다 .

수업은 4호선 사당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업은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용인, 수원, 파주, 천안, 대전, 청주, 충청지역, 전주, 울산, 마산에서도 와서 들었구요.

상업영화, 대형기획사, 서울주요 대학(동국대, 세종대, 서울예대, 서경대, 숭실대 등등), 주요 예고(안양 예고 등등) 및 여러 영화 오디션에도 합격하고 실제로 영화제에 초청된 제자들도 있는 등 성과가 매우 좋습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해나가면서 꼭 필요한 방법론을 알려주는 게 목표라 일반 학원보다는 수업 내용이 조금 어렵겠지만 그런 만큼 더욱 알차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니 그냥 넘기지 마시고 한번 연락주시고 상담 받아보고 수업 참관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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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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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차근차근 경력이우선이니깐 단역부터시작하세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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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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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리겠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꿈을 이뤄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연기에 있어서 시작해야하는 나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도 비전공자에 연기를 배워본적도 해본적도 없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않았어요. 그 친구들은 직장인 연극동아리나 연기학원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어요. 그렇기에 질문자님도 충분히 해나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당장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을 그만두시고 연기를 배우라고 할 수는 없어요. 꿈도 꿈이지만 현실도 현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직장을 다니시고 평일 저녁에 시간이 되신다면 저녁반수업이나 아니면 주말반 연기수업을 통해서 배우의 꿈을 펼쳐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한군데 추천드리자면 SG연기아카데미를 추천드려요. 성인연기반이 있는데 질문자님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의 반이 아닌가 싶네요. 질문자님처럼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아니면 늦은나이에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 배우로 오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어디사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서울에 본점이 있고 이번에 부산에도 오픈을 했다고 하니 가까운신쪽으로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는 말처럼 처음부터 주연을 맡는 다는 것은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힘든일이지 불가능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천천히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면 언젠가 꼭 눈에 띄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닐지 자신의 꿈을 쫓아갈지 고민이 많으실텐데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가는 방향으로 가시고 나중에 후에 한 길을 택해야할때 그때 결정하셔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고 하고싶은 것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언젠가 꼭 현장에서 만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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