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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네갈(2002)vs코트디부아르(2006)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473 작성일2006.05.31

2002년당시 세네갈이 8강돌풍을 일으키고 코트디부아르 요번월드컵때 돌풍을 예고하는팀

 

이죠..

 

어디가 더 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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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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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코트디부아르VS나이지리아

 

경기를 본적이 있는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4강전에서 코티디부아르가 나이지리아를

 

1:0으로 꺽어서 결승진출했습니다...만.. 결승에서 우승은 이집트가 거머쥐었지요.

 

하지만 코트디부아르 상당히 견제해야 할 팀입니다.

 

코트디부아르의 핵심선수는 드록바라는 선수 당연히 아실겁니다?

 

마치 예전에 맨유가 루드킹체제에 돌아가는것처럼

 

드록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플레이를 구사하는팀같았습니다.

 

코트디부아르 팀 칼러는 드록바 원톱체제입니다.

 

견제하다가 빠른 역습으로 양쪽에서 공을 올려주거나

 

드록바를 중심으로 쓰루패스를 던져주는 형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갑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는 미들진의 압박이 상당히

 

강한팀입니다.

 

나이지리아도 오코차,카누등 왕년에 마술사들이 나왔긴하지만

 

코트디부아르 특유의 중원미들에게 압박당하다가

 

드록바의 한방으로 무너지더군요..

 

하지만 코트디부아르가

 

죽음의조에 들어갔잖습니까?

 

세르비아,네덜란드,아르헨,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거의 처음출전하는것같던데..

 

과연 죽음의조에서 살아남을지..ㅡㅡ?

 

혹시 모르죠.. 98월드컵때 크로아티아가 4강을 한것처럼

 

될지도요..

 

 

아프리카선수들은 대게 개인기,슛능력,몸싸움이 좋습니다.

 

하지만 팀워크가 떨어진다는 평을 전문가들로부터 많이 보았습니다.

 

진짜 아프리카 선수들보면 팀워크가 떨어져 실책하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요, 제가 보는 코트디부아르는 팀워크도 상당히

 

잘맞아서 이번에 돌풍을 일으킬수도 있을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네요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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