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페루,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볼리비아

여기에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있다면 엄청 좋아했을 겁니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야구강국이라 축구최약체국인 베네주엘라나 역시
역체로 인정받는 볼리비아 그리고 페루.
그래도 홈경기 잇점을 생각하면 페루와 콜롬비아가 난전을 벌일 듯 싶군요

B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멕시코, 에콰도르

남미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우위이긴 한데 레코바가 뛰는 우루과이나
델가도같은 유럽에서 꽤 알아주는 선수를 보유한 에콰도르도 무시못하며
북중미에서 미국과 더불어 북중미 축구최강을 다투는 멕시코도
만만하지 않으니.

C조 브라질,파라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브라질은 꽤 그래도 나을지도 모릅니다.물론 칠레.파라과이 얕보면
안되긴 하죠.2002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와 붙어 5-2로 이긴 적이 있는
브라질.

6월7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막해 7월26일 결승

대회는 남미의 강호 10개팀과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2개 초청국이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팀과 3위팀중 성적이 가장 좋은 2개팀이 8강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식


저는 브라질이 가장 우승 후보라고 여깁니다.홈인 페루로서는 도저히 힘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