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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Wall-E영화 감상문 영작이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518 작성일2008.08.24

Wall·E

어렸을 때 보았던 토이 스토리를 보고 감명을 받았던 나는 토이스토리의 제작사인 ‘픽사’사가 만들었다는 애니메이션 영화인 Wall·E를 냉큼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았다.

일단 Wall·E를 소개하면 Wall·E는 쓰레기가 넘쳐나 사람들이 버리고 떠난 지구에 홀로남아 쓰레기를 처리하는 로봇이다.

홀로 남은 Wall·E 의 유일한 취미는 쓰레기를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건물보다 높은 탑을 쌓는 것과 쓰레기를 수집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Wall·E에게 하루는 특별한 일이 생긴다.

바로 우주에서 떠돌던 사람들이 보낸 Eve라는 식물수거 로봇이 온 것이다.

Eve는 지구에 식물이 존재하면 그것을 수거해가 우주에 떠도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사람들이 지구에 돌아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기 외에는 다른 로봇을 본 적 없던 Wall·E는 붙임성이 없어 처음에는 말을 못 걸지만 차츰 Eve에게 다가가게 된다.

Wall·E는 Eve에게 자신의 수집품(수집품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을 보여주는데 그곳에 Eve가 원하던 식물이 있던 것 이었다.

Eve는 그것을 자신의 신체에 넣더니 그대로 동작을 멈춘다.

동작이 정지된 Eve를 Wall·E는 사랑했는지 비오는 날에도 우산을 받쳐주고, 자기가 어디를 갈 때에도 항상 데리고 다닌다.

Eve가 동작 정지가 된 뒤 며칠 후 Eve의 수거기계가 오고, Eve를 버릴 수 없었던 Wall·E는 그 기계에 매달려 우주까지 따라 올라가고 그 기계는 사람들이 사는 우주선까지 올라가는데 Wall·E는 그곳까지 따라가 Eve를 찾기 시작한다.

토이스토리를 만든 ‘Andrew Stanton’감독은 Wall·E를 통해 무었을 알려 주려고 한 것 일까?

아마 사람들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와 게으른 생활을 비판하고, 로봇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한 것이 아닐까?

Wall·E는 자막이 별로 들어가지도 않고, 대사도 거의 없지만 아름다운 장면과 감독의 생각까지 표현을 했다는 게 참 대단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쿵푸팬더를 넘어서는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좋은 영환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보는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큰 흥행을 끌지 못 한 것 같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의 생각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영화라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영화 감상문을 썼는데 영작을 못 하겠어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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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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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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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그럼 번역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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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

 

어렸을 때 보았던 토이 스토리를 보고 감명을 받았던 나는 토이스토리의 제작사인 ‘픽사’사가 만들었다는 애니메이션 영화인 Wall·E를 냉큼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았다.

As Toy's Story impressed me so much, I was in hurry to see Wall.E ever since I heard that it was made in Pixar, the same company in which Toy's Story was made.

 

일단 Wall·E를 소개하면 Wall·E는 쓰레기가 넘쳐나 사람들이 버리고 떠난 지구에 홀로남아 쓰레기를 처리하는 로봇이다.

Just to introduce Wall.E, it is a robot which is in charge of trashes left on the earth, after people moved out. 

 

홀로 남은 Wall·E 의 유일한 취미는 쓰레기를 정사각형으로 만들어 건물보다 높은 탑을 쌓는 것과 쓰레기를 수집하는 것이다.

The only hobby of Wall.E, who is left alone, are stacking the trashes in square-shape and make a tower taller than a building, or collecting trashes.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Wall·E에게 하루는 특별한 일이 생긴다.

One day, however, something special happens to Wall.E.

 

바로 우주에서 떠돌던 사람들이 보낸 Eve라는 식물수거 로봇이 온 것이다.

Eve, a plant-removal robot sent by people from the universe, came to the earth. 

 

Eve는 지구에 식물이 존재하면 그것을 수거해가 우주에 떠도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사람들이 지구에 돌아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ve's job was to collect a plant on the earth and hand it to the people in the universe, who are trying to come back to the earth.

 

자기 외에는 다른 로봇을 본 적 없던 Wall·E는 붙임성이 없어 처음에는 말을 못 걸지만 차츰 Eve에게 다가가게 된다.

Wall.E, who has never seen a robot except himself, is afraid to talk to Eve, but gets close to Eve as the movie progresses.

 

Wall·E는 Eve에게 자신의 수집품(수집품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을 보여주는데 그곳에 Eve가 원하던 식물이 있던 것 이었다.

One day, Wall.E shows his "collection" to Eve and there was the plant that Eve was looking for.

 

Eve는 그것을 자신의 신체에 넣더니 그대로 동작을 멈춘다.

Eve puts the plant into her body and stops moving.

 

동작이 정지된 Eve를 Wall·E는 사랑했는지 비오는 날에도 우산을 받쳐주고, 자기가 어디를 갈 때에도 항상 데리고 다닌다.

Wall.E likes Eve so much that he holds umbrella up for stopped Eve and takes her everywhere he goes.

 

Eve가 동작 정지가 된 뒤 며칠 후 Eve의 수거기계가 온다

Few days after Eve was stopped, another robot came to take Eve's body away.

 

Eve를 버릴 수 없었던 Wall·E는 그 기계에 매달려 우주까지 따라 올라가고 그 기계는 사람들이 사는 우주선까지 올라가는데 Wall·E는 그곳까지 따라가 Eve를 찾기 시작한다.

Wall.E, who couldn't just let Eve go, follows to the universe and looks for Eve in the a spaceship where people live.

 

토이스토리를 만든 ‘Andrew Stanton’감독은 Wall·E를 통해 무었을 알려 주려고 한 것 일까?

What was the message of director Andrew Stanton, who made Toy's Story, that he wanted to give us

through the movie Wall.E? 

 

아마 사람들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와 게으른 생활을 비판하고, 로봇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한 것이 아닐까?

Didn't he probably wanted to criticize people's wasting and lazy life styles and let us know that robots can love too?

 

Wall·E는 자막이 별로 들어가지도 않고, 대사도 거의 없지만 아름다운 장면과 감독의 생각까지 표현을 했다는 게 참 대단하다.

I was so impressed that Stanton expressed his thoughts and the beautiful scenes, only with few dialogs and captions.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쿵푸팬더를 넘어서는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It was more popular than Kung Fu Panda in U.S., even though it wasn't in Korea.

 

좋은 영환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보는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큰 흥행을 끌지 못 한 것 같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I feel kind of bad because people just think it as a movie for children and don't watch it, even though it is a great movie.

 

감독의 생각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영화라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I strongly suggest this movie, which reflected the director's thoughts, to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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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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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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