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마니아 짐스입니다.

주니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보더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용어입니다.

서양인들발사이즈와 성장하는 사이즈가 전혀다르기 때문이거든요.

발사이즈가 240전후라면 7.625인치가 좋습니다.

만약 남학생이라면 7.75인치도 괜찮습니다.

계속해서 키와 발이 커지기 때문에 7.75인치도 괜찮습니다.

올려주신 7.5인치의 경우 7~8세 정도의 보더에게 맞는 사이즈입니다(미국은 3~5세들이 탑니다)

보드추천은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전통적인 브랜드가 50개가 넘는 것도 잇지만,

개개인이 선호하는 그래픽과 가격, 프로선수,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더라도 구입하는 시점에서 보더의 기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드를 추천하는 것은 어렵지만 괜찮은 보드를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보드샵은 알려드릴수 잇습니다.

인터넷에서 샵이름을 검색하거나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태원 투사스케이트보드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샵이면서 가성비가 좋은 보드를 판매하고 AS좋음.

뚝섬의 아오리파크 : 미국브랜드를 판매하고 AS가 좋습니다. 요즘은 평일날 문이 닫혀있을 때가 있습니다 전화를 하고 가는게 좋겠습니다.

부평의 라이엇 : 보드의 열정이 살아있고 AS좋습니다. 

생각보다 스케이트보드전문점이 그이 많지 않습니다.

2018년겨울에 많은 샵들이 문을 닫았고 이번달에도 문닫는 보드샵들이 있다고하여 많이 소개를 못해드려서 미안합니다(서비스와 가격, 오래된 보드를 판매하는 샵도 있어서 제외시킨 곳도 있습니다)

의문점이 잇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