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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시공이 조회수 634 작성일2019.06.02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 필요한것들
가야하는 대학, 고등학교 등등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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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이 알아보시는 프로그래머 <개발자>분야에 대해 몇자 적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래머 <개발자>

게임개발자 - 게임을 개발하는사람

웹개발자 - 홈페이지<웹사이트>를 개발하는 사람 <프론트엔드 , 백엔드 , 풀스텍>

앱개발자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람

SW개발자 - 모든 SW관련 전산 ,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사람

AI인공지능 , IOT사물인터넷 등등 현존하는 모든 IT, 컴퓨터와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을 우리는 프로그래머 개발자라고 이야기합니다.

프로그래머쪽의 관련된 부분들을 검색해보시면서 알아보셨다면 많은사람들이 대부분 C언어부터 공부해라 , C언어가기초다 라는말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게 나뉘어집니다.

C언어 , C++ , 자료구조 , 알고리즘 , 자바 ,JSP , spring, 안드로이드 , 파이썬 등등

이러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한번쯤은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프로그래머쪽으로의 진로와 취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가장 공부를 많이 하셔야하는 부분은 프로그래밍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라면

코딩이라는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컴퓨터나 SW에 명령어를 입력하는것을 코딩이라합니다.

즉 , 컴퓨터에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코딩한다

라는말은 컴퓨터언어인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원하는데로 움직이게 할수있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코딩교육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코딩 <입력> 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을 배우는것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을 하게됩니다.

SW프로그램이나 PC게임을 개발할땐 보통 C언어를 통해 개발을 많이합니다.

이때 여러분이 코딩교육을 받기전에 꼭 알아보셔야할 부분은 컴퓨터언어인 프로그래밍 또한 내가 게임을 만들것인지 , 어플을 만들것인지 홈페이지를 만들것인지 해킹을 할것인지 서버를 구축할것인지 어떠한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게되는 언어인 프로그래밍 언어가 달라진다는것입니다.

현존하는 모든 우리나라의 SW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것은 프로그래머가 하는일이며 , 어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느냐에따라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달라지는 부분이있기때문에 어떠한것들이든 만들어내기위해선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식이 필요로합니다.

현재 공부를 하시려는 프로그래머쪽의 진로나 취업에 관련되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용~~!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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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고급개발자 출신,

대형 국책사업 IT프로젝트 PM 출신으로 답변 드릴께요.

님 프로그래밍은

소스코드 보고 코딩하는 것 만 하는게 아니구요.

업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설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코딩은 그냥 설계서 중국에 던져줘도 왠만큼 해서 나옵니다.

JAVA니 C언어니 파이썬이니 이런 언어들은요.

구현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해외처럼 오래 한다고 대우받고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800만~1000만원 받는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있기는 한데요.

(이런 분들은 코딩 덕후 진짜 극소수, 고등학교 중퇴하고 코딩만 한 사람들)

프로그래밍, 코딩, 개발자는 종특이

허구헌날 야근, 허구헌날 고객사 갑질에 휘둘리구요.

증권, 은행원 IT같은 경우에는 큰 돈이 움직입니다.

장애나면 죽는거에요. 문책당해 짤리기도 합니다.

뉴스에 가끔 통신사 장애, 은행 장애 이런거 나오죠?

그런 기사 나온거면 위에 책임자는 1~2명 그냥 책임지고

보직해임 당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 프로그래밍 회사, 대기업 SI회사 같은 경우는요.

그거 다른 회사에 들어가서 전산 서비스를 해주고 돈 받는 겁니다.

사업 구조가 그래요. 그래서 종 취급 당합니다.

심지어 컴퓨터 뭐 안되는거, 윈도우 안되는거, 이런 사소한 것 까지

다 해달라고 합니다. 용산 전자상가 용팔이 인가 착각드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평생 공부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대단하고 기술력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예를 들면 제약회사 전산시스템을 새로 개발한다?

그럼 제약관련 행정업무 + 약 배합과 약 제조 시스템을 모조리 약사 수준으로 다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설계하고 프로그래밍을 하죠. 약사들이 쓰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거 누가 해주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업무를 알고 + 분석 + 설계해서 코딩 프로그래밍까지 다 해야 되는 거에요.

미치죠.

젊을 땐 몰라요. 30대 후반 ~ 40대 넘어가면 학습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관리자로 올라가면 IT프로젝트 PM부장되면요.

그건 매일 고객한테 불려가서 술먹는게 일입니다.

고객이 떼쓰고 해달라는거 많으면 가서 술사주고 밥사주고 그러면

다음날 일이 줄어듭니다.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국가발주 IT사업은 예산 100억이면

실제 입찰은 60~80억 막 이렇게 저가 입찰이 됩니다. 빅3 서로 경쟁해서요.

그럼 100억짜리 사업을 60억에 하려면 예산이 없으니까.

IT는 사람이 맨날 야근도 안찍고 야근하고 개고생 하는 겁니다.

그러다 과로로 심근경색, 갑상선 이런거 와서 자르고 수술하고...

IT쪽 발 들이지 마세요.

능력되면 진짜 다른 일 하세요.

개발자들 40대 초반에 퇴사하고 치킨집 차린다

진짜 본인 일 됩니다.

좋아하는거 해보고 나중에 후회고 나발이고요..

IT개발자는 100만큼 일하고 월급 50받는 구조에요.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거 보세요.

국가에서 IT 하루 9시간 M/M 공수 계산해서 예산 100억 잡았는데

실제 돈은 50~60억 받는다니까요.

그럼 16시간 일해야 됩니다. IT는 그냥 사람 조져서 예산 때우는 거에요.

진짜 능력되면 공무원/대기업/변호사/공기업 이런거 하세요.

IT는 수주받아서 일해야 하는데 계속 저가수주 시달리구요.

그래서 평생 열심히 일하고도 제값 못받고 일합니다.

나중에 30대 후반~ 40대 초반까지 해보고 후회하면

그때는 아무것도 못하구요. 치킨집 그냥 차려야 됩니다.

지금 답변글은 실제 대기업 빅3 직원들도 다 하는 소리니까

제가 소설쓰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깨닫지 못해요.

저도 젊을 때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월 1500~2000만원 받는 최고급 프리랜서 개발자는

중고등학교대 대학교때 전산 전공 안한 사람들이 많아요.

경제학 경영학과 출신, 자연과학 출신 등등 나중에 코딩 배운 사람이

더 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결국 사용자가 쓰기 쉽게 만들어야 해서.

관련 전공 지식 없으면 좋은 프로그램이 안 나와요.

(많은 IT전공자 들이 하는 큰 착각이죠;;; 전공지식이 필수인데 코딩만 하기 신공)

고객사 입장에서 가장 답답한 부류...

(채택 안하셔도 됩니다.)

(채택하지 마세요.)

(채택 안받습니다. 채택하지 마세요. 혼자만 보시길)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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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마케팅
은하신 eXpert
IT/인터넷업 #마케팅대행 #마케팅교육 #마케팅컨설팅 컴퓨터, 프로그래밍 2위, 직업교육 13위, 직업, 취업 3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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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정보통신기술 분야

지식IN 전문가랭킹 1위

취업진로지도전문가 입니다.

질문에 수기로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실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초부터 실무적으로 체계적으로

배우셔서 습득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처음에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C언어 자바 파이썬 등을 배우는게 맞지만

공부하기에 앞서 생각자체를 잘 하고 공부를하셔야 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남이 만든 코드를 달달 외우서 편집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는 일입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할 수 있으면 나의 코드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이 만든 코드로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쓴 글들을 보면 프로그래밍을 할 때

C언어를 배워라 JAVA를 배워라고 합니다. 다른글 찾아보셔도 비슷할 겁니다.

근데 JAVA나 C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지 , 프로그래밍이 아닙니다.

일단 이 개념부터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인터넷에서 말하는 논리가 C언어를 알아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니 C언어를 먼저 배워라 입니다.

이러한 논리가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나 학습에서도 적용되있습니다.

C언어는 프로그래밍언어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영어로 따지자면 문법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문법만 배우면 회화도 안되고 쓰지도 못하듯이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문법만 주구장창 외우다가 포기하고 끝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래밍의 정의부터 다시 세우겠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하는것을 컴퓨터분야에서는 우린 문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데이터와 명령어로 구성 되어 있구요

그래서 문제를 푸는것이 프로그래밍 한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문제에 대한 데이터들을 어떠한 기억장치에 저장,읽기,쓰기 를 결정하는지

이거에 대해 배우는것이 자료구조 입니다.

그렇다면 C언어를 배우시면서 자료구조에 대한것을 같이 배우셔야 합니다.

문제에 대한 명령어들을 어떠한 순서로 몇번씩 실행시킬지 결정하는것에 대해 배우는것이 알고리즘 설계입니다.

그럼 위에 말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설계를 C언어나 JAVA로 문법에 맞게 변환하여 구현하는 것이

프로그램을 만든다 즉 문제를 푼다 즉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 프로그래밍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C언어나 자바로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알맞게 변환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C언어나 자바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필요한 C언어나 자바의 문법적인 기능을

C언어나 자바 책에서 찾아서 읽어 보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계속 그렇게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많은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스스로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C언어나 자바를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겁니다.

알고리즘 공부해두면, 해당 알고리즘으로 구현된 코드나 함수를 만났을 때 금방 이해가 되기 때문에 공부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이게 제대로된 프로그래밍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공부법 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어떤 시스템으로 공부하는것인지 그거에 대한 것부터 인지하시고 시작 하셔야 합니다.

관련 고등학교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 등 IT특성화고로 입학하는 방법도 있으나 질문자님께서 현재 정확한 나이를 기재해주시지 않으셔서 정확한 답변을 어려울듯 합니다.

일반고로 진학하셔도 무방하시며, 핵심은 SW중심대학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것 입니다.

SW중심대학으로 대입을 준비하실려면 일반 수시 / 정시 전형보다는 SW특기자전형을 통해

준비를 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SW특기자전형이란, 요즘 대학에서 취업난 때문에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공학을 온 학생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중도 포기를하거나

전과를하거나 다른 학과로 편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2018년부터 실시한 대학 입시 특별전형 입니다.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의 공부를 힘들어해서 다른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여서

취업율이 안나오고 학교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 아예 IT분야로 중,고등학교때부터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 운영체제에 대해서 공부를 어느정도 접해본 학생들을 뽑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전형입니다.

그래서 관련 자격증이나, 대회입상경력 및 참가 유무로 학생의 IT 관심도를 보는 전형 입니다.

SW특기자전형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준비해야할 것들은 4가지 입니다.

내신+생기부+자소서+ 면접 입니다.

내신같은 경우는 보통 고1 (20%) , 고2 (30%) , 고3 1학기 (50%)로 책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고1때 내신이 조금 안좋더라도 고2, 고3 때 열심히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인서울 4년제 기준으로 3~4등급이어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내신입니다.

보통 학생부 종합전형 같은 경우는 3~4등급이면 인서울 4년제를 가기힘들다고 봐야하지만

이 전형의 장점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원자의 평소 IT에 대한 관심도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고교 생활기록부를 참고하여 전형을 진행하는 추세입니다.

고교 생활기록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냐면

정보올림피아드 및 IT 대회 입상및 참가 유무 + IT 국가자격증을 대비하셔야 합니다.

국가자격증은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 가능한 개수가 2가지 이기 때문에

IT 진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ITQ, 컴활, PC정비사 등 이런 하드웨어적이고

사무자격증 같은 것은 관련 컴퓨터공학과 진학이나 소프트웨어공학과 진학에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IT관련 진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습니다.

그 예를 들면 네트워크관리사2급, 리눅스마스터1,2급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관리사 같은경우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을 바탕을 가지고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기초에 대한 부분들을 공부해야합니다.

생소한 자격증이라 어려워 보일수 있지만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물론 혼자공부한다면 오래걸리겠지만 IT전문교육기관의 도움을 받고 공부를 한다면

흥미도 높아지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

학교내신에 대한공부나 컴퓨터공학과 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많을것입니다.

또, 리눅스마스터 2급 같은경우는 운영체제 시스템에 대한 기본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2가지 자격증을 취득을 하신다면 향후 면접관이 자소서나 생기부에 대한 기록을 볼 때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가산점이 많이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대회 참가및 입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열리는 정보올림피아드에 대한 참가를 하셔야하고

그리고 특정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특정 대학에서 열리는 대학교내 SW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한양대 같은경우는 연 1회 실시하는 한양 SW경시대회를 열기 때문에

향후 이런 대회를 참가하고 나서 한양대에 지원한다면 큰 가산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대회준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자면 C언어, JAVA ,C++ 같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쓰는

컴퓨터 언어에 대한 지식을 판단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공부를 하시면됩니다.

크게 깊게 까지 공부를 하실 필요는 없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처음부터 잘 배워 나가시면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자격증과 대회 준비를 하고나서 생기부에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봉사활동등에 활동을 추가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하신다면 추후 입시전형에 크게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이런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1개월 단위로 정확한 공부방법과 순서를 정해야합니다.

관련 학교는 총 25개교에서 실시합니다.

2015년 선정학교 :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경북대, 충남대, 가천대

2016년 선정학교 : KAIST, 한양대, 동국대, 국민대, 서울여대, 부산대

2017년 선정학교 :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광운대, 한동대, 조선대

2018년 상반기선정학교 : 건국대, 한양대(에리카), 숭실대, 강원대, 한림대

2018년 하반기선정학교 :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2019년 선정학교 :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충북대, 이화여대, 안동대

대학은 정보싸움입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이 좌우되는만큼,

SW특기자전형이 실시한지 얼마 안된 전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나 선생님, 학부모님들도 잘 모르는 전형이니 만큼 정확한 정보와 제대로된 공부를 통해서

내가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조금 떨어진다면 이쪽으로 준비해보는 것은

남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SW특기자전형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적인 IT 진로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체계적인 방향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식iN 글을 보시고 연락주시는 분들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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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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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안녕하세요

홍보가 아닌 팩트, 현실적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IT전문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박세종 선생님입니다,

질문에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학력, 기초지식 등을 기재해주시지 않으셔서

자세한 답변 힘든점 양해부탁드립니다.

SW특기자전형이란 요즘 대학에서 취업난 때문에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공학을 온 학생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중도 포기를하거나 전과를하거나 다른 학과로 편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련 공부를 힘들어해서 다른 진로를 바꿔서 취업율이 안나오고

학교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서 아예 이쪽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부터 프로그래밍이나 네트워크 운영체제에

대해서 공부를 어느정도 접해본 학생들을 뽑겠다는 전형입니다.

그래서 관련 자격증이나 대회입상과 참가등을 보고 이 학생의 열정도를 판단하는 전형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말씀을 간략히 드릴게요.

준비해야할것들은 4가지입니다.

교과성적+비교과성적+자소서+면접 입니다.

내신같은 경우는 보통 고1 (20%) , 고2 (30%) , 고3 1학기 (50%)로 책정이 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고1때 내신이 조금 안좋더라도 고2, 고3 때 열심히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리

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인서울 4년제 기준으로 3~4등급이어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내신입니다.

보통 학생부종합전형같은경우는 3~4등급이면 인서울4년제를 가기힘들다고 봐야하지만

이 전형의 장점은 위에말씀드린것처럼 지원자의 평소 열정과 관심도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생기부같은 비교과전형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비교과전형은 무엇을 준비해야하냐면

비교과전형 같은경우는

1. 자격증

2.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참가및 입상

3. 외부활동

4. 교내활동

이렇게 4가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격증에 대한부분들은 생기부에 올릴수 있는것이 국가 자격증으로 2가지 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장점이 되는 자격증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ITQ나 컴활 PC관리사 등 이런 하드웨어적이고 사무자격증 같은 것은

관련 컴퓨터공학과 진학이나 소프트웨어공학과 진학에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컴퓨터관련 IT관련 지식적인 자격증을 따야 합니다.

그예를 들면 네트워크관리사2급, 리눅스마스터2급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관리사 같은경우는 기본적인SPXM 네트워크 지식을 바탕을 가지고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기초에 대한 부분들을 공부해야합니다.

생소한 자격증이라 어려워 보일수 있지만 요즘 중고등학생들도 곧잘 따는 자격증입니다.

물론 혼자공부한다면 오래걸리겠지만 도움을 받고 공부를 한다면 흥미도 높아지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내가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 학교내신에 대한공부나

컴퓨터공학과 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많을것입니다.

또 리눅스마스터 2급 같은경우는 운영체제 시스템에 대한 기본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2가지 자격증을 취득을 한다면 향후 면접관이 자소서나 생기부에 대한 기록을 볼때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가산점이 많이 붙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제 대회참가및 입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열리는 정보올림피아드에 대한 참가를 하셔야하고 그리고 특정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특정 대학에서 열리는 대학교내 SW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구요

예를들면 한양대 같은경우는 연 1회 실시하는 한양SW경시대회를 열기 때문에

향후 이런 대회를 참가하고 나서 한양대에 지원한다면 큰 가산점을 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대회준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자면

C언어, JAVA ,C++ 같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쓰는 컴퓨터 언어에 대한 지식을 판단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공부를 하시면됩니다.

크게 깊게 까지 공부를 하실 필요는 없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처음부터 잘 배워나가시면됩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자격증과 대회준비를 하고나서

외부활동을 착실히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sw특기자전형 같은경우는 나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외부활동도 점수에 많이 반영하는데요.

예를들면 세계전략포럼 같은 그해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들에 대해서 대통령,서울시장 부터 시작하여

대학교수 그리고 전략포럼에 관계된 사람들이 한데 모여 앞으로의 미래를 선도하는 것들에 대해서

의논하고 대화 모임의 장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학생들이 참가를 한다면 면접시에 충분히 어필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교내활동으로는 컴퓨터관련 동아리,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독서활동, IT관련 자원봉사활동 등을

고교생활 내내 착실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하고 열정을 보였을때 내신보다 비교과성적이 빛을 발하는것입니다.

이런 준비들을 해놓으면 나중에 면접이나 자소서

때도

내가 할말이 많아지고 자신감있게 면접관과 대화도 가능한것입니다.

이런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1개월 단위로 정확한 공부방법과 순서를 정해야합니다.

관련 학교로는 카이스트,고려대,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국민대,동국대,세종대 등이 있습니다.

대학은 정보싸움입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합격이 좌우되는만큼

SW특기자전형이 나온지 얼마 안된 전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나 선생님, 학부모님들도

잘 모르는 전형이니 만큼

정확한 정보와 제대로된 공부를 통해서 내가 내신이나 모의고사성적이 조금 떨어진다면

이쪽으로 준비해보는것은 남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독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독학으로 하면 왜 안되냐구요? 설명드리겠습니다.

관련 서적 무진장 많습니다. 요새는 책들이 아주 잘 나옵니다.

뭐 아무거나 본인입맛에 맞는 거 사면됩니다. (네트워크, 운영체제, 프로그래밍 등에 대한

책부터 시작해야하고 다 사면 10여권 됩니다.)

책보다가 모르는 부분이 한문제 두문제 한장 두장 수십장 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처음에야 작은 눈덩이지만 이것이 커져서 눈사태가 되는겁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어떻게 받으실 예정이십니까?

아마 대충 넘어가다가 그냥 혹은 암기만 하다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다들 그런 경험이 있겠죠,

스스로 한달 못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책좀 보다가 모르는 용어들이나 모르는 예제들이 하나 둘씩 나올테고 처음에는 의욕이 있으니

유튜브, 네이버 찾아가면서 밤새면서 혹은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가면서 할 수 잇습니다.

그게 한 60 페이지 정도 되면 걷잡을수 없이 많아집니다.

주의에 피드백을 받을 곳도 없고 왜 이걸해야하는지 어떻게 활용되는지 모르고

응용을 못하게 됩니다.

하다보면 대충 넘어가게 되겠죠? 그러다 보면

이 분야는 적성에 안맞아.. 다른 공부해야지 라고 하면서

포기 하게됩니다.

질문자님이 좀더 자세한 정보와 도움을 원하고 위에서 얘기 한 바와 같이 자신에 대해 진단이

필요하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공부 방법과 계획에 대해 알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카톡친추

하시고 정확하게 도움 받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예 정보나 공부절차 방법 직무파악 아무것도 안되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에게 가장 필요한건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공부방법과

세부적인 취업진로에 대한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IT관련 취업과진로에 대한상담이나 공부법 자세한상담 받아보고 싶으시면

지식iN 글을 보시고 연락주시는 분들 대상으로

(무료 진로/취업 컨설팅) 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의 방향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진로 및 준비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위쪽 네임카드 연락처 혹은 하단의 오픈카톡 을 통해

문의 주시면 자세한 1:1 전문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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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학교 공부에 집중하여 좋은 내신과 수능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의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전산학과, 소프트웨어학과로 진학하는 데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도 공부하겠다면, 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추도록 하세요. 그래서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으면 정보올림피아드(코드페어)같은 IT경시대회에 입상하여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에 도전해 보세요.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봅시다.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을 전산(컴퓨터) 분야에서는 문제라고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데이티와 명령어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면, 문제 관련 데이터들을 어떠한 기억장치에 어떻게 저장하고 어떻게 쓰고 읽을지를 결정하고(자료구조 설계), 어떠한 명령어들을 어떠한 순서로 몇 번씩 실행시킬지를 결정하여(알고리듬 설계), 이렇게 설계된 자료구조와 알고리듬을 C언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문법에 맞게 변환하여(구현)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 프로그래밍입니다.

요약하면, 프로그래밍은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과정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 4차 산업 혁명 하에 살아야 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갖춰야 하는 능력인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러한 데 프로그래밍할 때 사용되는 도구들인 C언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고 저절로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이 갖춰 지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면,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이렇게 하면 나도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다(나프잘)" 시리즈 책들을 참고해 보세요. 나이, 성별, 학력,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프로그래밍을 배우자"에서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고 멘토링을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놓고, C언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API, 유니티, 언리얼 게임엔진같은 라이브러리, Visual Studio, NetBeans, Eclipse같은 언어 프로그램들 같은 개발 도구 사용법만을 가르쳐 남이 시키는 일만 남이 만든 코드를 편집하는 노가다를 양성하는 학원이면, 차라리 독학하세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컴퓨터 없이 문제를 풀어 개발 도구들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학원이면, 스스로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개발 도구들로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데는 공부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방법부터 배우고 시작해 보세요.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C언어부터 배우고 자바를 배우라고 해서(자바부터 배워도 됩니다) C언어나 자바를 배우다 보면, C언어나 자바 책에 적힌 내용은 그럭저럭 이해되지만, 장마다 제시되는 문제를 풀어 C언어나 자바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잘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답지를 구해 코드만 외우고 넘어 갑니다.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C언어나 자바 책에 적힌 내용은 C언어나 자바의 문법이고, 장마다 제시되는 문제를 풀어 C언어나 자바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프로그래밍입니다. 따라서 C언어나 자바의 문법만 배운다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C언어나 자바의 문법을 배울 것인지 아니면 C언어나 자바로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배울 것인지를 먼저 명확하게 하세요.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목표에 맞게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 공부하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C언어나 자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 C언어나 자바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면, 먼저 프로그래밍을 배우세요.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먼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그래서 창의적인 혹은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하세요. 왜냐하면, C언어나 자바로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위쪽 프로그래밍의 정의에 의하면, 먼저 문제를 풀어 알고리듬과 자료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세요. 그리고 C언어나 자바로 알고리듬과 자료구조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세요. C언어나 자바로 알고리듬과 자료구조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필요한 C언어나 자바의 문법적인 기능을 이제 C언어나 자바 책에서 찾아서 읽어 보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난이도를 높여 가면서 많은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스스로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고, C언어나 자바도 머리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숨쉬는 것처럼, 걷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C언어나 자바로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알고리듬과 자료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라고 해서 시중에 출간된 알고리듬과 자료구조 책들을 사서 이미 만들어져 책에 실린 정렬과 검색 알고리듬, 배열, 연결리스트, 트리, 그래프, 스택, 큐들을 외우지 마십시오. 정렬과 검색 알고리듬, 배열, 연결리스트, 트리, 그래프, 스택, 큐들을 만들 수 있도록 알고리듬과 자료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먼저 배우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논리가 "C언어를 알아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으므로 C언어를 먼저 배우라"고 합니다. 이러한 논리가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나 학습에서도 적용되었지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이나 학습은 영어의 문법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영어 문법을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그렇게 십 수년을 하지만 헤밍웨이의 유명한 소설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하고, 두 세쪽 되는 에세이 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외국인과 담소한 번 제대로 나눌 수 없지 않습니까?

"C언어를 알아야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라면, 영어의 문법을 공부했다면, 영어 소설책도, 에세이도 회화도 가능해야 하지 않습니까? 어느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10000시간 정도 분야에 집중하면 된다는 이론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영어 공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육과 학습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영어 교육과 학습이 매우 실용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문법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와 말하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할 때 필요하면 문법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교육과 학습도 바뀌어야 합니다. 문법위주 교육과 학습보다는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과 학습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C언어나 JAVA언어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로그래밍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프로그래밍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 부닥치는 복잡한 문제를 새로운 생각으로 풀어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다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세상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엄청난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최소한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1) 문제 해결 능력

(2) 프로그래밍 언어 구사 능력

(3) 개발 툴 사용 능력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면, 프로그래밍 언어 구사 능력도 개발 툴 사용 능력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은 많은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봄으로 해서 나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었을 때 갖추어 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한다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는 C언어나 자바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우지 마시고, C언어나 자바로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먼저 공부하세요. 프로그래밍 언어만 배운 사람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배우기 어렵다고 하고,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한 권 내지 두 세권 책으로 공부를 마친 후에도 문제를 스스로 풀어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어디서 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막막하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프로그래밍 언어 책에 적힌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 자체는 어렵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문제를 풀어 컴퓨터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책에서는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설명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 해결책(알고리듬)을 만든 후에 컴퓨터가 처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때 프로그래밍 언어가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만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학습을 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 전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하는 일인 프로그래밍을 먼저 공부하세요.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C언어같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공부하세요. 또한 이러한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절차를 배우세요. 이러한 내용을 배우고자 하면, 다음 책들을 참고해 보세요.

책들은 "이렇게 하면 나도 프로그램을 잘 만들 수 있다(나프잘)" 시리즈입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을 이해했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세요. 무작정 프로그래밍 언어 책을 사고 동영상강의를 보면서 책에 적혀 있는 프로그램을 아무 생각없이 입력해서 실행시켜 보고 머리를 끄덕이고 외우는 방식보다 쉽게 재미있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했고, 프로그래밍 언어 책에 나온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성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책에 제시되는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C언어를 공부하고자 한다면 다음 책을 참고해 보세요.

책은 "C를 배우면 함수를 잘 만들어야 한다"입니다.

문법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 프로그램을 만들 때 C언어가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설명합니다. 특히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C언어를 배우면 반드시 만들 수 있어야 하는 함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네이버 카페 "프로그래밍을 배우자"에서 게시글과 동영상강의로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C언어나 JAVA언어가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프로그래밍과 C언어나 JAVA언어를 어떻게 배워야 할지를 생각해 보고 시작하세요. 그래서 시행착오를 줄이세요.

독학을 하신다면 책을 읽는 방법을 바꾸세요. 책을 볼 때 바로 정독을 하지 마시고, 빠른 속도로 전체 내용을 훓어 보는 방식으로 여러 번 보고, 정독을 하십시오. 왜냐하면 모든 내용은 질문자 님에게 새로운 내용입니다. 따라서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책에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는지와 자주 사용되는 용어(혹은 개념)에는 익숙해야 정독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책의 줄거리나 용어에 익숙하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전체 내용을 훑어 보는 방식으로 먼저 읽어 보시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프로그래밍 공부 방법이지만, C언어나 자바의 문법만 배우고자 한다면, 책을 훑어보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3-4회 읽어 어떠한 내용인지,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에 익숙해 지도록 하세요. 내용이 파악되고, 용어들에 익숙해지면, 처음부터 책에 실린 코드도 컴퓨터에 입력해 보면서, 컴퓨터가 없으면 공책에 적어 보면서 어떠한 문법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외우세요. 이때는 "왜 이렇게 할까", "어떻게 작동할까"라는 생각들은 하지 마시고, 외우세요.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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