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 아난티 코브 1일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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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부산 아난티 코브 1일 공식 개장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7.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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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아나운서 사회로 개장식 진행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우상호 국회의원, 가수 윤형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 정재계 인사 대거 참석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회장, "힐튼부산은 하늘이 내려준 신의 작품"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 나아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힐튼부산이 1일 공식 개장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장식에는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회장과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 등 힐튼호텔 임직원과 박관용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 윤상직·우상호 국회의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허동수 GS칼텍스회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오규석 기장군수,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호텔 개장을 축하했다.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회장은 "힐튼부산은 하늘에서 내려준 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호텔 개장에 이르기까지 애써준 관계자와 내외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테이프 컷팅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이중명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가 힐튼부산을 건설한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호텔부산의 투자사로 알려진 이은영 중국민생투자그룹 총괄부회장은 "가평과 남해, 기장까지 아난티코브는 그 어려운 일들을 자꾸 해낸다"면서 "투자사로 시작했지만 두 기업은 이제 진정한 동반자다. 세계가 주목하는 분사의 새로운 명소 그리고 기장9경이 되는 상상을 해본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식의 분위기는 화려하면서도 단아해 보였다. 손범수 아나운서가 사회를 봤으며, 가수 윤형주 등 유명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는 퓨전그룹의 연주가 펼쳐졌으며, 식장 내부에서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힐튼부산 투자사를 대표하는 이은영 중국 민생투자그룹 총괄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윤상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개장식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오규석 기장군수가 내빈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내빈들의 모습. photo=김항룡 기자
 
개장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김항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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