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질문자 분이 궁금해 하는 분야 자체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그리고 앞으로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해 간단한 조언(지금은 잘못 알고 있는)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공간디자인 분야 졸업 후 될 수 있는직업

 - 분야 자체에 대한 부분보다는 조금더 구체성있는 직업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실내디자이너, 전시디자이너, 무대디자이너, VMD, 가구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 목수,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2. 자격증은 ?

 - 실내건축기사(산업기사) ,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 기타 그외 자격증들도 있으나 중요하지 않고 가산 자체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3. 공간디자인분야는 어떠한가?

 - 공간 디자인을 굳이 실내건축과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공간디자인, 실내건축분야는 불황이 없는 분야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이 돈이 많은 호경기 때는 집에 대해 투자를 하려 하고, 불경기 때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풀기 위해서 상가의 인테리어들이 활발해집니다. 단, 지금 현재 가까운 시일내 (아마도 질문자 분이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그러한 흐름을 탈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인테리어 경기 자체에 큰 호황이 올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는 개인적인 지식과 판단력으로 나온 결과였고 실제로 그러하게 흐름이 돌아가고 있는 것 까지 확인은 하였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잘못 접근을 하는 것이, 유명한 교수님 밑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이쪽분야는 전문기술분야 입니다. 즉, 스스로 잘해야하는 분야라는 말이죠. 유명한 교수님들의 최장점은 그분들의 인적인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건 바꿔 말하면 자기계발서 사서 인간적으로 성숙하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수님들은 교수님들의 세대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각종 호경기들을 겪었고, 지금의 취업난에 대해 이해하실수 없으실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른 공모전 참여를 통해서 실무 디자인 기술 능력을 상승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의 커리큘럼이 아닌 본인이 준비하는 커리큘럼으로 준비해나가야 하겠죠?

전문학원에서 의뢰받아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네임카드 혹은 네임카드의 까페를 참고해주시면 질문자분에게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신한대 이번에 수시 마감을 했죠.

수시 전체 경쟁률 10.54대 1 기록 할 정도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는데요.

경기북부지역 대학 중엔 최고 경쟁률을 기록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이유는 대학 내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특히 유명한 교수님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우식, 조희선 교수님 등 현업에서 유명한 분들이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간디자인전공 후 실내, 건축, 전시, 색채, 경관, 가구, 조명, 무대 등

디자인전문사무소로 취업이 가능하고 그 외 건설회사, 백화점 디자인 사업부로

취업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최근 인테리어 분야는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 이기도 하니까요.

실내건축기사/건축기사/컬러리스트기사 등 자격증을 취득해 두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