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수)

  • 구름많음서울 22.0℃
  • 구름조금제주 25.1℃
  • 구름조금고산 22.3℃
  • 구름많음성산 23.6℃
  • 구름조금서귀포 24.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봄밤’ 그는 허울뿐인 연애를 끝내기로 마음먹었지만…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6.16 02:09:25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15, 16회에서는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김준한(권기석 역)의 관계에 더욱 아슬아슬한 긴장감의 불씨를 틔울 예정이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권기석(김준한)에게 이별을 고했던 이정인(한지민)이 그의 아버지 권영국(김창완)에게 결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확실한 선을 그었다.


그는 허울뿐인 연애를 끝내기로 마음먹었지만 여전히 자존심을 세우며 이를 놓지 않는 권기석과 각자 부모님간의 이해관계, 주변 환경이 얽혀 더욱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로를 향한 이정인과 유지호(정해인)의 감정은 점점 더 짙어지며 밖으로 새어나와 친한 가족과 친구들은 이미 이들 관계를 눈치 챈 상황. 권기석 역시 유지호를 의심하고 있어 두 남자가 이정인이 일하는 도서관에서 마주친 모습은 긴장감을 서리게 한다.


사진 속 아들 유은우(하이안)와 함께 있는 유지호는 갑작스레 마주한 권기석에게 묘하게 굳은 낯빛을 비치고 있으며 그 역시 웃고 있지만 어딘가 미심쩍은 경계심이 느껴진다.


과연 이정인, 유지호, 권기석의 얽히고 설킨 실타래가 풀리면서 새로운 갈등 양상이 그려질지 매회를 거듭할수록 궁금증을 더하며 마음을 애태우게 만들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