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FC 닭껍질 튀김 ‘완판’…“이 정도로 모두 완판될 줄 몰랐다”

KFC 닭껍질 튀김 ‘완판’…“이 정도로 모두 완판될 줄 몰랐다”

기사승인 2019. 06. 19. 18: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FC

KFC 닭껍질 튀김이 판매 첫날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KFC 닭껍질 튀김은 이날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완판됐다.


KFC 닭껍질 튀김은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FC의 몇몇 지점에서만 판매됐던 제품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빗발치며 KFC는 19일부터 서울 강남역점을 비롯한 부산 경성대부경대점, 서울 노량진역점, 경기 수원인계DT점, 서울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단 6개 매장에서만 2800원에 한정 판매했다. 

KFC 서울 한국외대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닭껍질 튀김이 인기가 있을 줄은 예상했으나 이 정도로 모두 완판될 줄은 몰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후 판매되는 튀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