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4월 7일 개봉한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 이후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 앞에 지구상에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지만, 생존을 위해 그녀는 그곳에서의 탈출을 감행하고 이후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SF 블록버스터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35만773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7.4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