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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주하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에 오른 이유가 뭐죠?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4,001 작성일2007.03.07

김주하 아나운서가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가 뭡니까

 

방송활동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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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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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간판 여성 앵커인 김주하 기자가 주말 9시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발탁됐다.  지상파 방송에서 프라임타임대 간판 메인뉴스 앵커로 여성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MBC에 따르면 김주하 기자는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중인 연보흠 서현진 앵커에 뒤이어 오는 17일부터 단독으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평일 뉴스데스크 공동 앵커를 5년 동안 맡았던 김주하 기자는 지난해 3월 출산 휴가를 얻어, 1년 동안 현장에서 벗어나 있었다. 이후 최근 1년 만에 복귀해 다시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를 맡게 됐다. 김주하 기자는 지난 2000년 아침뉴스인 ‘피자의 아침’에서도 단독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 1년여만에 출산휴가에서 돌아와 보도국 국제부의 기자로 복귀했다.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한 김주하 기자는 1997년 입사해 ‘퀴즈 영화 탐험’과 ‘아침뉴스 2000’‘피자의 아침’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2000년 10월 권재홍 앵커와 함께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김주하 기자는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첫 출근하고 바로 앵커 기용 소식을 들었다”며 “1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다소 긴장이 된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보도국의 한 관계자는 “주말 뉴스의 앵커 포맷을 바꿔보자는 계획은 내부에서 이미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꾸준히 검토했던 것”이라며 “휴일 뉴스에 맞게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김주하 기자를 기용하자는 이야기가 최근 구체화됐다”고 설명했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한편 KBS는 지승현 아나운서가 10일부터 임장원 앵커와 함께 주말 ‘뉴스9’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0년 KBS 공채 26기로 입사한 지승현 앵커는  KBS 2TV '뉴스 타임',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이런 기사 덕분이지요...

음.. 김주하 아나.. 정말 좋아했는데..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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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1****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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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ㅋㅋㅋ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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