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1.워낭소리  라는 단편영화 가  왜  성공을 하였는지..

RE :  워낭소리는 30대 중후반 부터 그 이후 많은 연령대 어르신들의 감성을 자극시킨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죠.    현재 학생들이 보기에는 그냥 지루한 시골 어르신의 일상으로 보이고

20~30세 사이 분들이 봣을때는 두가지 , 첫째는 대충 넘기거나 둘째는 몰입하여 자극받는것

워낭소리는 애초에 학생층을 노린 다큐가 아닌  30대 이상층을 노린 다큐입니다.

물론 그 연령대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적합한 다큐이기때문에 그렇죠.

부모님을 시골에 혼자 두고 도시에 상경해 잘살던 자식들에게 부모님을 되돌아보게 만들기에  성공을 하였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어느정도 고생을 겪는지 잘 보여주었기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을 하였고

그 평범한 일상이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감동적이기때문에 관객들의 관심을 극장으로 이끌어   성공을 하였다

워낭소리는 성공이유는 이렇습니다.

질문 2. 앞으로 우리나라 단편영화가 어떻게 발전할것인가

RE :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시리즈물이 좋긴 합니다만. .... ( 3부작 시리즈물은 보통 2~3에서 말아먹어버림 )

단편영화는 속편의 빠른 제작 충동이나 시간의 압박도 없기때문에 충분히 검토도 거치고

여러 과정을 거쳐 시리즈 물보다 견고하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더 발전할 것입니다.

시리즈물이 내용을 땜빵해야하기때문에 여러 요소를 넣느라

그래픽이나 시나리오 면에서는 더 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단편영화는 타국의 영화와 다른 특수성을 갖고 발전해 나감으로서

우리 영화를 세계로 내보일 것이며 더욱더 발전해 나갈것 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단편영화중에 아쉬운 작품이 꾀나 많습니다.

시나리오 및 배경 캐스팅까지 다 좋앗지만 예산같은 면에서  부족하여 성공하지 못했던 영화들

그런 영화중에 몆개는 헐리우드로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죠.

우리나라 단편영화는 급속히 발전할것입니다.

기대하셔요.   1~5년 후에는

영화배우가 완전히 필요 없겠죠.

현재도 영화배우 한명만 출연시키고 엑스트라 및 나머지는 전부 그래픽으로 처리한 영화도 있습니다만

현재로서 그 작업은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미래에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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