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시어머니 지적 '울상'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30 16: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이 시어머니 지적에 울상을 지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어 가시방석 신세가 된 안혜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는 안혜상과 남규택 부부를 찾아왔다. 시어머니는 댄스 스포츠 학원에 호기심이 생겨 학원에 가보자고 안혜상과 남규택 부부에게 제안했다. 부부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사이 부엌을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니는 샅샅이 탐색하며 살림 상태를 점검했다.

안혜상은 막간을 이용해 싱크대 청소를 시작한 시어머니를 발견하고 민망해 했다. 그리고 학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시어머니의 지적에 안혜상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학원 방문 후 가족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안혜상은 조리 도구들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시어머니는 "살림을 제대로 안 해서 그렇지!"라며 은근히 눈치를 줬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이 무사히 저녁 준비를 마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