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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연애의맛2' 이형철 '♥'신주리와 '볼빨간 첫만남'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31 06:30 송고
TV조선 '연애의 맛2'© 뉴스1
TV조선 '연애의 맛2'© 뉴스1
이형철이 신주리와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배우 이형철이 신주리와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형철은 신주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형철은 웃으며 그에게 꽃을 건넸고, 이를 본 MC들은 "완전 빠졌다"며 웃어보였다. 신주리는 호청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고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고 창밖을 보는 주리를 보며 형철의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휑한 마당 앞의 식당이었다. 그곳은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음식을 주는 자연밥상 식당이었다.

이형철은 치마를 입은 신주리를 위해 점퍼를 구해 그에게 건넸다. 이어, 야외 화로 구이 한상이 준비됐다. 주리는 "분위기가 좋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연기가 뿜어나왔고 형철의 얼굴로 연기가 모두 향했다. 주리는 "구름 위에있는 기분이다"라고 말했고 형철은 결국 자신을 향해 "이 답답한 놈아"라고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형철은 얼굴이 빨개진 모습으로 잠시 자리를 피하는 등 부끄럼을 타는 모습과 환하게 웃는 모습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은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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